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감 좋은 마우스 AORUS THUNDER M7 매크로 오른손 전용

오른손 전용 마우스로 정말 손색없는 제품

컴퓨터에서 가장 대표적인 입력장치죠. 근데 많이 쓰는 만큼 좋아야만 합니다. 그립감 좋은 마우스 AORUS THUNDER M7 매크로 오른손 전용 제품을 소개 합니다. 저는 오른손 잡이라 전용 마우스를 선호하는데요. 양손잡이용 보다 편하기 때문이죠. 제가 꽤 오래 사용한 마우스인데요.  그립감 좋은 마우스 AORUS THUNDER M7는 제가 정말 괜찮아서 추천하는 마우스 입니다.

저도 고가형 마우스는 많이 사용해 봤는데요. 튼튼하고 그립감 좋고 사용하기 편한 마우스가 제일 좋은 마우스인데요.

 

그립감 좋은 마우스 AORUS THUNDER M7 매크로 오른손 전용

이 제품은 그런 의미에 부합하는 마우스 입니다. 손이 좀 작은 저에게도 딱 맞는 마우스이기도 하구요. 게이머들에게 어울리는 마우스이고 매크로 키가 가능해서 업무용으로 적합한 마우스이기도 합니다. 엑셀 쓰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마우스 이구요.

 

후면에는 이 마우스의 놀라운 재원들이 적혀 있습니다. 상당히 민감한 레이저 센서를 이용합니다. DPI는 무조건 놓게 놓는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다만 높은 DPI를 지원한다는 것은 그만큼 센서가 예민하고 정교하다는 의미이죠.

 

박스를 열어보면 전용 파우치와 설명서가 있습니다. 게임방 갈때도 마우스를 챙겨가는 분이 있다고 하죠. 그럴 때 사용하면 폼나게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가방을 열어보면 딱 마우스 공간만큼 공간이 있어서 마우스가 딱 들어가 있습니다.

 

새 마우스라 그런지 번쩍번쩍 하네요. 빛깔이 곱습니다.

 

마우스 케이블은 줄꼬임이 적은 타입이고 타이도 붙어있어서 선정리가 편합니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검은색을 많이 사용했는데요. 그래서 남성분들에게 상당히 잘 어울리는 마우스 입니다. 물론 여성분들도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마우스는 전체적으로 앞뒤 길이가 조금 짧은 편이고 위아래로 높이가 좀 있습니다. 너무 납작한 마우스나 양쪽 대칭으로 길죽한 마우스는 처음 느낌도 그렇지만 쓰면 쓸 수록 손이 불편하고 간지러운 느낌이 있는데요. 손에 딱 맞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 마우스는 오래 사용해봐도 손에 딱 맞고 편안합니다. 손 바닥에 닿는 부분이 적당하게 닿고 공간이 뜨지 않아서 손이 편안하죠.

 

하단에는 고무다리가 위아래 넓게 그리고 측면에 작게 되어있습니다. 위아래 움직일 때 제동이 많이 걸리는 편 인데요. 그래서 정고하게 포커스를 맞추는게 가능 합니다. 사용하다보면 마우스 다리는 닳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추가로 마우스 다리가 여분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왼쪽 측면에는 매크로 버튼이나 다른 역할 부여가 가능한 키가 8개나 붙어 있습니다. 이 버튼은 용도를 지정하기 나름으로 창을 닫는다거나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또는 어떤 키 매키로를 동작한다거나 하는등 다양한 역할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중간에 DPI 4단계 변환 버튼이 있습니다. 변환시 빛으로 몇번째 프로필을 사용중인지 쉽게 파악이 가능 합니다.

 

오른쪽 측면과 상단 일부 부분은 투명하게 되어있어서 내부가 보이게 되어있는데요. 마우스 그냥 내부가 아니라 내부도 다시 뭔가 모양을 갖추어뒀습니다. 꼭 자동차 엔진을 연상케 하는데요. 아기자기 하고 멋진 마우스를 원하는 분들에게도 어필하는 부분이 되죠.

 

앞쪽 부분에도 LED가 들어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잘 안보이는 부분이긴 하지만 앞에서 만약 볼 때 보이는 부분이므로 이부분도 감성적으로 멋진 부분이죠.

 

추가 구성품도 살펴보면, 유저가이드와 마우스 다리가 보입니다. 마우스 다리는 닳는 것을 막기 위해서 서퍼를 붙일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서퍼를 쓰지 않고 사용하다가 마우스 다리가 모두 닳으면 마우스 다리를 교체할 수 있죠. 천패드를 이용하면 마우스 다리가 닳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알루미늄 패드 등을 이용하면 마우스 다리가 깍여나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해주긴 해야 합니다.

 

마우스의 단자 부분은 금도금이 되어있습니다. 핀 부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랜시간동안 사용하면서 먼지 등으로 부식 될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막아줍니다.

 

마우스를 컴퓨터에 연결한 모습 입니다. DPI를 조정하여 적당하게 조정합니다. 기본 설정에서 DPI 2단계가 저는 적당하더군요. DPI 불빛은 뒤에서부터 1단계 2단계 이렇게 켜집니다.

 

좀 더 정교하게 마우스를 조작하기 위해서는 어로스 마우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됩니다.첫 화면에서는 각 버튼에 역할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의 기본적인 버튼도 역할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즉 왼쪽 버튼을 눌러도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누른듯한 효과도 낼 수 있죠. 매크로 버튼이 많은 경우 만약 특정 버튼을 자주 눌러야할 때 매크로 지정이 가능하고 또는 특정버튼이 망가졌을 때에도 다른 버튼으로 역할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역할은 다양하게 지정가능 한데요. 볼륨을 올린다거나 선곡을 한다거나 프로그램을 연다거나 등등 다양한 용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매크로 지정도 가능한데요. 매크로를 미리 만들어놓고 특정 버튼에 역할 부여를 하면 됩니다.

 

매크로 지정시 키와 마우스 움직임 모두 입력할 수 있습니다. 물론 키보드 키 매크로만 만들수 도 있습니다. 하드웨어적으로 조작되는 매크로 이므로 좀 더 정교하게 동작합니다. 그리고 속도가 빠르죠.

 

설정 화면에서는 다양한 옵션 지정이 가능 합니다.

 

5가지 프로필을 만들어놓고 사용이 가능 합니다. 게임용, 사무용, 오버워치용, 배틀필드4용, GTA5용 이런식으로 나눠서 매크로 지정등을 해서 사용이 가능하죠. 물론 색상별로 기억은 해둬야겠죠.

 

색상은 아래 나오듯 여러가지 중 하나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색상이 비슷한 계열도 있어서 잘 기억을 해야겠네요. 사실 RGB 컬러라고 해서 더 다양하게 컬러지정도 가능하긴 하겠지만 약간 밝은 노란색과 약간 더 진한 노란색 구분 등을 하는것은 사람은 힘드니까요. 원색 위주로 선택하게 될텐데 그래서 아래에 컬러처럼 몇가지 지정되어 있는게 더 편합니다.

 

프로필 변경시 변경되는 빛은 상단에 스크롤 버튼 부분쪽 빛인데요. 빛이 바뀌면서 몇번째 프로필을 사용하고 있는지 파악이 가능 합니다. 빨강색은 GTA5용이라던지 보라색은 오버워치라던지 그런식으로 기억해두면 되죠.

 

DPI는 4개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기본 상태로만 사용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사용자가 사용하는 모니터가 정말 고해상도 모니터일 수 도 있고 아닐 수 도 있어서 이부분은 자신이 필요한 만큼 조정해서 쓰면 됩니다.

 

폴링레이트는 기본으로는 500Hz로 되어있는데요. 폴링레이트는 마우스와 컴퓨터가 1초에 주고받는 신호수 입니다. 1000Hz로 최대 조정이 가능하고 이것을 높이면 CPU 부담은 늘긴 하지만 좀 더 정교한 트래킹이 가능하죠.

 

다양하게 값을 조정한 뒤 이것을 기억해둬야할텐데요. 마우스 메모리에 내용을 백업하거나 복구가능 합니다. 백업해서 원드라이브 등에 백업해두면 편하겠죠.

 

참고로 전면 라이트 빛의 강도도 조정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상단 안쪽 부분에도 어로스 마크가 보입니다.

 

사진처럼 멋지게 빛이 들어오죠. 참고로 프로필에 맞춰서 이 컬러도 달라집니다.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이 마우스로 오버워치 게임을 해 봤는데요. 제가 정말 잘하는지도 영상으로 봐주세요. 제가 원하는 위치로 정확하게 빠르게 와주는 마우스가 좋은 마우스 인데요. 이 마우스는 그립감도 좋고 깔끔한 외형에 소프트웨어까지 좋아서 정말 만족스러운 마우스 입니다. 이 마우스가 만약 고장나면 또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드는 마우스이죠. 사실 이 마우스보다 아직 좋은 마우스를 찾지 못한탓도 있구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