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핸디 슈레더 구매기 영수증 세절기

영수증이나 민감한 내용 적힌 것 버릴 때 딱 좋아

이것은 와이프가 꼭 갖고 싶어해서 샀는데요. 1만원대 제품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무인양품 핸디 슈레더 구매를 해 봤는데 영수증 세절기로 꽤 유용한 제품 입니다. 참고로 A4 용지도 반으로 접어서 넣으면 세절이 됩니다. 그냥 영수증을 버리거나 손으로 찢어버리는 것 보다는 훨씬 안전하게 버릴 수 있습니다. 무인양품 핸디 슈레더는 크기도 크지 않아서 가까운곳에 두고 자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영수증 버리거나 민감한 내용이 적힌 종이를 버릴 때에는 이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인양품 핸디 슈레더 구매기 영수증 세절기

수원에있는 무인양품점에 가서 사왔는데요. 여행가는김에 겸사겸사 사왔습니다. 이것과 함께 전자시계도 하나 샀었는데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무인양품 탁상시계 깔끔한 디지털시계 구매기

 

안쪽을 보니 한글 설명서도 있네요.

 

크기는 제일 긴쪽이 18cm 정도 됩니다. 사이즈는 그렇게 크지 않고 무게도 적당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쪽이 용지 투입구 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부분이 잘려진 종이가 나오는 부분 입니다. 방향이 있어서 맞게 종이를 넣어야 합니다.

 

세절 할 때 손잡이를 돌려야 하는데 오른쪽에 돌리는 손잡이가 보입니다. 손잡이는 크기가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만약 세절해야 할 종이가 엄청 많을 때에는 이것으로 계속 돌리면 손이 좀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소량의 종이를 자를 때 쓰면 좋습니다.

 

실제 영수증을 세절 해 봤는데요. 정말 잘 잘려나갑니다. 안쪽에 칼날톱이 들어있는것은 아닌듯한데 정말 잘 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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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절한 종이는 근데 잘 이어붙이면 한장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절한 것은 모아두었다가 한꺼번에 버리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섞이면 정말 못찾거든요. 물론 재활용하는곳에 버릴 때 종이 버리는곳에 던저버리면 흩어지니 이걸 모아서 붙일사람은 없겠지만요. 어쨋든 실제로 써보니 꽤 쓸만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