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김서림방지 안경클리너 루이 실제 테스트

겨울철 안경 김서리면 짜증나시죠 이제는 걱정 뚝

안경을 쓰는 저로서는 상당히 신박한 제품이었는데요. 이제는 뿌옇게 안보입니다. 안경 김서림방지 안경클리너 루이 실제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일부러 극악의 조건을 만들어서 습기가 높게 해봤습니다. 그러면 안경이 뿌옇게 되죠. 이거 안경쓰는 저로서는 상당히 불편한데요. 안경쓰는 분들 다 그렇죠. 안경 김서림방지 안경클리너 루이 겉으로 보면 일반 안경 극세사천과 동일하게 생겼는데요. 뭐가 다를까요.

사용시 별다르게 없이 그냥 닦아주면 됩니다. 안경이면 뭐든 닦아주면 되는데요. 뭔가 이상한 약품 냄새가 나거나 하지도 않아요.

 

안경 김서림방지 안경클리너 루이 실제 테스트

루이 이것만 기억해둡시다. 안경이나 렌즈 등 습기에 취약한 경우 닦기만 하면 된다는 사실을요.

 

이 제품은 한번 닦으면 12시간 지속이되고 200회 코팅이 가능하며 6개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천에 약품처리가 되어있는 것이죠. 쉽게 생각하면 보통 안경 쓰시는 분들 안경닦이천을 가지고 있을텐데 그거 대용으로 이걸 쓰면 된다는 것 입니다.

 

사용방법도 일반 극세사천과 동일 합니다. 그냥 닦아주면 됩니다. 안경, 선글라스, 카메라 렌즈에 사용 가능합니다. 물에 씻거나 하면 약품이 씻겨나가니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꺼내봤더니 그냥 안경닦이 천 이네요. 뭐라고 글귀라도 있어야 구분할텐데... 어쨋든 그렇습니다.

 

안경을 그냥 닦아주면 됩니다. 입으로 불어서 확인하라는데 그렇게 할 필요는 없을듯하고 그냥 보통 사용하듯 닦아주면 됩니다. 안경은 어쩔 수 없이 쓰다보면 오염되는데 그걸 닦을때 쓰듯 해주면 되죠.

 

테스트를 위해서 사진에서 볼때 왼쪽 부분만 닦아보았습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샤워실에서 더운물을 계속 켜놓았습니다. 뜨거운물 펑펑 나가서 아깝지만 정확한 테스트를 위해서 했습니다.

 

더운물을 너무 켜놨는지 주변에 수전위에도 습기가 올라오는게 보이네요. 그리고 엄청 습해져서 더울정도였습니다.

 

그럼 안경을 보도록 하죠. 왼쪽은 루이로 닦아놓은 부분인데요. 깨끗합니다. 투명하게 잘 보입니다. 오른쪽은 안딱은 부분인데 습기가 차서 뿌옇게 되어서 잘 안보입니다.

참고로 물론 루이로 닦은 부분도 습기가 너무 심한 장소면 아주 투명하게 보인다기 보다는 약간 뭔가 오일 같은게 뭍은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투명하게 잘 보입니다.

 

좀더 극명하게 보이는 사진 입니다. 확실히 루이로 닦은 부분이 깨끗하네요. 김서림 방지를 확실히 잘 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 밖에서 버스 기다리다가 버스를 막 타거나 하면 안경이 김이 확 서려서 아무것도 안보이죠. 그걸 본 사람들은 저사람 밖에 오래 서있다가 온거구나 그렇게 생각하기도 할테고 웃기기도 할겁니다. 근데 정작 본인은 앞이 전혀 안보이니 엄청 답답하죠. 이제는 그럴일이 없을것 같네요.

 

안경도 닦고 다른것도 닦아봅니다.

 

실제로 샤워실에서 카메라로 실험 모습을 찍는데 카메라 렌즈에도 김이 확 생기더군요. 놀랐습니다. 내 렌즈... 어쨋든 렌즈도 닦아주면 김서림 방지를 해 줍니다.

 

카메라 뷰파인더 부분도 닦아줍니다. 이부분도 김서리더군요.

 

스마트폰 렌즈도 오래 사용하다보면 김서림이 있는데요. 스마트폰 렌즈도 마찬가지로 닦아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어짜피 안경닦이를 구매해야 한다면 이거 써보면 좋겠네요. 안경점에서도 일반 안경닦이 보다 이걸 팔면 더 좋을듯 싶구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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