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슈퍼 울트라HDTV, 나노셀 HDR 놀라운 화질 거실 품격 올리다
65UJ9800 이라는 모델을 사용해 봤습니다. 확실히 큰 화면이 좋긴 하네요. LG 슈퍼 울트라HDTV 나노셀 HDR 놀라운 화질을 경험했는데요 화면만 그전에 쓰던것보다 커져서 좋은게 아니었습니다. LG 슈퍼 울트라HDTV 65UJ9800을 쓰면서 거실의 품격이 올라가는 것을 느꼈는데요. 그전에 쓰던 TV와 차이가 확실히 나긴 하네요. 약 1나노미터 크기의 메시 분자구조를 활용한 나노기술로 색정확도와 색재현력이 그전보다 더 좋아졌는데요.
이제는 시야각 그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어느 곳에서 봐도 밝고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색의 깊이감이 다르네요.
LG 슈퍼 울트라HDTV ,나노셀 HDR ,놀라운 화질 거실 품격 올리다
LG 65UJ9800을 거실장에 올려두었는데요. 스탠드 형태로 제품 설치는 간단했습니다.
최초 설치를 할 때 바닥에 내려놓고 후면사진을 찍어뒀었는데요. 후면의 아래부분에는 인터페이스를 연결하는 부분과 받침대가 연결되는 부분이 보입니다.
받침대는 상당히 얇아보이지만 튼튼하게 되어있어서 이렇게 큰 화면이지만 잘 지탱해줍니다.
측면에는 USB 3.0 단자와 HDMI 2.0 단자 3개가 있었습니다.
바로 측면 부분에는 어러개의 단자가 더 있었는데요. HDMI 단자 1개가 이 부분에 더 있습니다. 그래서 HDMI 단자는 총 4개가 있습니다. 이 외에 USB 단자도 2개가 더 있어서 총 3개의 USB 단자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헤드폰, 음성출력과 광출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으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지만 유선으로도 연결해서 사용도 가능하다록 랜포트도 있습니다.
측면 부분을 볼 때 얇은 부분이 먼저 보이는데요. 상당히 얇았습니다. 그러면서도 후면에 금속재질로 되어있어서 상당히 튼튼했는데요.
후면에 지지해주는 부분 때문에 그렇지 두께 자체는 상당히 얇았습니다. 금속을 깍아둔 형태로 디자인이 되어있어서 측면에서 봤을 때 빛이 반사되어서 더 멋집니다.
물론 화면 자체는 무척 얇지만 본체에 해당하는 부분 때문에 아래 부분은 약간 두껍습니다. 그런데 측면에서 봤을 때 이부분은 잘 안보이고 측면에 얇은 부분이 먼저 눈에 보이긴 합니다. 그래서 확실히 디자인적으로는 훌륭 햡니다. 이전에 쓰던 TV의 경우 측면이 두께가 좀 있는데요. 물론 측면에서 볼 일은 별로 없어서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가끔 측면을 보면 얇은 TV와 두꺼운 TV는 무척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실제 측면을 보더라도 사진상처럼 약간 이런 식으로 보입니다. 즉 후면 아래 부분에 두껍긴 하지만 그 본체에 해당하는 측면부분도 곡면이 들어가 있고 좀 얇게 되어있어서 측면에서 볼 때는 그렇게 두껍지 않았습니다.
슬림 루나 스탠드가 적용 되어 있어서 상당히 얇고 가늘어 보이지만 TV 전체를 안정감 있게 잡아줍니다. 곡면 디자인으로 되어있는데 화면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서 이런 디자인이 적용 되었습니다.
그리고 잘 보면 LG 로고가 받침대에 한쪽에 있긴 하지만 화면의 위아래 어느 부분에도 로고가 없습니다. 화면 몰입감을 최대로 높이기 위한 디자인이죠.
그런데 받침대를 유심히 보다가 컨트롤러 부분을 발견 했습니다. 후면을 봐도 컨트롤러 부분이 없어서 어디에 있나 궁금했는데요.
화면의 중앙 아래쪽에 보면 약간 튀어 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리모컨이 없는 상황에서 TV를 켜거나 외부 입력등을 변경해야할 때 이부분을 조작하여 사용이 가능 합니다.
버튼을 눌렀더니 설정 화면이 나타나네요.
리모컨은 그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듯 보이지만 기능이 더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더 쓰기 편하네요. 모션 인식이 가능해서 뭔가 버튼 입력을 할 때 좀 더 쉽게 빠르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미 사용중인 스카이라이프UHD 에서 UHD 채널을 재생을 해 봤습니다.
처음 느낌은 화면이 더 밝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두운 장면에서도 화면이 밝고 선명해서 더 잘 보이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색이 더 정확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HDTV보다 더 끌어올려서 슈퍼 울트라HDTV 인데요. 물론 LG HDTV도 무척 좋지만 그것보다 한단계 더 끌어올린 것 입니다.
화면이 좋아지고 나니 TV를 볼 때 더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쓰던것은 55인치 인데 이 제품은 65인치 입니다. 화면이 더 커져서 편안한 느낌이 있네요. 처음에는 46인치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55인치 쓰고 나니 46인치는 작은 느낌이 들고 지금은 또 65인치를 써서 인지 55인치도 작다는 느낌이 드네요. 화면이 너무 크다고 해서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만 사람 눈은 정말 빨리 좋은것에 익숙해집니다. 그상태에서 다시 화면사이즈를 작게 하거나 화질이 떨어지면 금방 눈을 통해서 느끼게 되죠.
시야각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어느곳에서 봐도 밝기나 색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화면에서 보여지는 그 느낌자체가 바뀌지 않습니다.
이것은 사실 하나의 모델만 놓고 보면 차이를 쉽게 느끼지 못할 수 도 있는데요. 같이 비교대상을 놓고 보면 더 쉽게 느껴집니다.
UHD 채널이라고 해도 그런데 방송사의 영상 소스에 따라 느낌이 다르긴 한데요. 그런데 고화질로 촬영된 다큐멘터리 등을 보면 확실히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와이프도 화면을 보더나 확실히 다르네 라고 말하네요.
위에서 아래를 봤을 때 모습 입니다. 그런데 빛반사도 적은 느낌이 드네요.
확실히 화면을 비교해보면 조금 어두운 장면을 볼 때의 색 정확도나 느낌이 훨씬 좋아진 느낌이 듭니다.
근데 돌비비전 HDR 영상을 보면 더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리모컨 자체에 넷플릭스 버튼이 있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바로 감상이 가능한데요. 물론 처음이라면 가입이 필요하긴 합니다.
넷플릭스 실행을 하고 영상을 재생을 해 봤습니다.
처음에 선호하는 채널을 선택하면 그 채널에 맞는 많은 영상들을 추천을 해 줍니다.
처음에는 4K UHD 영상을 재생을 먼저 해 봤습니다. 화면의 선명도 색은 확실히 좋아 보입니다.
원본 화질이 좋은 경우 더 화질이 선명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사실 그런 이유로 더 고화질의 원본 영상으로 직접 재생을 해보는게 더 좋긴 합니다. 근데 컨텐츠의 문제도 있으므로 보통은 방송사를 선택해서 보게 되는데요.
넷플릭스에서는 상당히 고화질의 영상들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돌비 비전이 적용된 영상들이 있었는데요. 돌비비전 HDR이 적용된 영상의 경우 스트리밍 되는 영상에서도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 영역 모든 부분에서 더 밝고 선명한 컬러감의 영상을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이것은 애초에 처음 촬영할 때 영상 원본이 돌비비전으로 촬영된 영상이므로 그것을 재생할 수 있는 TV로 봐야만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그런 내용인데요. 어떻게 보면 우리는 일반 TV를 보면서 처음 촬영했을 때의 그 감동을 줄여서 보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영상 몇가지를 선택해 봤는데요. 돌비비전으로 로고가 나오는 영상들이 있네요.
영상을 볼 때 가까이에서 봐도 아주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이지만 일정 거리에서 화면을 봤을 때에도 색이 상당히 풍부하게 나오고 컬러의 깊이감이 다르다는 그런 느낌이 먼저 드는데요. 덕분에 눈이 좀 편안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좋은 화면의 경우 영화를 볼 때의 감동을 더 좋게 해주는데요. 이미 봤던 영상도 더 고화질로 보면 느낌이 다르듯이 이것도 처음에 고화질로 보니까 느낌이 다르네요. 반대로 선명한 화면을 보다가 갑자기 HD급의 화질을 보니 화질이 많이 낮아진다는 느낌이 먼저 드네요.
사용자들이 점점 UHD TV를 많이 사용하고 점점 더 좋은 컨텐츠를 원하고 있어서 앞으로 이런 부분에서의 생태계는 점점 더 좋은 컨텐츠 그리고 그것을 재생할 수 있는 TV쪽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그런데 좋은 화면이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음향도 좀 달랐는데요.
사운드 설정 부분에 보니 설정이 꽤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스피커 사운드 자체의 성능이 좋아서 별도로 사운드바를 사용하거나 하지 않아도 음질이 좋았습니다. 음향은 오디오 명가 하만카돈의 기반으로 울트라 서라운드 제공된다고 하네요.
음향의 경우 공간을 인식해서 그에 맞게 소리르 재생해주는 기능과 자동음량 조절기능까지 있었습니다.
공간인식 사운드는 매직리모컨에 반사되는 사운드를 기반으로 좀 더 TV 사운드를 최적화 해 줍니다. 고급 음향 시스템에서나 적용되는 기능이 이제는 TV의 기본 스피커에서도 되는군요.
거실에서 보통의 경우라면 큰 TV가 중앙에 있는게 보통입니다. TV를 절대 보기 싫어서 아예 안쓴다면 모르겠지만 보통의 경우라면 그렇죠. 신혼집의 경우 TV를 좋은 것을 알아보고 계속 고심하게 될 텐데요. 디자인적으로도 성능적으로도 상당히 훌륭했던 제품이라 추천을 해 보고 싶네요. 그리고 넷플릭스 고화질 컨텐츠도 꼭 재생을 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대여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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