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바꿔서 나오는 최상의 메인보드
컴퓨터 메인보드는 중요하죠. 신뢰성이라는 이름으로 연결 되니까요. 기가바이트 Aorus 메인보드 게이밍 메인보드 최상위 모델이 곧 나올려는 모양 입니다. 아직 정확한 정보는 얻을 수 없지만 새로 나올 메인보드의 게이밍 모델을 대체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기가바이트 Aorus 메인보드는 기존에 G1 시리즈들을 대체하거나 또는 비슷하거나 또는 그 위에 자리를 잡을 듯 합니다.
기가바이트 페이스북에 영상 정보는 올라온 듯 한데요. 지금 공개된 것먄 대략 보고 저도 추측을 해봅니다.
기가바이트 Aorus 메인보드 게이밍 메인보드 최상위 모델
방열판 디자인이 좀 더 멋져졌군요. AORUS는 게이밍 노트북 그리고 게이밍 악세서리로 유명한 브랜드 인데요. 이것을 가져와서 하나의 다시 또 다른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칩셋 방열판은 기존에서 마크만 바꾼 느낌이 좀 드는데요. 전원부 방열판 부분은 방열판과 수냉자켓을 합쳐둔 형태로 하이엔드 메인보드들에 사용되는 형태의 것이 사용 되었습니다.
상당히 고급 Nichicon FP 캐패시터가 사용 됩니다. 오디오 부분에서 고급 부품에 사용되는 콘덴서들이 추가로 보이네요. AMP도 추가로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이것만 봐선 가장 하이엔드 메인보드 G1 과 거의 동급사양 또는 더 높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TURBO B-CLOCK도 보이는것을 봐선 기존과 크게 달라지진 않을듯하지만 그래도 오버클러킹 성능도 조금 더 좋아지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실제로 새로 나오는 카비레이크 메인보드에 적용되는 경우 성능 향상도 꽤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이야기도 이미 흘러나오고 있구요.
디버그 모니터도 2개나 붙어있네요.
PCI-E 슬롯도 아마도 16x가 4개가 지원되는 형태일 것 입니다. 최상위 모델에서 이름만 바뀐건 아니길 저도 기대를 좀 해봅니다.
바뀐게 확실히 보이는것은 U.2 인터페이스가 2개나 들어가네요. S-ATA 단자를 많이 쓰는 유저라면 오히려 이게 좀 더 불편할 수 도 있을겁니다. 단자사용에 따라서 S-ATA 포트 개방 여부가 바뀌기 때문이죠. 다만 인텔 750 SSD 처럼 고사양의 저장장치를 연결하기에는 좀 더 좋을 듯 합니다.
영상에서도 좀 잘리고 안나오는 부분이 있긴 했는데 램방열판에도 LED가 들어갑니다 화려한 LED 효과가 다음 세대 메인보드에서 트랜드가 될 것이라고 예측이 되면서 이부분에 아마 신경을 많이 썼을 거란 생각이 좀 들긴 하네요. 얼른 나오면 좋겠네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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