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에 가장 많이 사용될 최신 인터페이스
최신 인터페이스를 얼른 많이 쓰면 좋겠는데요. 그런날이 곧 오겠죠. 벨킨 USB 3.1 Type-C to Type-C 케이블 F2CU030bt를 소개 합니다. 4K 그리고 더 많은 전력공급이 가능한 최신 인터페이스 케이블 인데요. 아직은 USB 3.1 Type-C가 많이 쓰이고 있지 않으나 점점 많이 쓰이게 될 것 입니다. 벨킨 USB 3.1 Type-C to Type-C 케이블은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변화를 할지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USB 3.1 방식에 썬더볼트3 그리고 파워딜리버리 등의 기술이 합쳐지면서 막강해졌습니다. 단순히 연결만 편리한 방식이 아닌것이죠.
벨킨 USB 3.1 Type-C to Type-C 케이블 F2CU030bt
벨킨에서는 참 다양한 악세서리들이 나와있는데요. 이 케이블은 사실 너무 최신 인터페이스 간의 연결이라 고급 사용자가 아니라면 많이 쓰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맥북이나 최신 노트북의 썬더볼트3 그리고 최신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한국벨킨 정품 스티커도 정면에 딱 보이네요.
박스를 열어 봤습니다. 이 케이블은 10Gbps 대여폭을 제공하며 3A 이상의 고전력 전송가능 그리고 USB 3.1을 지원하는 케이블 입니다.
케이블은 좀 부드러운 타입이었는데요.
단자는 Type-C 로 양쪽 모양이 같은 형태 입니다.
Type-C 단자는 양쪽이 대칭으로 방향을 뒤집어서 장착해도 되는 것이 특징 입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Dell New XPS 13에서 썬더볼트3 단자에 연결해서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썬더볼트3 장치가 있으면 더 빠른 전송 등도 테스트가 가능 할 것 입니다. 먼저 Type-C 단자를 가진 LG G5에 연결을 해 봤습니다. 이렇게 한다고 해서 고속 충전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디바이스와 출력단자 모두 지원해야하므로) 고속 데이터 전송은 가능 합니다.
참고로 이 케이블은 벨킨 케이블이지만 조금 부드러운 느낌이 강했습니다. 실제로 사진을 보면 좀 많이 휘는 형태 입니다. Type-C USB 3.1 케이블 자체가 원래 좀 얇은 편이긴 한데요. 그래서 인지 더 부드럽네요.
LG G5의 내부 메모리의 데이터도 모두 잘 불러와지는군요. 추후에는 인터페이스가 다 이렇게 간소화가 될텐데요. Type-C 단자는 크기도 작아서 더 여러개를 넣을 수 있죠. 물론 아직은 칩셋 자체가 비싸서 많이 쓰이진 않으나 미래에는 아주 많이 사용이 되게 될 것 입니다.
Type-C 단자를 이용하는 최신 태블릿에도 연결을 해 봤는데 잘 되는군요. ASUS에서는 Type-C 단자로 충전과 데이터전송을 동시에 하는 소형 휴대용 모니터도 나온 상태인데요. 추후에 그것을 테스트 할 수 있다면 같이 이 케이블을 써봐야겠네요.
'얼리어답터_리뷰 > 악세서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7 카메라 화각 넓히기 엘라고 셀피 렌즈 (2) | 2016.10.06 |
---|---|
OTG 어댑터 쉽게 USB 장치를 OTG 장치로 만들자 (0) | 2016.10.02 |
안경 김서림방지 안경클리너 루이 실제 테스트 (1) | 2016.09.25 |
플랜트로닉스 BackBeat GO3 휴대성 좋고 고해상도의 사운드 (1) | 2016.09.21 |
10Gbps 슬림 랜케이블 Lanstar CAT.7 CAT.6A 실제속도 (12) | 2016.09.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