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쓰면서도 책상을 넓게 사용해보자
작은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져서 사용 중 인데요. 실전 사용을 위해서 필요한 부품을 설치해봅니다. 기가바이트 브릭스에 노트북용 램을 장착하고 윈도우10 운영체제 설치를 해 봤는데요.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가 들어간 미니 본체 경우에도 아직은 DDR3 램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추후에는 DDR4 램으로 넘어갈 것이긴 하겠지만요. 기가바이트 브릭스도 아직은 DDR3램이 장착이 되는데요. DDR3L 램을 사용해보겠습니다.
미니피씨를 이용하면 컴퓨터 작업 환경을 작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컴퓨터가 있더라도 책상을 넓게 사용할 수 있구요. 전력소모량도 낮다는 장점이 있죠.
기가바이트 브릭스 노트북용 램 윈도우10 운영체제 설치
기가바이트 브릭스 GB-BSi7-6500 입니다. 아주 작은 사이즈로 컴퓨터를 만들면서도 고성능의 컴퓨터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죠.
DDR3L 8GB, 4GB 와 윈도우10 Pro를 준비를 했습니다.
DDR3L이 장착이 가능한 경우 램 슬롯에 보통적혀 있습니다. 보통은 8GB를 장착할 수 있고 8GB 2개를 장착하면 16GB를 만들 수 있죠. 램 용량이 작다면 프로세서가 빠르더라도 성능저하가 생깁니다. 8GB 이상이 되면 보통의 작업환경에 모두 적합하게 이용할 수 있죠.
내부에 M.2 SSD를 장착을 했습니다.
DDR3L 4GB와 8GB를 장착을 했습니다.
http://one8one.co.kr/shop/product_detail.html?pd_no=106046
램은 원앤원쇼핑몰에서 구매 가능 합니다.
이제 윈도우10 Pro도 설치를 합니다.
http://one8one.co.kr/shop/product_detail.html?pd_no=130939
윈도우10 Pro는 위 링크에서 구매 가능 합니다. (처음사용자판)
이 제품은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는데 책상에 올려서 미니피씨를 사용할 때 오디오 단자에 스피커를 물리게 되는데 오디오 단자가 앞부분에 위치 합니다. 오디오장치를 연결 시 전면에 있는 단자가 편할 수 도 있지만 앞뒤로 선이 나오는 바람에 선정리가 좀 안되는데요.
물론 간단한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USB를 오디오단자로 바꿔주는 USB 사운드카드나 변환젠더를 이용해주면 됩니다.
사용하는 김에 분해를 해서 써멀컴파운드도 다시 발라줬습니다.
GELID 써멀컴파운드를 이용을 했습니다.
운영체제가 없는 시스템이다 보니 윈도우10 Pro도 설치를 해 줬습니다.
정품인증도 완료된 모습 입니다.
기가바이트 브릭스를 이용해서 시스템을 만든 모습 인데요. 미니본체의 경우 책상위에 놓고 써도 되고 또는 모니터 뒤에 붙여놓고 써도 됩니다. 미니본체의 장점이라면 성능도 괜찮은 수준으로 좋지만 전력소모량도 낮아서 하루 종일 켜놓아도 부담이 없다는 점 입니다. 책상이 아주 넓어진다는 장점도 있죠. 그래서 학생들이 쓰기에도 좋습니다. 내장그래픽이 사용된 모델 경우 게임성능이 엄청 좋지는 않아서 학생들이 게임을 안하게 만드는 좋은(?) 기능도 있죠. 물론 온라인 게임은 돌릴 수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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