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픽 구강 세정기 DP300H 사용기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치아와 잇몸 사이에 뭔가 낀것 시원하게 물로 씻자

치아 건강에 관심이 많다면 써볼만 한데요. 칫솔로 청소가 안되는경우 쓸 수 있습니다. 덴탈픽 구강 세정기 DP300H 사용을 해서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만들어볼텐데요. 처음에 좀 주의해야할 건 있긴 하네요. 실제로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은 물로 세정을 해서 시원 합니다. 덴탈픽 구강 세정기 DP300H 사용시 따뜻한 물을 넣으면 더 좋습니다. 그러면 사용할 때 느낌이 좀 더 더군요. 참고로 이건 비강청소도 됩니다. 별매품 팁을 구매해야 하지만요.

꾸준히 사용을 해 봤는데요. 오징어나 또는 팝콘 등을 먹어서 치아사이에 뭔가 끼었을 때 써도 좋습니다. 이쑤시개는 쓰지 않는게 좋다죠.

덴탈픽 구강 세정기 DP300H 사용기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물로 씻어내는 제품 입니다. 물론 전기를 이용하는 제품인데 물은 계속 넣어서 쓰면 되는 형태로 추후에 유지관리비가 들어가진 않습니다. 

10종류의 특별힌 팁이 들어가 있습니다. 물을 가득넣으면 충분히 세정이 가능하구요. 맥동수압이라고 해서 그냥 물줄기가 쭉 나오는 형태가 아니라 강하게쉬다가 강하게 그런식으로 쏘면서 나와서 잇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제품은 IPX7 의 방수가 되는 제품 입니다. 전력소모량은 크지 않은 편이네요. 물론 동작중에만 저정도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높지 않죠.

구성품을 꺼내 봤습니다.

본체 하부 부분입니다. 맥동수압이 나오는 노즐 부분과 스위치 꽂이대 등이 보입니다.

윗부분에는 수조가 올라가고 하부 부분을 보면 물이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가끔 이부분을 청소해주면 될듯 하네요.

여러가지 팁을 꽂을 수 있는 손잡이 부분 인데요. 케이블은 줄이 처음에 둥글게 미리 꼬여있는 형태로 그냥 놓아도 케이블이 모양을 유지하는 형태 입니다. 

팁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맨 왼쪽에 있는 파랑색 뭔가 꽂혀 있는 것은 비강청소시 사용하는 팁으로 별매품이라고 합니다. 

팁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다 용도가 조금씩 다릅니다. 물론 실제 사용시 기본팁만 사용해도 훌륭하긴 합니다.

미세한 솔이 붙어있는것도 있고 앞에 작은 실리콘 팁이 붙어있는것도 있습니다.

비강청소 팁을 꽂아 봤습니다. 이것은 코에 사용하는 것 인데요. 요즘 감기때문에 미리 감기 예방을 위해서 미세먼지를 씻어내기 위해서 비강 청소를 자주 하는 편 인데요. 저는 주사기를 그전에 썼는데 이 제품을 쓰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상단 부분에는 수조를 올리고 그 위에는 덮개를 덮어서 그 안에 여러가지 팁을 보관해둘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생각보다는 작은 편 이었습니다. 너무 크면 어떻게 사용할까 좀 걱정을 했는데 타원형의 옆으로 조금 넓적한 모양으로 대부분의 세면장에 올려놓고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상단 부분 수조 부분은 꽤 물이 많이 들어갑니다. 근데 한명이 사용시 가득 채워서 사용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정도 그정도 입니다.

치아를 청소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먼저 칫솔로 먼저 양치질을 합니다. 그 후 보통 치실을 이용하거나 치간치솔로 청소를 할텐데요. 그럴 필요없이 덴탈픽을 쓰면 치아 사이를 물로 쏘면서 그부분을 시원하게 씻어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화장실에 배치를 해 봤습니다. 좁은 부분에 잘 올라갑니다. 

물을 처음에 채워야 하는데요. 미지근한 물을 채우면 좋더군요. 차가운 물로 씻어내는것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자극이 덜합니다. 수조에 물을 채울 때 수조를 빼서 물을 담을 필요는 없고 컵이 있다면 컵에 물을 담아 넣어도 됩니다.

손잡이를 길게 당겨봤습니다. 너무 길게 당겨나오진 않지만 그래도 앞에 세면대에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길이이긴 합니다.

사진에 제가 손으로 잡고 있는 부분을 잡고 돌려보면 방향이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한쪽으로 약각 팁이 꺽여 있으므로 사용하면서 이부분을 자주 돌려가면서 방향을 바꾸는게 편했습니다.

수조에 물을 거의 가득 채웠습니다. 위에 덮개는 꼭 다시 닫고 쓸 필요는 없었습니다.

전원스위치를 켜기 전에 수압을 먼저 체크해야하는데요. 저는 가장 낮게 (맨 왼쪽으로) 돌려서 사용을 했습니다. 처음에 잘 모르고 8단 정도 놓고 썼는데 수압이 엄청 쌔더군요. 잇몸에서 피가 나고 했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니 금방 가라앉고 좋아졌지만 처음에는 가장 약하게 놓고 먼저 사용후 천천히 올려가면서 쓰시길 권합니다. 근데 보통은 가장 낮게 놓아도 충분했습니다.

물줄기는 뭔가 펌프로 밀어서 쏘는 그런 느낌입니다. 강약강약 이런식으로 반복하면서 나가는 느낌이구요. 10단으로 올리면 그 힘이 더 쌔집니다. 

호기심에 세면대에 구석진 부분에 물줄기를 강하게 쏴 봤는데요. 솔로 문질러도 잘 떨어지지 않는 떼가 물줄기를 쏘니까 떨어져 나가네요. 실제로 치아 사이에 사용할 때에도 이렇게 끼어있는 이물질을 물로 날려버리는 것이죠.

팁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하나씩 돌아가면서 모두 사용을 해 봤습니다.

솔이 붙어있는것은 치아 사이를 청소하면서 물청소도 하고 싶을 때 쓰면 괜찮았습니다. 이 외에도 숟가락 모양으로 생긴 혓바닥을 닦는데 쓰는것도 있고 미세한 솔이 붙어있는것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사용을 해 봤는데요. 전원을 켜기전에 수압 체크를 먼저 하고 입에 팁을 물고 전원을 켜는게 좋습니다. 전원을 먼저 켜고 팁을 입에 물면 그 사이에 물이 사방으로 튈 수 있습니다. 의도치 않게 다른사람에게 물장난을 할 수 도 있고 또는 물줄기 때문에 사고가 생길 수 도 있으므로 주의 하세요.

또는 전원을 켜더라도 손잡이에 버튼을 눌러서 물줄기가 안나오게 한상태로 시작해도 되긴 합니다.

실제 사용시에는 입을 벌리고 쓰면 불편하더군요. 물이 튑니다. 입을 다물고 팁을 치아사이에 이곳저곳 천천히 양치질 하듯이 씻어내면 좋았습니다.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면 물이 한쪽으로 흘러나와서 괜찮았습니다.

미세한 솔이 붙어있는 팁도 괜찮았는데요. 섬세하게 청소하고 싶을 때 쓰면 괜찮았습니다. 꼭 물양치질 하는 그런 느낌이더군요.

비강청소도 가능 합니다. 근데 반드시 처음에 파랑색 마개가 붙어있는 팁에 연결해야 합니다. 그게 팁 구멍이 넓거든요. 팁 구멍이 작은 것으로 비강 청소 잘못하면 코가 엄청 아픈 경험을 하게 됩니다. 비강 청소를 하면 한쪽으로 물이 들어가서 그것이 반대쪽으로 흘러나오게 됩니다. 처음에는 코가 좀 아플수도 있는데 참으면 한쪽으로 흘러나옵니다. 저는 주사기로 비강청소를 자주 했었는데요. 이제는 이것으로 청소할 수 있겠네요. 

참고로 비강클리너는 3000원에 따로 구매를 해야만 합니다. 별매품 입니다.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동영상도 만들어 봤습니다. 팁의 모양이나 실제 사용시 주의해야할 점 실제로 사용시 어떤 느낌인지 볼 수 있습니다. 좀 시원하게 양치질 후 정리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권해보고 싶네요.

이 제품은 다나와 체험단 일환으로 진행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