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토코리아 브이패드 장점 단점 다양하게 활용하기

보토코리아 브이패드 장점 단점 사용해보고 느낀점

쓸만한 태블릿PC를 소개했었는데요. 그럼 좀 더 써보도록 하죠. 보토코리아 브이패드 장점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모습도 살펴보려고 합니다. 대학생때가 생각이 나네요. 데스크탑이 대부분일때도 작은 PC가 있었습니다. 근데 유용하진 않았죠. 보토코리아 브이패드 경우에는 8인치 화면 사이즈에 1920 x 1200의 위아래가 조금 더 긴 FHD이상의 해상도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사양도 전체적으로 올라갔는데요.

과거에 펜티엄3 펜티엄4 이런것을 생각하셨던 분들이라면 생각보다는 괜찮은 성능을 내면서도 휴대가 쉬워진 그런 PC가 이제는 말도 안되게 싸게 나오고 있는 것 입니다.

 

보토코리아 브이패드 장점 단점 다양하게 활용하기

이 제품은 듀얼운영체제가 사용이 됩니다. 안드로이드 버전과 윈도우10이 사용이 되죠. 사양을 보면 인텔 체리트레일 Z8300에 4GB의 로컬메모리가 사용됩니다. 이 부분만 보면 너무 만족스러운 사양 입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 점이 있으니 용량 부분입니다. 기본저장장치가 32GB 입니다. 그것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윈도우 운영체제가 나눠서 사용하다보니 용량이 다소 부족해집니다. MicroSD를 이용하여 128GB까지 용량을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 윈도우 운영체제는 여유공간이 생각보다 부족하여 다른 팁을 써야 합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활용시 만족감은 꽤 괜찮았는데요. 화면해상도도 높은편이고 화면도 IPS패널을 사용해서인지 시야각도 좋고 선명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을 여러가지 설치하고 게임을 해보려고 했는데요. 요즘 인기가 있다는 리니지 레볼루션을 설치를 해 봤습니다.

 

근데 스마트폰으로는 문제가 없는 게임이긴 한데 이상하게 태블릿으로 해보니 서버와의 연결이 불안정하다고 계속 게임이 안되네요. 이부분은 게임 서버 문제일지도 모르니 추후에 더 테스트를 해보고 글을 보완하려고 합니다. 보통의 게임 앱을 설치하거나 실행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너무 고사양의 앱을 실행하면 물론 잠깐씩 멈칫하는 부분이 보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부분이 사양이 낮아서 그렇다기 보다는 제 생각에는 저장공간이 부족해져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결성도 확인을 해 봤습니다. 이 제품은 Type-C USB 3.1 Gen1 (USB 3.0)을 지원을 합니다. 이부분을 통해서 혹시나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한지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USB C to HDMI 젠더를 연결 후 HDMI 케이블을 이용하여 모니터와 연결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렇게 화면 출력은 안되는군요. 데이터 전송이나 충전에서만 사용이 되는 듯 합니다.

 

마이크로HDMI 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모니터와 연결을 해 봤습니다. 이렇게 하면 물론 화면이 잘 출력이 됩니다.

 

물론 실제로 사용할 때 이렇게 HDMI 케이블을 연결할일은 많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요즘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죠.

 

무선으로 연결하기 위해서 MS무선어댑터를 준비를 했습니다.

 

이 제품은 윈도우 태블릿에서 무선으로 연결을 가능하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 입니다.

 

브이패드를 윈도우 운영체제로 부팅 후 윈도우키 + P 키를 눌러서 화면을 다른곳으로 보내봅니다. 무선 디스플레이 연결을 선택 합니다.

 

TV에는 MS무선어댑터를 연결 후 화면 전송을 받을 수 있는 대기상태로 놓습니다.

 

태블릿에서 MS무선어댑터를 선택 후 화면 전송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하면 태블릿PC에 뜬 화면이 그대로 무선으로 전송이 되어 TV에서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MS무선어댑터는 TV는 물론 프로젝터 등에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스마트하게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나 또는 특별한 환경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죠.

 

무선 전송이 되어서 느리지 않을까 걱정할텐데요. 물론 게임을 할 때 반응속도가 거의 같아서 빠르게 할 수있는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무선전송이 되다보니 약간의 딜레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젠테이션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는 정도는 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 봤을 때 웹서핑하는 정도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유튜브 영상재생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영상은 물론 음성도 전달이 되기 때문에 TV의 큰 화면과 큰 사운드로 들을 수 도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펜필기 인식 기능까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러면 들고다니면서 펜으로 입력하면 프리젠테이션을 더 멋지게 할 수 있겠죠. 물론 터치펜으로 가능하긴 하지만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도 화면 전송이 가능 합니다. 화면을 쓸어내려 폴딩메뉴에서 보면 화면 전송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를 선택 합니다.

 

요즘은 셋탑을 대부분 사용하는데요. 셋탑이 안드로이드 기반인 경우에는 화면 전송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TV라면 TV자체에서도 화면 연결이 가능하죠. 이렇게 연결하면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화면을 TV화면으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빔 프로젝터가 있다면 스크린에 크게 열어놓고 볼 수 도 있죠.

 

클래시오브클랜 게임을 해 봤습니다. 화면도 무척 크게 뜨지만 반응속도도 꽤 괜찮았습니다.

 

물론 실제로 게임을 할 때 TV화면을 보면서 할 수 는 없었는데요. 커서가 안보이기 때문이죠. 물론 방법은 있는데 마우스를 연결해서 하면 됩니다. 그러면 더 큰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도 있죠.

 

물론 이렇게 게임하는 것보다는 태블릿을 손에 들고 하는게 더 재미있을 수 는 있습니다. 다만 이것을 보여드리는 이유라면 이런식으로 뭐든 연결해서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죠.

 

개인적으로는 구글포토나 찍어뒀던 영상 등을 큰 화면으로 봐야할 때 이렇게 연결을 합니다. 해외 여행을 다녀온 뒤 와이프에게 자랑하며 보여줄 때 이렇게 크게 열어놓고 볼 수 있다는 것이죠. 태블릿 화면으로 보면 작지만 TV로 보면 크고 여러명이 동시에 볼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시골집에 갔을 때 부모님께도 이렇게 보여드린 적이 있는데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그러고보면 구글포토 너무 유용한 도구이죠. 사진 영상이 무제한으로 기록이 되니까요.

 

유튜브 영상도 무선전송으로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셋탑내에서도 유튜브 앱을 실행해서 사용은 가능합니다. 다만 디스플레이만 덜렁 있다면 무선연결을 가능하게하는 어댑터를 달아서 이렇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첫 글에서는 USB 키보드, USB 마우스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문제는 그렇게 사용할 때 충전하면서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제한이 됩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할 때에는사실 키보드와 마우스가 특별히 필요하진 않았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보통 소비적인 앱을 많이 이용합니다. 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사진을 보거나 그런 용도로 보통 많이 사용되죠.

하지만 윈도우 운영체제는 생산적인 작업을 많이 합니다. 워드 문서를 작성한다거나 메일을 작성해서 보낸다거나 등등 물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도 비슷한 영역까지 많이 커버가 되긴 하지만 그래도 윈도우 운영체제와 연결되는 프로그램들이 이런 부분이 더 잘 되어있는것도 사실이죠. 그래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해서 활용하는 점은 무척 필요합니다.

그런데 좀 아쉽다면 USB C 단자가 2개였더만 또는 Micro USB 단자가 하나 더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따로 준비를 해야하는 부분 때문이죠.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는 모습 입니다. 윈도우10으로 올라간 이후로 장치를 연결하는 방법은 무척 간단해지긴 했습니다. 알림센터에서 쉽게 블루투스 설정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고 페어링도 가능하니까요.

 

키보드를 연결하니 확실히 사용이 더 편리해지긴 하네요.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마우스도 무척 편리합니다. 물론 화면을 터치하여 사용하는것이 가능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마우스 커서를 이용한 조작이 더 빠르고 정확하긴 합니다.

 

워드나 엑셀 문서 만들기를 해 봤습니다. 근데 기본 저장공간이 부족해서 인지 프로그램 실행이 좀 버벅이는 부분이 보이네요. 기본 저장공간이 많이 부족한 부분은 계속 아쉬움으로 남는데요.

 

다만 엑셀파일을 열어서 편집하거나 문서를 만들거나 하는것은 가능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가 없어도 손에 들고 사용할 수 는 있죠. 물론 키보드와 마우스가 없다면 약간 시간이 더 걸릴 뿐이지만요. 지하철에서 노트북을 가끔 꺼내서 사용할 때가 있는데요. 근데 그것도 의자에 앉았을 때나 가능하지 서서는 불가능하죠. 그런데 브이패드 경우에는 크기가 작아서 화상키보드를 열어놓고 양손타이핑으로 입력하는것이 가능하긴 합니다.

 

보통 집에서 사용할 때에는 이렇게 사용하면 충분할 듯 하네요. 또 다른 장점이라면 엄청 저전력이라는 장점이죠. 거의 전력소모량이 없어서 하루 종일 켜놓고 사용해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줄 태블릿으로도 또는 학생이 쓰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PC용 게임은 저장장치를 확장하여 설치하면 가능하긴 하지만 엄청 빠르게 가능하진 않으므로 게임을 하는 욕망을 좀 줄여주는 역할도 하죠. 실제로 학생들에게 컴퓨터 줄 때 일부러 이런 부분 생각해서 주는 부모들도 많이 있더군요.

끝으로 용량 압박의 경우에는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MicroSD로 용량을 증설 후 윈도우의 기본 저장공간을 모두 MicroSD로 옮겨서 용량을 조금 더 늘릴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설치도 물론 모두 옮겨야 하죠. 그리고 주의할 점이라면 MicroSD를 뽑고 부팅하면 부팅이 안되거나 문제가 될 수 도 있으니 제거하지 않아야 합니다. 좀 더 강한 방법으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공간을 삭제하여 공간을 8GB를 늘리는 방법이 있긴 한데요. 다른 태블릿에서는 저도 이방법을 해보긴 했지만 꽤 유용하긴 했습니다. 다만 윈도우 태블릿으로만 써야 한다는 단점은 생기죠. 추후에 64GB 모델도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2017년 1월2일까지 11번가, 위메프,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단독런칭 판매 예정으로 런칭 기념 100명 선착순으로 마이크로SD 32GB + 전용 보호필름 증정 프로모션이 있으니 이점도 참고하세요.

이 제품은 보토코리아로 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