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메모리 AVEXIR DDR4 8G PC4-24000 화이트 컴퓨터 튜닝

비전문가도 전문가 소리 듣게 만드는 램 튜닝

 

컴퓨터 튜닝을 좀 더 쉽게 하는 방법은 이런 제품을 쓰면 됩니다. 그냥 장착하는 것 만으로도 튜닝이 가능하죠. LED 메모리 AVEXIR DDR4 8G PC4-24000 화이트를 장착해 봤는데요. 화이트 컬러는 수수하면서도 화려해서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튜닝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어울리는 컬러 입니다. 물론 화이트 컬러가 가장 인기 있을 때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겠지만요. LED 메모리 AVEXIR DDR4 8G PC4-24000는 3000Mhz로 동작이 가능한 고성능의 메모리이기도 합니다. 튜닝과 성능 둘다 챙겨보죠.

 

 

아벡시아에서는 고성능 그리고 튜닝용 메모리를 많이 내어놓고 있습니다. 이 메모리 경우 화이트 옐로우 레드 컬러로 다양한 컬러의 튜닝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LED 메모리 AVEXIR DDR4 8G PC4-24000 화이트 컴퓨터 튜닝

 

컬러는 가변 방식이 아니라 처음 구매시 컬르를 잘 맞춰서 구매해야 합니다. 한가지 컬러로 잘 맞추는게 중요하니까요. 자신의 컴퓨터 내부의 색상과 포인트를 두고 싶은 색상에 잘 맞추는게 좋습니다.

 

 

 

이 메모리 경우 4GB 2개 세트로 8GB 입니다. 8GB를 2개 이용해보도록 하죠. 참고로 티뮤 정품 스티커가 있어야 정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스티커가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박스에서는 메모리를 간단히 볼 수 있는 창이 있습니다.

 

 

 

 

이런 메모리의 특징이라면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서 안전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메모리 단자 부분도 커버가 끼워져 있어서 고급 메모리 느낌이 납니다.

 

 

 

 

스티커를 확인하여 메모리의 클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DR4-3000 스펙이죠.

 

 

 

 

디테일을 살펴보면 아벡시아 메모리는 측면에 AVEXIR 라고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메모리 기판도 블랙으로 되어있네요.

 

 

 

 

알루미늄 방열판도 그냥 대충 얇은 것으로 무늬만 넣은게 아니라 실제로 꽤 두꺼운 알루미늄 방열판이 사용되었습니다. 접합된것으로 보이는데 딱 일체형처럼 마감이 잘 되어있습니다.

 

 

 

 

 

그냥 알루미늄 방열판만 사용한것은 아니죠.

 

 

 

 

아벡시아 글귀와 독특한 무늬를 넣어서 보는 재미도 추가를 했습니다.

 

 

 

 

참고로 고성능 메모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메인보드도 약간은 좋아야 합니다. X.M.P 설정을 불러오더라도 그 클럭을 지원해야 하기 때문이죠.

 

 

 

LED는 상단에 위치 합니다. 상단을 잘 보면 빛을 좀 더 넓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내부에 뭔가 들어있습니다.

 

 

 

메모리를 장착해 봅니다. 장착방법은 어렵진 않습니다. 다만 메모리의 키가 좀 높은 편이여서 CPU 쿨러와 간섭이 생길지는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제 경우에는 쿨러와 약간 닿아서 CPU 팬을 약간 위로 이동시켰습니다. 사용에는 문제는 없네요.

 

 

 

본체를 켜보면 LED 빛이 서로 다른 패턴으로 흐르면서 득이한 효과를 냅니다. 빛의 패턴은 상당히 여러개를 반복하는데 덕분에 4개의 램에 서로 다른 패턴이 동시에 움직이면서 빛이 한쪽으로 흐르다가 서로 깜빡이다가 반대로 흐르다가 어떨때는 비규칙적으로 깜빡이기도 해서 보는 재미를 추가합니다. 본체 측면이 투명한 경우 LED 빛이 깜빡이면서 수수하면서도 재미있는 튜닝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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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도 찍어 봤습니다. 영상으로 직접 보시는게 더 좋습니다.

 

 

 

메모리를 그냥 장착 후 테스트를 하면 2133Mhz로 동작을 합니다. 3000Mhz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클럭을 올려줘야 합니다.

 

 

 

 

바이오스 설정에서 간단히 X.M.P 설정을 불러오는 것으로 설정을 마칠 수 있습니다.

 

 

 

X.M.P는 가장 최적화된 설정 기록을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프로파일을 불러오는것으로 바로 3000Mhz로 동작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3000Mhz로 동작하는 모습입니다.

 

 

 

램타이밍이나 복잡한 설정을 할 필요없이 X.M.P 를 이용해서 간단히 설정 됩니다. 스펙상으로는 XMP 2.0 까지 사용이 가능 합니다.

 

 

 

 

 

 

 

메모리의 읽기, 쓰기, 복사, 지연 속도 입니다. 클럭이 올라가서 그런지 상당히 높은 성능이 나옵니다. 메모리는 램 타이밍 보다는 클럭이 더 중요하긴 합니다. 램타이밍이 아무리 빠르고 좋아도 클럭이 훨씬 더 빠른 메모리가 실제로는 더 많은 일을 한다는 것 이죠.

 

 

 

3000Mhz로 동작을 시켜보니 확실히 뭔가 부드럽게 동작하는게 느껴집니다. 2133Mhz로 동작하는 것 보다는 훨씬 속도가 좋아지죠. 메모리를 이용하는 작업을 할 때는 더 그 체감이 올라갑니다. 인코딩 작업 속도는 CPU가 더 중요하긴 한데요. 인코딩 작업 전에 편집 작업시에는 메모리도 역할을 합니다. 메모리 용량은 크기도 해야하지만 클럭도 좋으면 좋죠. 확실히 파일을 불러오고 편집할 때 부드럽습니다. 물론 SSD 저장장치를 쓰면 더 좋죠.

 

 

 

배틀필드4 같은 게임을 실행할 때에도 차이가 생깁니다. 물론 이부분도 HDD 대신 SSD를 쓰는부분에서 체감이 가장 크긴 합니다. HDD 가 워낙 느리기 때문이죠. 램은 상대적으로 너무 빠르구요. 하지만 SSD를 이미 사용중이라면 램 성능도 그 다음에 영향을 줍니다. 램이 빨라지면 어떤 작업을 하더라도 모든 부분에서 조금씩 부드러워지는것을 느낍니다.

 

 

 

로딩 속도는 확실히 빠르네요. 게임 로딩속도가 이 게임경우 상당히 중요하죠. 처음 시작하자마자 기점을 차지 해야 하는데 늦게 로딩되면 다른사람들 다 시작한 뒤에 뛰기 시작해서 늦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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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 모습도 감상 해보세요. 램은 사실 게임을 하는데에도 큰 영향을 주지만 모든 프로그램에 영향을 줍니다. 인코딩 작업을 하거나 그래픽작업으로 포토샵이나 기타 여러 작업을 할 때도 큰 성능향상을 주죠. 이 메모리 경우에는 성능도 좋지만 , 튜닝 효과도 있어서 더 좋은듯 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무소음 튜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컴퓨터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 그런 장점도 있구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