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퓨어 핫앤쿨 링크 따뜻하고 차가운 바람에 미세먼지까지

온냉풍은 물론 공기청정까지 3 in 1 제품

따끈한 신제품을 보고 왔습니다. 겨울에 이런 제품 제격인데요. 다이슨 퓨어 핫앤쿨 링크 따뜻하고 차가운 바람에 미세먼지까지 되는 제품이었는데요. 디자인은 크게 바뀌지 않은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을 합니다. 이번에는 Dyson 엔지니어 토마스 팅의 설명도 있었습니다. 다이슨 퓨어 핫앤쿨 링크는 앱도 연결이 되어서 집안에서도 집밖에서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집 도착하기전 집을 따뜻하게 만들 수 도 있는데요.

디자인이 이뻐서 집에 하나 놓으면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팬이 없는 형태이고 비교적 안전하게 되어있는게 다른제품과 차별된 점이죠.

다이슨 퓨어 핫앤쿨 링크 따뜻하고 차가운 바람에 미세먼지까지

제품 컬러는 2가지가 있었는데요. 이 제품은 흰색과 은색으로 되어있는 제품 입니다. 밝은 느낌이 듭니다.

이제품은 파랑색 부분과 짙은 회색이 눈에 띄는데요. 색상이 다르고 둘다 같은 모델 입니다. 

제품을 분해해둔 모형도가 있었는데요. 이것으로 이 제품을 다 설명이 가능한데요. 다이슨 선풍기는 본체 내부에 팬이 들어있고 본체로 바람을 끌어와서 위로 보낸뒤 다이슨만의 독특한 모양의 팬가이드로 바람을 직선 방향으로 보내는게 특징입니다. 이 제품은 비슷한 형태이지만 본체 가장자리에 360도 붕규산 유리섬유 헤파 필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필터를 통해서 공기에서 미세먼지를 걸러낸 뒤 그것을 다시 위로 올려서 열을 가하거나 또는 바로 위로 보내게 되어있습니다. 

이 제품은 바람을 따뜻하게 데우는 기능이 있고 온도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서 공기정화 냉난방이 가능한 3 in 1 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앱을 통해서 제어하는 것도 재미있었는데요. 집모양 안에 수치는 집 내부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온도 공기질 상태등을 볼 수 있고 집 외부의 상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조작은 간단했는데요. 전원을 끄고 켜고, 팬 풍량 조절, 온풍/냉풍, 온도, 회전, 바람을 한 곳으로 집중 시킬 것인지 퍼뜨릴 것인지 선택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리모컨으로도 조작할 수 있고 앱으로도 조작이 가능한데요. 앱을 통해 집 외부에서도 제품을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아래쪽 본체 부분에는 수많은 구멍이 뚫려 있는데 이곳으로 공기가 정화가 되죠.

그래서 인지 이곳에 와서 꽤 공기가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후면 부분에는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센서 부분이 있습니다.

하단 전원버튼 부분은 빛이 들어오는데 온풍일때는 빨간 빛이 들어옵니다. 

냉풍일 때에는 파란빛이 들어옵니다. 빛을 통해서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외에 풍량이나 WiFi 상태도 확인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앱을 통해서는 공기질의 상태를 시간별로도 확인이 가능하며 날짜별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언제 공기질이 나빴는지 확인도 가능하죠.

바람은 퍼뜨리거나 집중이 가능한데요.

이것은 사람이 있는쪽만 향할것인지 아니면 전체를 데울 것인지 등을 선택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람이 퍼뜨려지는 이유는 상단 부분에 바람이 나오는 부분이 2곳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것을 선택적으로 막고 열수 있어서 가능 합니다. 이부분은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죠.

리모컨도 볼 수 있었는데요.

리모컨을 통해서도 타이머나 바람의 집중, 온풍 냉풍 , 팬 속도 조절등이 모두 가능했습니다.

하단 부분에는 건전지가 들어가는 부분이 있네요.

상단 부분에는 송신부가 있습니다. 

필터교체는 간단한 편 이었는데요. 교체를 위해서는 측면에 버튼을 누른 상태로 들어올리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상단 부분이 빠지더군요.

제품을 이것저것 만져보다보니 조작이 상당히 간단하고 편리하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바람이 나오니 좋더군요. 게다가 따뜻한 바람도 미세먼지를 제거한 공기가 나오는 것이죠.

다이슨 엔지니어 토마스 팅이 직접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360도 붕규산 유리섬유 헤파 필터에 대해서 설명해줬는데요. 360도 방향으로 미세먼지를 흡착시킬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360도로 되어있는것은 흡착면이 넓다는 장점이 있죠.

미세먼지가 얼마나 빨리 제거되는지 보여주는 시연도 있었습니다. 강하게 켜면 잠깐사이에 눈에 보이는 미세먼지들이 모두 사라집니다.

앱을 통해서 공기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관리도 가능하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바람이 어떻게 직선으로 또는 퍼뜨려지는지 설명도 있었는데요. 공기가 나오는 부분은 2곳입니다. 앞부분에서 그리고 뒷부분에서 나오게 되는데요.

앞부분을 막고 뒷부분에서만 바람이 나오면 바람이 직선으로 집중하여 나가게 됩니다.

뒷부분과 앞부분 모두 열러서 바람이 나오면 바람이 좌우로 넓게 퍼져 나오게 된다고 하네요. 실제로 이것을 해보면 바람이 넓게 또는 좁게 나옵니다.

실제로 만져보니 이 제품은 사계절 다 쓸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이었는데요. WiFi가 되고 앱으로 연결이 되어서 집 밖에서 집을 미리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구요. 꽤 기능이 많은점이 맘에 들었는데요. 앞으로 공기질이 점점 나빠질 일들만 있어서 공기질을 개선하는 이런 제품에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데요. 이 제품은 공기를 깨끗하게 만드는것은 물론 선풍기, 온풍기 역할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