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쏠 설현폰 Sol 과 Parrot 비밥드론 날려보기

중저가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쎅시한 폰

 

요즘은 중저가 스마트폰이 성능과 사용자 평가가 좋아서 인기가 많습니다. 실제로 저도 사용을 해 봤는데 상당히 괜찮았네요. SKT 쏠 설현폰은 매끈한 디자인에 큰 대형화면 그리고 좋은 카메라를 넣은 스마트폰 입니다. 그래서 저는 Sol 과 Parrot 비밥드론 날려보기도 해보고 실제로 스마트폰을 사용해보면서 평가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화면이 5.5인치로 커서 사용할 때 시원했습니다. 중저가형 스마트폰은 화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도 있을겁니다. SKT 쏠 설현폰은 화면에 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 이었습니다. 게다가 듀얼스피커와 JBL 사운드 기술, 좋은 카메라 성능 때문에 사용할 때 특별히 불편사항이 없었습니다. 성능도 꽤 괜찮은 편이여서 실제로 30대 이하의 연령층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폰 입니다.

 

 

SK텔레콤 전용폰으로 나온 이 스마트폰은 중국의 TCL알카텔에서 제작을 맡고 기획은 SK텔레콤에서 맡은 특화된 스마트폰 입니다. 중저가형 스마트폰은 30만원대의 보조금 때문에 거의 공짜폰으로 사용할 수 가 있어서 사용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SKT 쏠 설현폰 Sol 과 Parrot 비밥드론 날려보기

 

 

처음 박스를 봤을 때 좀 큰 크기 때문에 특이했었는데요. 근데 스마트폰을 처음에 보기 전에 풍성한 구성품에 만족감을 주는 제품 이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설현의 사진이 보입니다. 실제로 이 폰들은 설현폰으로 더 잘 알려져 있죠.

 

 

 

박스가 큰 이유는 있었습니다. 거치대가 가능한 형태의 보조배터리, 충전기, MicroSD 32GB, 보호필름, 케이스, JBL 이어폰 등 다양한 구성품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충전기는 조금 평범합니다.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군요.

 

 

 

 

MicroSD 32GB가 기본으로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보조배터리도 들어가 있는데요. Sol 마크가 붙어있는 재미있는 거치대 형태의 배터리팩 입니다.

 

 

 

 

배터리팩 용량도 넉넉한 편이여서 좋군요. 그리고 USB 충전을 2개의 장치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거치를 하면서 충전할 수 있어서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거치대는 밀어서 정리가 되는 형태로 배터리팩도 활용성이 높군요.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꼭 필요한 보조배터리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으니 구매하시는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JBL 이어폰이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음향쪽에 상당히 기술력을 보유한 브랜드 이죠.

 

 

 

커널형의 이어폰이 들어가 있고 케이블도 넓적한 형태로 줄꼬임이 적은 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외에도 구성품이 풍성한데요. 먼저 보호필름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투명 보호커버 케이스도 기본구성품에 포함이 됩니다.

 

 

 

쏠 스마트폰은 아쉬울 수 도 있지만 배터리는 탈착이 불가한 형태 입니다. 일체형의 배터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다만 덕분에  두께가 상당히 슬림하고 가볍습니다. 후면도 매끈해서 디자인이 괜찮군요. 약간 아쉽다면 무선충전이 기본으로 안되는 점 정도겠네요.

 

 

 

 

후면카메라는 1300만화소,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로 카메라 성능도 꽤 우수 합니다. 사진 촬영시 딜레이도 괜찮은 편이었고 화질도 좋았습니다. 물론 플래시도 들어가 있습니다.

 

 

 

 

근데 특이하게 버튼 배열이 좀 다릅니다. 왼쪽 부분에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부분에 볼륨 조절 버튼이 있죠.

 

 

 

 

스피커는 양쪽에 있는 듀얼 스피커 형태 입니다. 덕분에 동영상 등을 감상할 때 사운드의 느낌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태블릿의 경우에도 한쪽에 스피커가 있는 것 보다는 양쪽에 있는것이 좋죠.

 

 

 

 

화면도 빈틈 없이 꽉 채워서 나오는 형태로 실제 사용시 화면의 사이즈가 상당히 크게 느껴집니다.

 

 

 

 

아래 부분에는 Micro USB 단자가 있어서 데이터 통신이나 충전이 가능 합니다.

 

 

 

 

유심슬롯을 꺼내 봤습니다. 이부분에 유심과 MicroSD를 장착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두께도 상당히 얇습니다. 그리고 화면이 비교적 크지만 좀 가벼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맘에 들었던 점은 화면의 품질 입니다. 물론 고가형의 스마트폰에 비해서는 화면의 해상도가 좀 낮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비교를 하면 좀 가까이 화면을 봐도 거친 느낌을 느끼기 힘들정도로 화면은 꽤 품질이 좋고 깨끗했습니다.

 

 

 

 

동영상을 재생을 해 봤습니다. 5.5인치의 큰 화면 그리고 듀얼 스피커 덕분에 태블릿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좋은 환경에서 동영상 감상이 가능 했습니다.

 

 

 

 

기본적인 사용성이나 UI는 이미 나와있는 고가형의 스마트폰과 거의 같습니다. 사실 같은 운영체제를 사용하니 같을 수 밖에 없죠. 덕분에 처음 사용하는 유저라고 해도 특별히 어려움 없이 바로 적응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5.0.3 운영체제가 적용이 되어있어서 최신 게임이나 앱들을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앱 아이콘도 동글동글하게 나타나서 이쁘다는 느낌도 드네요.

 

 

 

 

카메라 품질도 확인을 해 봤습니다.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하는 단축키 등은 존재하지 않지만 중저가형 스마트폰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괜찮았습니다.

 

 

 

찍은 이미지는 구글포토에 자동으로 올라가게 해 놓았습니다. 촬영된 이미지를 확인해 봤는데 꽤 고품질로 잘 찍혔네요. 참고로 1300만 화소까지 지원하긴 하지만 화면을 가득 채워서 촬영하는 해상도에서는 1000만 화소로 촬영을 해야 했습니다. 다만 그렇게 촬영해도 충분히 스마트폰에서 보는것에는 무리가 없는 정도 입니다.

 

 

 

 

JBL 이어폰도 활용을 해 봤습니다.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이어폰이지만 커널 이어폰이고 음질이 꽤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화이트 색상이여서 여성분들이 사용해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PARROT 비밥드론도 날려 봤는데요. 쏠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을 해 봤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스마트폰과 연결한 상황에서 최대 200미터까지도 날릴 수 있습니다. 근데 그정도까지는 날리진 않고 약간만 높게 날려 봤습니다.

 

 

 

 

쏠 스마트폰을 야외에서 보니까 더 매끈하게 보이네요 .측면 부분에는 실제로는 금속은 아닌데 금속 느낌처럼 상당히 매끈하게 잘 나왔습니다.

 

 

 

그럼 실제로 날려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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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찍는 중에 아이들이 몰려와서 재미있는 경험을 했네요. 화면을 보면 비밥드론을 쏠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모습 및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드론은 화각이 넓어서 상하좌우를 움직여서 촬영이 가능 했는데요. 덕분에 높게 날려보면 평소에 보던 것 외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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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쏠 스마트폰의 구성품 및 디자인 그리고 성능을 알아보는 동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영상도 꼭 봐주세요. 중저가형 스마트폰 중에서는 그래도 꽤 품질이 좋게 잘 나온 스마트폰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궁금하셨던 분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http://skt-sol.com/pages/main.asp

 

위 사이트에서 좀 더 자세한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