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달면 스마트폰 사진의 느낌이 달라져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무척 편리합니다. 항상 들고다니면서 가볍게 사진 찍은 뒤 바로 SNS 공유가 가능하니까요. 캠온 럭사에디션 갤럭시S6 광각 망원 초광각 어안 접사렌즈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의 능력을 훨씬 더 올릴 수 있습니다. 화각을 변경하여 재미있는 사진이 가능하죠. 캠온 럭사에디션 갤럭시S6 은 전용킷으로 되어있는데요. 총 5개의 렌즈를 이용해서 특이한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스마트폰 들은 화각을 점점 넓게 하고 있습니다. 센서가 커지면서 화각도 덩달아서 커지는 것이도 하지만 좀 더 넓은 사진을 담고 싶은 니즈가 반영된 것이죠.
이것이 렌즈 입니다. 이것을 스마트폰에 장착이 가능한데요. 물론 그냥 딱 장착이 되면 좋겠지만 그건 아닙니다. 전용 케이스를 써야 합니다. 클립 형태로 렌즈를 고정하는 형태도 있긴 하지만 이 렌즈는 좀 무거워서 인지 그런식으로 장착하면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케이스 형태로 장착하는것이 정확하게 장착되고 더 편하더군요.
캠온 럭사에디션 갤럭시S6 광각 망원 초광각 어안 접사렌즈
박스는 오리지널 에디션이라고 되어있는데 측면에 스티커에 럭사라고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이 제품은 갤럭시S6 용 입니다. 케이스는 전용제품에 딱 맞게 제작되어있어서 확인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캠온 케이스가 먼저 보입니다. 케이스에는 LED 조명이 붙어있는 형태의 특이한 케이스 입니다.
케이스와 손잡이 , 렌즈, 파우치, 설명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는 몇가지 종류가 더 나오면 좋겠는데요. 일단 이 버전의 경우 LED 조명이 케이스에 붙어 있는 형태 입니다. LED 조명은 블루투스 방식으로 동작하며 충전해서 사용이 가능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케이스 안쪽 부분 입니다. 케이스는 조금 단단한 형태이지만 생각보다 쉽게 갤럭시S6를 장착 또는 분리가 가능 했습니다. 케이스 가장자리 재질감은 상당히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느낌상으로는 우레탄 코팅이 된 느낌 입니다.
갤럭시S6를 장착한 모습 입니다. 가볍게 눌러도 바로 쉽게 장착이 됩니다. 분리도 윗부분에 손을 넣어 당기면 비교적 쉽게 분리가 됩니다.
케이스 장착이 끝났습니다. 이제 필요한 렌즈를 결착해서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왼쪽 부분 아래에는 손잡이를 고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부분은 넓게 열려 있어서 스마트폰을 충전하면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오른쪽 부분에도 손잡이를 고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참고로 손잡이를 고정 하면 손잡이 아래 부분에 홈을 이용해서 삼각대 등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후면에는 LED 조명이 있습니다. 조명은 분리가 가능한 형태이고 실제로 거치하거나 또는 분리하여 따로 들고 사용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블루투스 방식으로 동작하며 전용 캠온 앱에서만 동작 합니다. 임의로 조명을 켜거나 끄는 스위치는 없었습니다. 후면에 조명이 있는 점은 장점이 될 수 도 단점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조명 부분에서는 장점인데요. 케이스 후면 부분이 두꺼워져셔 케이스를 입힌 상태에서는 무선충전이 안됩니다. 물론 이부분은 케이스를 쉽게 분리할 수 있으므로 아주 큰 단점으로 보기는 힘들죠.
조명은 크기가 비교적 작지만 쓸모는 많아보였습니다.
조명은 2가지 컬러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색온도로 조명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충전을 하면서 사용이 가능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위치가 있어서 임의로 조명을 켤 수 있게 되어있더라면 훨씬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은 듭니다.
손잡이 부분을 분리해보면, 렌즈가 2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렌즈가 2개만 보여서 없는것인줄 알았는데 손잡이 안에 들어있더군요.
렌즈 1개는 접사렌즈와 망원렌즈가 합쳐진 형태로 모두 다 하면 총 5종류읜 렌즈가 들어있고 이것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렌즈는 약간 묵직한 형태 입니다. 금속 렌즈틀에 비교적 무거운 렌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하나당 가격이 좀 있는 편이므로 장착을 하거나 보관시 주의를 하는게 좋습니다.
렌즈는 여러가지 타입이 있었는데요. 광각 망원 초광각 어안 접사렌즈 등 필요한 렌즈를 장착해서 마음껏 사용이 가능 합니다.
렌즈 측면에는 순번이 적혀 있고 이것으로 렌즈의 특성을 대략 파악할 수 있습니다.
렌즈는 케이스의 렌즈 부분에 장착하게 되어있습니다.
렌즈 틀에는 2개의 홈이 있고 이것을 잘 맞춰서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고정하면 됩니다.
렌즈를 장착한 모습 입니다. 그냥 스마트폰에 렌즈를 장착한 것이지만 꽤 그럴듯합니다.
렌즈를 물론 추가로 장착했으니 뭔가 툭 튀어나와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미 사용중인 스마트폰에 간편하게 장착해서 사용이 가능하며 물론 필요치 않을 때에는 스마트폰만 분리해서 사용이 가능해서 무척 유용 합니다.
초광각렌즈를 장착한 모습 입니다. 갤럭시S6와 피사체의 거리가 비교적 가깝지만 모니터가 다 보일정도로 넓게 화면이 담깁니다. 덕분에 스마트폰으로 실내를 촬영 할 때에도 시원하고 넓게 화면이 담깁니다.
광각렌즈 입니다. 조금 덜하지만 그래도 넓게 담깁니다. 무척 맘에 드네요. 왜곡이 덜하고 비교적 넓게 담겨서 꽤 유용 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망원 렌즈보다는 광각렌즈와 초광각렌즈가 맘에 들었습니다. 망원은 스마트폰에서 디지털줌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긴 하지만, 광각은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위 화면은 렌즈가 없는 상태로 촬영한 모습 입니다. 확실히 화각이 좁아집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렌즈를 추가해서 사용하다가 렌즈를 빼버리면 상당히 답답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어안렌즈를 장착한 모습 입니다.실제로는 많이 사용되지는 않을지도 모르는 렌즈인데요. 하지만 특이한 사진이나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지구본 위에 걷는듯한 느낌으로 영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쉽게 말이죠.
넓게 담기는 사진을 이용하면 야외에서도 또는 여행을 가서도 좀 더 쉽고 간단하게 스마트폰으로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가까이 앉아서 사진을 찍어줄 때에도 주변 사물이 보다 많이 담길 수 있어서 좀 더 추억을 간직하기에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죠. 실제로 이 것을 와이프에게 보여줬더니 이번에 해외여행을 갈때 들고가겠다고 하네요. 그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접사렌즈도 장착해 봤습니다. 렌즈1개를 분리하면 접사렌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접사렌즈를 장착하고 그냥 보면 사진처럼 보입니다. 접사렌즈이기 때문이죠.
사물에 아주 가까이 스마트폰을 가져가보면 아주 크게 확대 되어 촬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는 찍을 수 없는 가까운 거리에 놓고 찍을 수 있어서 좀 더 디테일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캠온 어플을 설치를 해 봤습니다. 캠온 어플을 이용해야만 조명을 이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S6의 자체 카메라 앱이 훨씬 쓰기가 편해서 (손바닥을 이용한 셀프카메라 촬영 등) 자체 앱을 이용하고 싶은데요. 조명을 이용하려면 이 앱을 써야만 하더군요. 이부분은 아래 영상을 보고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화각은 확실히 넓어집니다. 갤럭시S7의 경우에는 렌즈 케이스를 악세서리를 삼성에서 내어놓았는데요. 갤럭시S6는 그것이 없죠. 갤럭시S6에 캠온을 장착하면 갤럭시S7의 기본 화각보다 훨씬 넓어집니다.
렌즈를 활용해서 아프리카 방송을 해 봤습니다. 손잡이를 고정 후 삼각대에 고정하면 단단하게 고정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갤럭시S6로 아프리카 방송 시 기본 화질도 상당히 우수한 편입니다. 방송도 앱에서 버튼 몇번만 누르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방송을 켠 모습 입니다. 기본 카메라로 촬영하면 넓은 화면을 담지 못해서 좀 답답했는데요. 광각렌즈를 장착하니 책상 끝부터 끝부분까지 넓게 담겨서 시원합니다.
어안렌즈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면 왜곡은 좀 심하지만 좀 더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죠.
덕분에 삼각대에 스마트폰을 고정한 상태로 망원렌즈를 장착하거나 광각렌즈를 장착해서 제품을 설명하기 쉬워졌습니다.
새벽에 잠깐 방송을 했는데 계속 사람이 들어와서 한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캠온 렌즈에 대해서도 보여드렸는데요. 신기하다고 하시더군요. 렌즈를 끼웠다가 뺐다가 하는 부분을 보여드렸거든요.
야외에서도 사진을 좀 찍어 봤습니다. 광각렌즈를 이용하면 비교적 피사체와 가까운 거리에서도 더 넓은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줌렌즈가 아니므로 발줌이라는 것을 이용해야하는데요. 실제로 뒤로 가서 찍어야 넓게 찍힌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것이 안될 때에는 이 렌즈가 무척 큰 성능을 나타냅니다.
어안렌즈로 찍은 모습 입니다. 어안렌즈는 그런데 아주 가까운 피사체를 찍거나 또는 멀리 있는 피사체를 찍어야 좀 더 재미있ㅅ브니다.
광각으로 찍어보면 그런데 웹상에 올리는 작은 이미지에서는 확인이 잘 안되지만 주변부 화질이 약간 떨어지긴 합니다. 당연합니다. 컨버터 렌즈를 이용해서 화각을 강제로 늘린것이기 때문이죠.
주변부 화질 저하가 약간 생기긴 하지만 SNS에서 쓰기에는 그 부분이 잘 보이지 않아서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신기한 화각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좀 더 재미있는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재미가 더 있죠. 위 사진의 경우에도 초광각렌즈를 이용해서 아파트 사이에서 위를 바라보고 찍었는데요. 캠온 렌즈 없이는 담을 수 없는 아주 넓고 시원한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바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여행가서 넓은 사진을 찍을 때에는 너무 유용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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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렌즈를 이용해서 야외에서 사진을 찍은 것을 동시에 UHD 해상도로 올려봅니다. 위 영상을 4K로 놓고 보시면 렌즈별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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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를 장착하는 방법이나 렌즈의 외형을 소개하는 영상 입니다. 제 생각에는 여행할 때 필수품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은 충전하면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죠. 그리고 찍은 사진을 바로 공유도 가능 합니다. 여기에 캠온까지 함께 한다면 넓은 화각이나 망원등을 마음대로 찍을 수 있어서 스마트폰으로도 꼭 줌렌즈 장착해서 찍은듯한 그런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생각으로 건물 인테리어 등을 소개하는 카메라로 많이 사용되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확실히 거실을 찍어보면 더 넓게 보입니다. 답답한 마음이 싹 사라질 정도로요. 갤럭시S6를 항상 들고다니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좀 더 좋은 사진을 쉽게 얻고 싶은 분이라면 꼭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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