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걱정 없는 전기요금 낮은 전기매트 라디언스 라디샤인 매트

추운 겨울날 무조건 써야하는 필수품

요즘 날씨가 쌀쌀하죠. 난방을 해야할 시기가 되었는데요. 전자파 걱정 없는 전기요금 낮은 전기매트 라디언스 라디샤인 매트를 저는 사용 중 입니다. 이거 덕분인지 밤에 정말 따뜻하게 자고 있는데요. 저는 원래 좀 따뜻한것보다는 시원한게 좋아서 이런것을 안썼는데요. 전자파 걱정 없는 전기요금 낮은 전기매트 라는 이유 때문인지 라디언스 라디샤인 매트가 좋아서 계속 사용 중 입니다.

안방 침대에 올려놓고 사용 중 인데요. 이 제품은 매트이기 때문에 이렇게 사용하는것이 가능 합니다. 

전자파 걱정 없는 전기요금 낮은 전기매트 라디언스 라디샤인 매트

침대를 보면 근데 전기매트는 안보이는데요. 물론 안에 숨겨놓았습니다.

전기매트가 얇고 접히는 형태로 침대 위에 올리고 그 위에 침대시트를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엄밀히 이야기 하면 침대의 느낌을 그대로 살릴려면 시트도 깔면 안되긴 할겁니다. 다만 실제 사용해보면 매트를 깔아도 상당히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이유라면 매트가 쉽게 접혀지고 구겨집니다. 이제 전기매트가 맞나 싶을정도로 잘 접히는데요. 이런 이유 때문에 침대나 바닥 등 어디든 놓고 사용이 가능 합니다.

실제로 사용하면서 전력소모량도 측정을 해 봤습니다. 제 경우에는 밤에 켜고 잠들면서 사용하고 낮에는 꺼놓고 합니다. 이 제품은 계속 켜도 15시간 이후에는 자동으로 꺼지도록 되어있어서 안전한 제품 인데요. 

전원을 끌 때 멀티탭을 끄지 않고 컨트롤러에 전원버튼을 눌러서 전원을 끄는데요. 전원버튼의 모양을 보면 알겠지만 대기전력소모량이 발생할겁니다.

실제로 측정을 해 봤습니다. 컨트롤러에서 끈 상태에서 대기전력소모량은 0.772W 정도 됩니다. 이정도면 사실 크게 걱정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극히 낮은 수치이긴 합니다. 

근데 컨트롤러 측면에는 전원스위치가 별도로 있습니다. 강제로 전원을 꺼버리는 스위치 인데요. 이것을 꺼봤습니다.

이렇게 하면 컨트롤러에 아무런 빛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 상태에서 전력소모량을 측정시 0.560W 가 측정이 됩니다. 측면 스위치를 완전히 꺼도 어느정도의 전력소모량은 생기고 사실 그것을 끄고 켜는것은 큰 차이가 없더군요. 

즉 실제로 사용시 플러그를 꼭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한달 내도록 꽂아놓더라도 전기요금은 무척 낮게 나올테니까요. 그래서 제가 밤에는 켜고 쓰고 낮에는 컨트롤러 전원버튼만 눌러서 꺼놓고 쓰는 방식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듯 싶습니다.

전원을 켜고 이불을 덮고 누워있으면 정말 따뜻합니다. 가장 높게 온도를 높이면 뜨거워서 이불을 발로 찰정도로 더운데요. 그래서 실제 사용시 적정하게 온도를 맞추는게 좋습니다. 저는 F1으로 놓은 상태 (가장 낮은 온도)가 좋더군요. 또는 잠들때에는 취침을 켜놓고 잠들면 딱 적당합니다. 

라디샤인 매트는 접히기 때문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 합니다. 반으로 접어서 온몸을 감싸서 찜질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한명정도는 충분히 감쌀 수 있습니다. 다리나 허리 등을 온찜질 할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죠.

혼자 찍으려니 힘들군요. 인형이 앉아 있듯 저런식으로 앉아서 온찜질도 가능 합니다. 또는 이것을 이불처럼 덮고 자는것도 가능 합니다.

이런것이 가능한 이유는 열선이 아닌 빛을 열로 바꾸는 케이블을 넣고 매트의 소재를 부드럽게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 케이블 자체가 평상시 사용하는 형태로 아무리 접어도 끊어지지 않도록 되어있다고 하네요.

충분히 따뜻해지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열화상카메라를 꺼내봤습니다. 점점 추워지고 있어서 이게 활용도가 점점 더 높아지네요.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열이 열화상카메라 앞에서는 딱 보입니다. 이불을 덮어서 잠깐 데워놓았을 뿐인데 위에 열선 모양으로 열이 모여 있습니다.

꼭 난방 했을 때 마루바닥에 열선자국 생긴것처럼 빨갛게 선이 보이네요. 근데 신기한것은 매트를 손으로 만져보면 뜨겁지 않습니다. 실제로 온도도 그렇게 높지는 않은데요. 대신 여기에 실제로 누워서 느껴보면 엄청 따뜻합니다. 바닥만 그냥 뜨거운게 아니라 온몸이 데워지는 그런형태로 따뜻해지죠.

또 맘에 드는 점은 머리쪽에는 열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비슷한 다른 타사 제품을 보니 머리 부분은 아예 없고 모든 부분에 열이 들어오게 되어있어서 머리쪽에는 놓지 않고 아래쪽부터 놓게 되어있었는데요. 그러면 좀 불편하죠. 일체감도 줄어들구요. 이제품은 그냥 침대 매트에 맞게 펼쳐놓아도 머리쪽에는 열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부분은 큰 장점 입니다.

전력소모량은 양쪽 모두 다 켜면 최대 120W 정도 소모가 되는데요. 물론 이정도도 그렇게 높은 정도는 아니죠. 컴퓨터 한대 켜놓는 정도라고 보면 되는데요. 더 걱정 없는 점은 온도가 높으면 자동으로 전력소모량이 낮아집니다. 실제 보면 0.942W로 낮아진 상태가 보입니다. 높았다가 낮았다가 반복되기 때문에 실제 전력소모량은 무척 낮습니다. 전기요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실제로 몇일 동안 장시간 사용 중 인데요. 점점 날씨가 추워져서 인지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추위를 무척 많이 타는데요. 그래서 인지 좀 추운 날에는 무조건 이것을 켜네요. 거위털 이불이랑 이렇게 조합으로 쓰면 절대 춥다고 말 못할겁니다. 

전기장판이 요즘은 많이 좋아져서 접어도 큰 문제가 안된다고 하긴 하지만 여러번 접으면 그부분이 문제가 되어서 불이나거나 하기도 하는데요. 이 제품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안전하기 때문에 걱정이 훨씬 줄어들 것 같습니다. 걱정없이 좋은 전기매트를 써보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좀 더 자세히 적어둔 리뷰는 아래 링크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cdmanii.com/5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