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성형 가방
상당히 멋지고 튼튼한 제품 소개 합니다. 노트북 여기 들고다니면 좋습니다. metodo 15.6인치 노트북 가방 MMB-115 인데요. 성형노트북가방으로 어느정도 단단하면서도 모양이 잘 유지되고 기능성이 강조된 그런 모델 입니다. 검은색으로 모던하면서도 노트북 보호에 최상의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metodo 15.6인치 노트북 가방 MMB-115에 15.6 인치 노트북을 실제로 넣어봤는데 약간 넉넉하게 충분히 들어가네요.
게이밍 노트북을 넣고 다닐 때도 좋을 듯 싶었습니다. 그리고 가방채로 떨어뜨려서 노트북 망가지신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metodo 15.6인치 노트북 가방 MMB-115
15.6형 노트북 가방은 MMB-115 이고 추가로 하드커버 파운치 PP-101도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15.6인치 노트북 가방 MMB-115 입니다. 겉 부분은 나일론이고 안감은 폴리에스터로 되어있습니다. 중간보강으로 경도 75C의 EVA폼도 들어가 있습니다. 무게는 953g 입니다. 실제로 들어보면 그렇게 엄청 무거운 느낌은 들진 않았습니다. 노트북 가방은 가벼운것도 중요하겠지만 내부에 중요한 노트북의 화면 등이 깨지지 않도록 튼튼해야하는게 중요한데요.
상단에는 metodo 마크도 멋지게 들어가 있는데요. 겉부분 실제 촉감은 좀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좀 단단한 형태이면서도 아주 강하게 누르면 좀 휘어지는 그런 재질인데요.
안쪽을 열어보면 상당히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2개로 나뉘어져 있어서 한쪽에 노트북을 한쪽에는 책이나 노트북 충전기 등을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좀 재미있던 것은 가방을 윗부분만 여는게 아니라 아래 부분까지 지퍼를 열 수 있는데요. 모두 다 열어봐도 가방이 180도로 완전히 열리지 않습니다. 양쪽을 끈이 잡고 있어서 가방이 완전히 열리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이 제품은 15.6인치 제품에 맞게 디자인 되어있긴 한데요. 근데 조금 더 넉넉한 사이즈 입니다.
노트북 가방 사용 시 손잡이 외에 어깨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측면에는 고리가 그런데 한쪽에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어깨끈이고 하나는 파우치 가방을 걸어두는 고리 입니다.
어깨끈은 2개를 제공 합니다. 하나는 조금 넓고 하나는 조금 얇은데요. 둘 중 필요한 것을 쓰면 됩니다.
내부 공간에는 2개로 분리가 되어있는데요. 양쪽 모두 다 노트북을 넣을 수 는 있더군요. 중간에 칸을 나눠둔 부분에는 여러 수납부가 있어서 충전 케이블이나 스마트폰 케이블 , 수첩 등을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안쪽 부분에도 여러개의 수납 공간이 있었는데요. 망으로 되어있고 약간 늘어나는 형태로 여러가지를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노트북은 보통은 끈이 있는 쪽에 넣어서 고정 하면 되는데요. LG PC그램 15를 장착해봤는데요. 상당히 여유롭게 들어가네요.
사진을 보면 노트북이 15.6인치 사이즈 치고는 좀 작은 형태이긴 하지만 상당히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약간 여유공간이 있죠. 좀 더 두꺼운 게이밍 노트북도 충분히 들어갈 듯 합니다. 물론 15.6인치 사이즈의 노트북에 한해서 그렇습니다.
실제 사용시에는 노트북이 하단이나 위 모서리 등에 닿게 되는데 끝부분에는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노트북이 손상되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LG PC그램 15를 저는 2개를 양쪽에 넣어봤습니다. 이렇게 넣어도 실제로는 잘 들어가는군요.
사진에 보이는 부분에는 충전기 등을 넣고 다닐 수 도 있습니다. 충전기도 보통은 넓은 형태이니 대부분은 들어갑니다.
노트북 가방의 두께는 약간 있는 편으로 노트북 외에도 여러가지를 넣고 다닐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됩니다.
참고로 실제 사용시 노트북을 완전히 꺼내지 않고 노트북 가방 안에서 펼쳐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노트북 가방이 완전히 180도로 펼쳐지지 않는 형태이므로 오히려 이렇게 사용도 가능 하네요.
물론 노트북 가방 위에 올려놓고 사용해도 큰 문제 없습니다. 좀 단단한 케이스 형태이므로 위에 올려놓아도 찌그러지거나 하지는 않네요.
손잡이로 들고 다닐 때에는 이부분을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파우치 가방을 측면에 장착한 모습 입니다. 파우치 가방은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죠.
어깨끈과 파우치 가방을 같이 장착 해 봤습니다. 모두 검은색이고 디자인이 같게 되어있어서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파우치 가방은 꼭 걸어두고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따로 들고 다녀도 되고 또는 장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드커버 파우치 가방도 소개 합니다. MPP-101 인데요.
크기는 좀 작지만 노트북 가방과 같은 재질에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내부에는 여러칸으로 나뉘어진 수납 공간이 보입니다.
지퍼 고리도 특이한 형태로 되어있네요.
두께는 노트북 가방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크기는 작지만 꽤 많이 들어갑니다.
노트북 충전기와 마우스를 같이 넣어봤는데 들어가는군요.
카메라를 넣고 다녀도 좋을듯하고 또는 케이블 등을 넣고 다녀도 좋아보입니다.
노트북 가방의 외부 커버는 좀 단단하면서도 만지면 부드러운 그런 형태 입니다. 외부 충격을 심하게 받더라도 노트북을 최대한 보호하게 되어있습니다.
뭔가 툭 위에 떨어지더라도 노트북 화면이 깨지거나 하지 않도록 되어있죠.
실제로 야외에서 착용샷을 찍어 봤습니다. 완전히 검은색에 무늬가 들어가 있어서 상당히 깔끔합니다.
어깨끈도 상당히 편했구요. 그리고 참고로 어깨끈이 2개 인데요. 2개다 장착하면 백팩처럼 메는 것도 가능 합니다. 게이밍 노트북 처럼 좀 무거운 노트북이나 책을 넣었다면 그렇게 사용도 가능 하더군요.
외부 충격이나 내부 충격 모두 문제가 없도록 잘 디자인 된 제품 이었는데요.
그리고 자세히 보면 지퍼를 닫았을 때도 완전히 지퍼 부분이 밀착되는 그런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비가 올 때 비를 그대로 맞더라도 내부로 비가 들어가는것을 최대한 막는 디자인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많이 튼튼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괜찮은 노트북 가방이 될 것 같습니다. 한번 사면 오래 쓸만한 그런 디자인이라 괜찮은 제품 찾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세요. 지금은 노트북 가방 구매시 파우치 가방을 추가로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중이니 참고하세요.
METODO 사이트 : http://www.metod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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