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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인테리어 및 소품

스메그 토스터기 크림색 구매기 너무 이쁘고 디자인 기능도 좋아

by 씨디맨 2017.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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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니 너무 이쁘고 고급스러웠다. 스메그 토스터기

와이프가 꼭 사자고 애원을 해서 샀습니다. 스메그 토스터기 크림색 구매를 해봤는데요. 너무 이쁘고 디자인 기능도 좋네요.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물로 보면 느낌이 훨씬 좋습니다. 스메그 토스터기 크림색 구매 전에는 필립스 제품을 썼었는데요. 대략 3만원짜리 저렴한 것을 쓰고 있었는데요. 물론 토스터기가 빵을 굽는 부분에서는 그게 그거이긴 하지만 약간의 기능차이가 있고 디자인이 달라지는 부분 때문에 가격차이가 많이 생깁니다.

이 제품은 출발국가가 독일이긴 하네요. 저는 해외직구로 구매를 했는데요. 아래에 소개해드릴께요.

 

스메그 토스터기 크림색 구매기 너무 이쁘고 디자인 기능도 좋아

개인적으로는 크림색상이 제일 이뻤습니다. 크림색은 인기가 제일 많은 색상 중 하나인데요. 완전히 하얀색도 아니고 은은하면서 깔끔한 색상이라 좋은것 같아요. 근데 사진보니까 파스텔 그린도 괜찮긴 하네요. 여튼 집에 있는 것과 색상을 비슷하게 맞추는것도 좋죠. 또는 빨강색 하셔서 좀 포인트를 두는것도 나쁘지 않구요.

 

박스 받자마자 얼른 뜯었습니다. 안을 봅시다. 설명서가 엄청 두꺼운게 들어가 있습니다.

 

모두 꺼내보면 뭐 별건 없습니다. 토스터기와 설명서가 있스니다.

 

플러그는 220V 용으로 우리나라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프리볼트는 아니고 220-240V 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에 문제가 없고 오히려 110V를 이용하는 국가에서 쓸때에는 전압을 맞춰서 써야겠죠. 여튼 우리나라에서 쓸거라면 별도의 뭐 변환팁 돼지코 이런거 필요없고 바로 쓰면 됩니다.

 

처음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상단에 넓은 스테인리스 부분인데요. 아주 반짝반짝 합니다. 이부분은 절대 손으로 안만질거예요. 만지면 지문 남으니..

 

한쪽 부분에는 손잡이 레버가 있어서 빵을 넣고 누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온도조절기와 스탑버튼 그리고 해동 버튼과 상단에 빵을 올려놓고 가볍게 굽는 버튼이 있습니다. 빵을 위에 올려놓고 데우기만 하는 기능은 별도의 악세서리가 있긴 해야하는듯 합니다. 설명서 보니 그렇네요.

 

안쪽 부분은 음 모두 빛을 반사하는 재질이다 보니 좀 하얗게 나와버렸네요. 여튼 안쪽은 매우 깨끗합니다.

 

참고로 바닥 부분인데요. 4개 다리 부분에 실리콘 다리가 박혀 있어서 잘 미끌리지 않습니다. 여분의 고무다리도 설명서에 붙어있어서 나중에 이게 닳으면 바꿔도 됩니다. 근데 닳을 일은 없을듯 싶긴 하네요.

 

설명서 보면 설명이 있긴 한데 근데 한국어는 없습니다. 직구제품이다보니 그런듯 한데 여튼 그림만 봐도 이해는 되게 되어있습니다.

 

기존에 토스터기는 과감하게 한쪽으로 치워버리고 SMEG 토스터기를 딱 놨습니다. 일단 이 제품 느낌은 무게감이 좀 있어서 쉽게 잘 밀리거나 하지 않네요. 측면에 크림색상 부분도 전부다 금속 재질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확실히 좀 무게가 묵직해요.

 

측면 온도조절기는 측면에 숫자가 적혀 있어서 SMEG 글자가 보이게 놓아도 온도조절기 측면에 숫자를 보고 조절이 가능 합니다. 스탑버튼도 조절기 바로 가운데 붙어 있어서 빨리 스탑 버튼을 눌러서 강제로 멈출 수 있습니다. 측면에 해동버튼과 굽기 버튼도 완전히 떨어져 있어서 실수로 잘못 누를 일은 없구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빵을 넣고 처음 누르는 레버 입니다.

 

손잡이 끝에 동그렇게 되어있는데 이거 느낌 너무 좋습니다. 누를 때 느낌 좋아서 계속 만져보게 되네요.

 

측면에 크림색상은 만져도 지문이 전혀 안보입니다. 그래서 자주 사용해도 아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빵을 안사와서 (한살림 가서 빵 사와야겠네요) 일단은 아무 것도 넣지 않고 온도를 높여서 안에 나쁜 냄새를 태웠습니다. 처음에 토스터기를 사면 일부러 아무것도 넣지 않고 여러번 돌려서 안에 냄새를 태워야 합니다. 기계를 만들고 내부를 세척하고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으므로 이 작업을 해야하죠. 민감 하신 분은 처음에 굽는 빵은 거의 탈때까지 굽고 버린다고 하죠. 여튼 좀 여러번 돌려야 냄새가 빠지는듯해요. 처음 필립스 토스터기 샀을 때에도 그렇게 했거든요. 여튼 아내가 사달라는것 사주니 저도 기분은 좋네요. 제품이 이뻐서 더 좋구요. 괜히 빵먹고 싶어지고 그렇네요. (늘어나는 살은..)

저는 구매는 위 링크에서 했습니다. 앱 쿠폰할인하면 가격 낮아지고 여러개 구매하면서 앱쿠폰 적용하면 더 저렴하니 참고하세요. 지금 보니 빨강색도 이쁘긴 하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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