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퓨어 쿨 링크 공기청정 선풍기 PM 0.1 미세먼지 잡는다

중금속도 포함되어있는 초미세먼지 위험으로 벗어나자

 

요즘 밖에 나가기 전에 미세먼지를 꼭 확인하고 나갑니다. 그 정도로 지금 미세먼지에 대한 부분인 이슈 입니다. 다이슨 퓨어 쿨 링크 공기청정 선풍기는 PM0.1 미세먼지 잡는 선풍기 입니다. 저는 아주 초기형 제품을 사용 중 인데요. 팬이 없는 선풍기로 유명해진 이 제품은 사실 아래에 있는 공기를 위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부분에 필터를 끼우면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내는 역할을 하게 할 수 있는데요. 다이슨 퓨어 쿨 링크 공기청정 선풍기는 그 중에서도 좀 더 개선된 제품 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기존제품과 크게 달라진것을 찾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앱과 필터가 들어간 새로운 제품 입니다.

 

 

 

다이슨 퓨어 쿨 링크 공기청정 선풍기 PM1.0 미세먼지 잡는다

 

 

행사가 있는곳을 보러간 장소도 특이하긴 했는데요. 사진으로만 보고 처음 가봤네요. 뭔가 신기한 조형물이 있는곳에서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듣고 제품도 만져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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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기술지원 직원분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었는데요. 제품의 탄생 배경 및 제품이 가지는 특징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직접 제품을 체험해보고 만져 봤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들을 질문을 하며 궁금증을 풀어봤습니다. 새로 출시된 제품의 경우 다이슨 선풍기의 하단에 둥근 부분에 360도 붕규산 유리섬유 헤파필터 기술을 적용해서 PM 0.1만큼 작은 미세먼지를 걸러내고 깨끗한 공기를 실내로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제어하는 기술이 들어가 미세먼지의 양을 확인을 할 수 있고 외부에서도 집안에 있는 제품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마트폰 앱에서는 미세먼지의 양을 표시하고 이것을 좀 더 쉽게 이미지로 표시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일정을 확인하면 기존에 미세먼지의 양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제어하기 귀찮은 분이라면, 리모컨을 통해서 제어가 가능 합니다. 저는 리모컨도 없는 예전 다이슨 선풍기 모델을 사용 중 인데요. 이번 여름에도 이걸로 나아야 하는데 리모컨도 상당히 부럽네요.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는 것은 WiFi가 된다는 뜻이겠죠. 유무선공유기로 연결 및 제품 등록을 통해서 앱으로 제어가 가능한 모델로 보입니다. 리모컨 때문인지 다이슨 선풍기 후속 모델들은 전원 버튼만 있고 풍량 조절하는 버튼도 본체에는 없습니다. 리모컨이 없으면 좀 불편할지도 모르겠지만 반대로 스마트폰이나 리모컨으로 모두 제어가 가능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근데 풍량을 항상 강하게 하면 효율이 떨어지겠죠. 공기청정을 위해서는 미세먼지의 양에 따른 조절 등이 필요할 텐데요. 후면에는 광학식으로 된 미세먼지 센서가 있습니다. 후면 아래쪽에 위치하게 되어있네요.

 

 

 

 

미세먼지의 양은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실시간 확인이 된다고 하지만 즉각적으로 팬 풍량이 바뀌진 않고 약간 딜레이가 있다고 합니다. 너무 즉각적으로 움직이면 오히려 문제가 된다는 설명이 있었네요.

 

 

 

 

총 정정시간 및 온도, 평균 습도도 확인이 가능하며, 필터 수명도 확인이 가능 합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1년에 1번정도 바꾸는것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우리나라 경우 항상 미세먼지가 많은 것은 아니고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까요.

 

 

 

 

다이슨 선풍기 중에는 사진처럼 길쭉한 모양도 있습니다. 다만 아래쪽 본체의 모양은 비슷하므로 모두 같은 기술이 적용이 됩니다.

 

 

 

 

분해를 한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다이슨 선풍기 경우 새제품이 나올때마다 기존보다 조금씩 더 좋아지고 있는데요. 진동도 많이 줄어들고 소음도 줄며, 지금은 공기청정 기능까지 합쳐져 있습니다. 참고로 필터를 분리해놓고도 사용이 가능하긴 하다는군요. 하지만 권장하진 않는다고 합니다. 필터가 있는 상태에서의 사용을 위해서 설계가 되어있어서 필터가 없으면 소음이 증가하거나 내부에 먼지로 인해서 고장이 나는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군요.

 

 

 

 

앞부분의 숫자 부분을 나타내는 PCB나 내부에 팬을 제어하는 부분등이 보입니다.

 

 

 

 

이부분이 모터이군요. 공기는 아래에서 흡기해서 위로 보내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다이슨 선풍기의 경우 날개에 해당하는 이부분이 본체 내부로 들어가 있어서 아이들이 선풍기 근처에서 장난을 치더라도 다칠 확률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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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중인 제품을 제가 윗부분을 분리하거나 해서 설명을 하는 영상 입니다. 제품이 어떻게 사용되고 동작하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크기에 대한 부분 설명인데요. PM10 이런식으로 미세먼지의 사이즈를 나타내는데요.

 

 

 

 

PM0.1 초미세먼지는 사람 머리카락 지름의 1/1000 정도라고 합니다. 초미세먼지는 사실 원래는 자연상태에서는 없던 것 입니다. 하지만 현대화가 진행되면서 공장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 그리고 환경파괴가 이어지면서 나온 물질 입니다. 초미세먼지가 그냥 흙먼지면 좋겠지만 중금속 등도 포함이 되어있어서 위험하죠. 그리고 초미세먼지는 우리의 코로 흡입될 때 걸러지지 않고 폐로 바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훨씬 위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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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얼마나 빨리 없애는지 시연하는 마지막 부분 영상인데요. 보시면 앱에서 어떻게 보여지고 미세먼지가 얼마나 빨리 사라지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내부에 미세먼지를 대체하기 위한 연기를 가득 넣어놓고 속 시원하게 걸러내어서 공기를 내보내는 영상 인데요. 집에 놓으면 저런식으로 시원한 바람도 보내고 공기도 깨끗하게 하겠죠. 미세먼지 센서를 보면 알겠지만 가끔은 환기를 위해서 창문을 열지 않는게 공기를 더 좋게할 수 도 있습니다. 환기하면 공기질이 더 나빠질 수 도 있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사실 공기청정기는 꼭 필요하기도 합니다. 중국발 미세먼지는 해마다 점점 강도가 강해지고 있고 그 외에도 여러가지 초미세먼지가 늘어나는 추세로 우리의 몸을 지키려면 이런 노력들이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