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노트북
하얀색 노트북에 그림을 그렸는데요. 그래피티가 멋지긴 하네요. LG X 존 원 아트 LG PC그램15 디지인 성능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가 엘지와 만나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한정판 이구요. 다 비슷비슷한 노트북에 자신만의 개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LG X 존 원 아트 LG PC그램15 디지인은 두가지가 있었는데요. 두가지 모두 다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이번에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넣어서 나왔는데요. 1kg이 안되는 무게 그리고 작지만 15.6인치 대화면을 넣은 제품 입니다.
LG X 존 원 아트 LG PC그램15 디지인 성능
Jon One 그리고 LG Gram의 작품인데요.
왼쪽에는 빨강색 검은색 파랑색 등 여러가지 컬러가 복잡하게 얽힌 디자인이고 오른쪽은 검은색으로만 멋짐을 표현한 제품 입니다.
노트북을 사용해보면 다비슷비슷해서 어떨 때는 자신만의 독특한 노트북을 써보고 싶어하게 되는데요. 그럴 때 어울릴만한 제품 입니다.
그림 같지만 사실은 특별한 메시지를 넣은 제품 인데요.
두가지 중 어느것이 더 맘에 드시는지요 ?
구성품도 살펴보면 전원어댑터와 Type-C 랜포트가 있습니다.
Type-C 단자가 가고 랜포트는 빠져버렸는데 랜포트가 필요한 분들은 이것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좀 아쉽다면 100Mbps까지만 지원하는 제품 입니다.
처음에 화면을 보면 15.6인치 화면을 넣었다고 하는데 화면이 좀 작아보입니다. 정말 15.6인치가 맞나 ? 하고 손을 펼쳐보면 그때서에 실제로 화면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과거에 15.6인치 노트북이라고 하면 두께도 있었지만 얇게 나온 모델이 없어서 대부분 무거웠죠. 물론 베젤의 두께도 두꺼워서 실제 노트북의 전체사이즈가 큰게 보통이었습니다. 이런 틀을 깨버린 모델이 LG PC그램이죠.
본체 부분과 키보드 부분은 햐얗게 되어있습니다. 이부분만 보면 그냥 LG 노트북이죠.
키보드의 자판 배열은 나쁘진 않은데요. 근데 실제로 사용 느낌으로는 키보드는 좀 많이 사용해보고 좀 익숙해져야 합니다. 다른 노트북 키보드도 다 마찬가지이긴 할텐데요. 얇은 노트북에서 키보드 키감도 일반 키보드처럼 그런 느낌을 바라는것은 좀 힘들긴 하죠.
화면은 크면서도 전체적인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카메라도 상단이 아닌 힌지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왼쪽 부분에는 전원단자와 USB 3.0 단자 , HDMI, Type-C 단자, 전원등, 엑세스등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USB 단자 2개와 오디오 단자, MicroSD 슬롯이 있습니다. 그 외에 컨싱턴 락 홀이 있습니다. 플라스틱이라 사실 도난 방지가 잘 될까 싶지만 아무리 튼튼해도 줄을 끊으면 가져갈 수 는 있어서 이 얇은 노트북에 이것까지 신경 쓴 부분은 괜찮은 점 입니다.
노트북 상단 부분 입니다. 노트북 재질은 상단과 하단을 금속합금 재질을 써서 단단하게 만든 것이 있고 탄력이 있는 재질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탄력이 있는 재질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화면을 위에서 눌러보면 눌립니다. 탄력이 있죠. 참고로 약간 이렇게 탄력이 있게 만들어야 충격에 좀 더 잘 견딘다고 하는군요. 물론 그것을 견디기 힘들만큼 누르면 화면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백팩에 넣어서 사용할 때에는 화면이 등받이 쪽으로 가도록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하단부분에는 양쪽에 스피커 부분 제외하고는 열린 부분이 없습니다. 고무다리만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화려한 무늬가 좀 더 이쁘네요.
실제로 사용하는 장면을 연출을 해 봤습니다. 카페 등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사용한다면 다른 사용자들은 노트북을 볼 때 이렇게 보이겠죠.
화면도 살펴봤는데요. 화면 해상도도 적당하고 화면 사이즈도 15.6인치로 큰 편이여서 실제 작업할 때 글자 크기나 화면의 여유공간은 넉넉한 편 이었습니다.
베젤은 적당히 얇은 편 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베젤은 더 얇아보입니다. 화면이 큰데 작아보여서 그런지 더 얇아보이더군요.
16:9 비율의 화면이지만 화면 자체가 커서 위아래 화면의 사이즈도 비교적 큰 편 입니다. 이점은 정말 맘에 드는 점 인데요. 영상을 많이 보거나 한 화면에 작업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도 괜찮습니다. (노트북에 한해서 이야기)
가벼운 노트북은 몇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백팩에 넣고 다닐 때에도 좀 더 가벼워서 부담이 적은 부분은 있죠.
CPU-Z 정보도 간단히 올려봅니다. i5 6200U가 사용이 됩니다.
램은 8GB가 사용이 되었네요. DDR3가 사용되는것으로 나옵니다.
저장장치는 256GB 이며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성능을 검사해보니 SSD 성능상에서는 약간 평범한 정도의 성능이 나옵니다. 다만 이정도 성능이면 노트북에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정도이죠.
i5 6200U의 내장그래픽의 성능도 살펴봅니다. HD520 성능은 그래픽점수는 3DMark Fire Strike 가 588점이 나옵니다. 물론 게임을 하기에는 점수가 낮은 편이긴 하지만 4K 영상재생이나 온라인 게임정도는 문제없이 할 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
살펴보니 LG 보안 센터라는게 있군요. 암호잠금을 수시로 할 수 있고 암호를 풀지 못하면 모든 데이터를 없애버리는 기능도 있었습니다.
Type-C 유선랜포트를 연결 후 속도 측정을 해 봤습니다. 100Mbps의 성능을 가진 유선랜포트 이므로 이정도 성능이 나오는군요.
오히려 무선 성능이 좀 더 나오는군요. 5GHz로 연결 시 다운로드는 306 Mbps , 업로드 408 Mbps 정도 성능이 나옵니다. 물론 유무선공유기나 무선환경에 따라서 성능이 다르게 나오긴 하겠죠.
이번 글에서는 성능 부분을 자세히 알아보기 보다는 존 원이 함께 하여 만든 디자인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는 글 인데요. 위 영상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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