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의 전유물 수냉쿨러를 노트북에 넣어
노트북에 수냉식 쿨러를 넣은 미친 성능의 노트북이 있어서 소개 합니다. 게임이나 고사양 작업을 하기 위해 최고인 컴퓨터이죠. ASUS ROG GX700 수냉식 게이밍 노트북이 그것입니다. 지금까지 계속 ROG 노트북 시리즈는 발전을 계속 해 왔는데요. 모양은 점점 더 날렵해지고 특별한 기능도 포함한 제품까지 나왔습니다. 내부 쿨링을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수냉쿨러로 대체하면서 냉각 성능이 좋아졌습니다. ASUS ROG GX700 수냉식 게이밍 노트북 성능은 아래에서 좀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가지는 장점에 대해서도 살펴보죠.
노트북 후면 부분에 있는것이 수냉 쿨러 입니다. 도킹 스테이션 비슷하게 연결이 되어서 쿨링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역할을 합니다.
ASUS ROG GX700 수냉식 게이밍 노트북
박스 부터 특별하네요. 워낙 고가형의 노트북이다보니 케리어 가방에 들어간 형태로 배송이 됩니다. 이동할 때도 이런식으로 들고 다녀도 되겠죠.
케리어 가방이라 잠금장치도 있습니다.
열어보니 노트북과 수냉쿨러 그리고 전원 어댑터 등이 보입니다.
내부에는 딱 맞춰진 왅충재가 있어서 각 부품들이 딱 맞춰져서 들어가 있습니다 고정하기 위해서 벨트도 들어가 있네요.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전원 어댑터는 2가지 타입이 들어있습니다. 수냉식 쿨러를 동작시 사용하는 전원 어댑터와 휴대용 전원어댑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근데 말이 휴대용 어댑터이지 노트북과 어댑터를 합치면 무게가 꽤 많이 됩니다. 물론 이 노트북은 휴대용이라기 보다는 성능형 노트북으로 무게가 좀 있습니다.
노트북을 따로 꺼내봤는데 기존에 ROG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보다 더 모양이 날렵해지고 매끈해졌습니다. 겉부분에는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서 무늬도 이쁘고 색상도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왼쪽 측면 부분인데요. 두께가 얇거나 그런 타입은 아닙니다. 성능에 비해서는 비교적 얇은 편이긴 하지만 두께는 좀 있죠.
왼쪽에는 USB 3.0 단자 2개, 마이크, 디지털 음성 출력단자, SD 슬롯이 있습니다.
후면 부분에는 2개의 독립된 통풍구가 있습니다. Y 자 형태로 열이 나눠서 나오도록 되어있고 쿨링시스템이 상당히 잘 되어있어서 게임을 하는 중에도 비교적 소음이 낮은것이 특징 입니다.
후면 중앙에는 특이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수냉식 쿨러와 결착하는 단자 부분 입니다. 중앙에 빨간색 부분은 전원이 결착되는 전원단자 입니다. 그 양쪽으로 있는 곳이 수냉식 쿨러의 파이프가 연결되는 부분 입니다. 가장 바깥쪽 2개의 홀은 정확한 결착이 되도록 지지해주는 부분 입니다.
오른쪽 측면 부분도 살펴보죠.
USB 3.0 (상시충전), HDMI, DP, Type-C USB 3.1 단자, 유선랜포트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Type-C USB 3.1 단자가 있어서 고속의 저장장치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 통풍구 부분을 자세히 보면 꽤 크기가 큰 냉각핀과 히트파이프가 보입니다. 모두 구리 재질을 사용해서 제작 되어 있습니다.
하단 부분에는 특이한 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잘 안보는 부분이긴 하지만 아래부분에도 무늬도 넣고 디자인에 신경을 써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하단에 램업그레이드나 저장장치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파트가 존재하지 않아서 교체를 하려면 하단 커버를 통째로 열어야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하단애 통풍구도 무늬가 특이하게 들어가 있네요.
하단 부분의 상단에는 홀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수냉식 쿨러를 고정 시 정확한 결착이 되도록 도와주는 홀 입니다.
이 노트북의 가장 특징이 되는 수냉식 쿨러 부분 입니다. 이것만 봐도 디자인이 상당히 멋집니다. 도킹 스테이션으로 단자를 확장하는 그런 형태는 아니며 수냉식 쿨러와 전원을 공급하는 역할만 합니다.
그릴망 사이로 내부에는 2개의 라디에이터가 보입니다. 수냉식 쿨러가 실제로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죠. 재미있게도 수냉식 쿨러의 중간에 파이프를 끊어놓은 구조인데 노트북이 수냉식 쿨러와 결착되는 과정중 내용물이 세지 않도록 설계가 잘 되어있습니다.
수냉식 쿨러의 왼쪽 부분 아래에는 전원단자가 있습니다. 전원핀은 4핀으로 가장 큰 전원 어댑터를 이곳에 연결해야 합니다. 전원을 연결해야 수냉식 쿨러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며 노트북 충전도 이뤄집니다.
오른쪽 부분인데요. 좀 튀어나온 부분은 모터가 들어간 부분으로 보입니다.
노트북을 올려둔 뒤 수냉식 쿨러 상단에 있는 레버를 누르면 결착이 되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결착이 되면 결합되는 부분에 전원단자와 2개의 파이프 입구가 튀어나오면서 노트북에 결합이 됩니다.
수냉식 쿨러의 하단 부분도 무늬가 이쁘게 들어가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잘 안보이는 곳 까지 디자인에 신경을 상당히 많이 써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2개의 전원 어댑터 입니다. 위에 작은 전원 어댑터는 노트북만 휴대시 사용하며, 아래에 큰 전원 어댑터는 수냉쿨러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형태 입니다. 2개의 전원 어댑터 단자의 크기는 달라서 서로 호환되지는 않습니다.
잘 보면 레버나 여러곳에 ROG 마크가 있습니다. ROG 마크는 아수스의 최고성능의 게이밍 제품들에 부여가 되는데 그런 상징성이 있는 마크 이죠.
노트북을 수냉 쿨러에 올려서 결합해 봅니다. 결합 후 수냉식 쿨러 상단에 있는 레버를 눌러서 고정 합니다.
측면에 전원을 연결 합니다.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 레버를 내리면 삑 하는 소리가 나게 됩니다.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냉식쿨러와 결합 후 노트북을 켜 봤습니다. 게이밍 노트북 경우 크기가 좀 커서 공간을 원래 조금 차지하는데 후면으로 좀 더 길어진 형태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화면사이즈는 17.3인치로 비교적 대형 사이즈 입니다. 그런데 측면에 배젤이 좀 두꺼운 형태로 화면이 좀 작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키보드는 숫자키패드까지 있는 풀사이즈가 들어갑니다. 키보드는 빨간빛의 백라이트가 들어오는 형태로 어두운 곳에서도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키보드 주변부분에는 미끌림이 적은 타입의 재질로 덮혀있고 바깥쪽에는 금속 테두리를 입혔습니다.
방향키나 숫자키패드 등은 적당히 잘 구분히 되어있어서 오타가 적습니다. 키보드 레이아웃은 상당히 맘에 듭니다.
터치패드는 상당히 큰 타입이 사용되며, 터치버튼이 아니라 하드웨어 버튼이 들어가 있습니다. 터치패드를 이용해서 게임을 할 때도 좀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타입 입니다.
팜레스트 부분에 손이 닿을때 촉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잘 미끌리지 않고 보드라운 느낌이 좋더군요. 그리고 아래 부분에는 열이 발생하지 않아서 손을 올렸을때 느낌이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이부분이 금속 재질이여서 너무 차갑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전원버튼도 상당히 멋지게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ROG 마우스도 기본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마우스는 오른손 전용은 아니여서 손가락 위치가 조금 애매하긴 했지만 손끝으로 잡는형태로 쥐면 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였습니다.
웹서핑이나 기본적인 작업을 잠깐 해 봤습니다. 확실히 데스크탑에 버금갈정도로 아니 그보다 더 빠를 정도로 반응속도가 좋았습니다. 실제 이 제품의 사양도 상당히 좋습니다. 스카이레이크 i7-6820HK 프로세서가 사용되고 메모리는 DDR4 32GB가 사용되었습니다. 사운드 부분에도 상당히 신경을 써서 소닉 스튜디오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키보드를 잘 보면 매크로와 녹화 버튼도 별도로 빠져 있습니다. 매크로 키는 자주 사용되는 왼손 바로 윗부분에 존재해서 조작이 편합니다. 게임 방송을 위해서 사용하기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Type-C USB 3.1 단자를 통해서는 USB 3.1 저장장치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Type-C HDMI 젠더 등을 이용하여 디스플레이를 더 많이 늘리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본체 왼쪽 하단에는 상태등이 있습니다. 화면을 덮어도 또는 열어도 확인이 가능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키보드 백라이트는 빨간색으로 들어옵니다. 빛은 키캡 틈새사이로만 나오는 그런 형태가 아니라 글자부분에 빛이 선명하고 가장자리에 흐미하게 들어오는 형태 입니다. 키보드 백라이트는 설정을 통해서 중요 부분만 빛이 나오도록 또는 전체에 빛이 나오도록 설정이 가능 합니다.
수냉쿨러 내부에도 빛이 들어옵니다. 빛이 없는 공간에서 게임을 할 때에는 이 부분이 보입니다. 물론 사용자는 못볼듯하네요. 모니터에 가려서 안보이기 때문이죠.
열화상카메라 FLIR E40을 이용해서 노트북 발열을 측정 해 봤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수냉쿨러를 장착한 상태에서 웹서핑을 하는 상태에서의 온도와 게임을 할 때의 온도를 비교해봤습니다.
웹서핑 등 일반적인 작업 시 발열을 찍어 봤습니다. 팜레스트에서는 전혀 발열이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키보드의 왼쪽 부분에 열이 몰려있긴 합니다만 가장 높은 부분 온도가 34.2도로 체온보다 낮아서 실제로는 미온 정도만 느껴지는 정도 입니다. 수냉쿨러 덕분에 발열이 상당히 잘 제어되고 있었습니다.
수냉 쿨러의 통풍구 부분의 발열은 가장 높은 부분이 31.6도 정도 입니다.
배틀필드4 게임을 하는 과정 중 온도를 측정 해 봤습니다. 역시 팜레스트 부분에는 발열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가장 높은 부분 온도는 43.6 도 정도로 약간 온도가 느껴지는 정도이지만 실제로 왼손이 올려지는 부분의 온도는 낮아서 미온 정도만 느껴지는 정도 입니다.
수냉 쿨러의 온도는 게임 중에 온도가 조금 더 올라갑니다. 가장 높은 부분 온도는 41.8도 정도가 측정이 됩니다. 수냉 쿨러를 장착하면 발열도 상당히 잘 관리하여 게임 중에도 소음도 잘 잡아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고사양 게임을 동작하고 있지만 노트북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동작하더군요. 장시간 게임을 해도 무리가 없어보였습니다.
배틀필드4 게임을 하는 중에 전력소모량을 측정 해 봤습니다. 배틀필드4 게임 + 수냉쿨러를 사용시 전력소모량은 122.5W 정도 됩니다.
배틀필드4 게임 중에 수냉쿨러를 제외한 상태에서 전력소모량은 97.3W 정도가 됩니다. 즉 수냉쿨러가 25W 정도 더 소모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냉쿨러가 없는 상태에서 게임을 할 때 소음은 44.1 dB 정도가 됩니다.
수냉쿨러를 장착한 상태에서 게음을 하면 41.3 dB 정도가 됩니다. 수냉쿨러를 장착하는게 온도를 더 잘 관리해서 소음도 더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게이밍 노트북들은 게임을 하는 중에는 발열이 많이 발생해서 그 발열을 해소하기 위해서 팬이 빠르게 동작합니다. 덕분에 대부분은 50dB 정도를 보여주는데 아수스 게이밍 노트북은 보통 40dB 정도를 꾸준히 잘 유지를 합니다. 장시간 게임을 할 때 소음이 좀 더 낮은 부분은 큰 장점 입니다.
일반적인 웹서핑을 할 때에는 65.10W 정도가 소모 됩니다. 수냉 쿨러를 제외하면 실제 전력소모량은 좀 더 낮아지긴 합니다.
편의 기능들도 살펴봅니다. 오른쪽 상단에는 ROG 키가 있습니다. 이 키를 누르면 매크로키 설정등을 할 수 있습니다.
ROG 키를 누르면 기본적으로는 게이밍 센터 화면이 뜹니다. 이 화면에서는 CPU와 GPU의 상태 , 사양정보, 각 부분의 세팅값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소닉 스튜디오 2도 적용이 가능 합니다. 좀 더 고음질을 구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별도로 소프트웨어를 구입해도 꽤 고가인 소프트웨어인데 튜닝이 되어서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메모리 셋팅을 설정하면 지금 떠 있는 프로세스의 정보값들이 나타납니다. 작업관리자를 좀 다르게 띄워주는 정도이긴 하지만 이런 부분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각 설정은 하나의 값으로만 존재하지 않고 프로필을 여러가지로 나눠서 게임1 게임2 이런식으로 나눠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GameFirst III를 이용하면 네트워크 트래픽을 분산시켜서 자신이 하는 게임에서 최대 성능을 내도록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이미 인터넷 품질이 상당히 좋은 수준으로 이것을 굳이 설정하지 않아도 보통은 빠르긴 합니다.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배틀필드4 게임등을 실행을 해 봤습니다. 게임 설치 시 네트워크 속도도 잘 나오네요. 게임 실행 시 반응 속도 등은 무척 좋았습니다. 사실 FullHD 급의 해상도에 GTX980 이 들어있는 상태로 느릴 수가 없긴 하죠.
3DMARK 가 좀 바뀌었군요. 최신 프로그램으로 벤치마크를 해 봤습니다. Fire Strike 에서는 11659 점이 나와서 데스크탑의 그래픽카드와도 견줘도 될정도의 성능이 나옵니다.
원래 이렇게 되어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최초에 SSD 저장장치가 파티션이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나눠져 있는 바람에 공간 활용도가 무척 나빠졌습니다. C 드라이브에 프로그램을 설치 시 제약이 생기더군요. 실제 사용자는 D파티션을 지운뒤 C드라이브를 공간을 늘려서 사용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5 결과 입니다. 읽기 속도 3232MB/sec, 쓰기 속도 2581 MB/sec가 나옵니다. 내부적으로는 레이드가 된 상태로 나옵니다. 저장장치도 레이드를 사용해서 속도를 엄청나게 올려놓았습니다.
AS SSD 벤치마크 결과도 상당히 나와서 점수가 3477 점 입니다. 보통 1000점이 넘으면 빠르다고 하는데 3000점이 넘으니 체감 성능은 꽤 있습니다.
HD Tune Pro 읽기 성능 입니다. 3000MB/sec 이상을 꾸준히 유지할정도로 성능은 대단하긴 합니다.
CPU-Z 정보 입니다. i7-6820HK 가 사용되었는데 정보에는 약간 다르게 나오네요. 참고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GPU-Z 정보 입니다. Nvidia GTX 980이 사용되었습니다.
GPU 온도가 28도가 나오네요. 역시 수냉쿨러의 성능이 엄청나긴 하네요.
유선랜선을 이용한 네트워크 속도 입니다. 다운로드 823 Mbps , 업로드 84.7 Mbps 가 나옵니다. 좀 이상하게 업로드 속도는 좀 낮게 나옵니다. 네트워크 제어가 동작하면서 임의로 제어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선 5GHz 속도 입니다. 공유기는 ASUS RT-AC68U를 사용했습니다. 다운로드 427 Mbps, 업로드 90.5 Mbps 가 측정이 됩니다.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전체적으로 설명하는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수냉쿨러를 사용하는 방법이나 외형디자인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설계 , 디자인, 실제 성능, 쿨링능력 모두 맘에 드는 노트북 이었습니다. 극강의 성능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은 사용해볼만한 노트북 이었습니다.
'얼리어답터_리뷰 > 노트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 갤럭시탭 프로 S 성능 벤치마크 확장성과 활용성 (1) | 2016.05.10 |
---|---|
레노버 IdeaPad Y700 게이밍 노트북 배틀필드4 GTA5 (3) | 2016.04.22 |
노트북 Dell XPS 13 강하고 조용하며 빠른 델 노트북 (49) | 2016.03.31 |
Poin2 크롬북 리뷰 동영상 재생 분해 및 벤치마크 (3) | 2016.02.05 |
LG PC그램15 2016 무게는 980g 이하 사이즈는 더 커져 (5) | 2016.0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