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FlashSystem 을 통한 IT 인프라의 혁신적인 속도 개선
클라우드, 분석, 모바일 및 소셜 정보 시스템이 앞으로 수년간 IT의 화두로 작용할 것입니다. 따라서 대규모 확장이 가능하고 전 세계에 분산되며 대기 시간이 극히 짧은 스토리지의 기능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대량의 비정형 데이터를 다양하게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는 스토리지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오늘은 IBM FlashSystem 스토리지의 혁신적인 속도개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 때 스토리지에서 SSD가 사용되어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IBM에서는 한 발 더 나아가, 저가의 SSD가 아닌 Latency Module을 이용하여 더 빠른 속도를 내도록 한 IBM FlashSystem을 선보였습니다.
실무자들은 빠른 성능의 스토리지의 서포트를 받아 작업하는 것을 원합니다. 물론 업무 효율성도 뛰어나야겠지요. 저도 개발자 입장으로 IBM FlashSystem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궁금한데요. 아래에서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의 시장경쟁력과 IBM FlashSystem이 갖는 장점을 알아보고 기업 사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DC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까지 하이브리드 스토리지는 연평균 약 8% 성장하는데 반해서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은 약 46%로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쪽 시장이 경쟁력이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안정성도 잡고 저장공간도 더 활용을 많이 할 수 있어서 가격도 잡는다는 것이죠.
IBM 올 플래시 스토리지는 가트너 선정 2년 연속 스토리지 판매 1위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IBM은 2014년 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SSA) 부문 공급 대수 및 용량 기준으로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총 62PB 용량에 해당하는 2,100대 이상의 플래시시스템을 판매했는데, 이는 같은 해 판매된 총 올 플래시 스토리지 용량의 33%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판매 2위의 제품보다는 무려 82%나 앞선 수치라고 하니 인기가 대단한 듯합니다.
IBM이 가장 최근에 내놓은 가장 빠른 플래시 스토리지 시스템인 FlashSystem V9000은 구석구석 플래시를 위해 설계된 솔루션에서만 가능한 마이크로초 단위의 응답 시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스냅샷, 클론, 복제를 비롯하여 유효 플래시 스토리지 용량을 최대 500% 늘리는 인라인 압축 등 각종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FlashSystem V9000은 솔루션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이 솔루션으로 가상화할 외부 스토리지 시스템까지 중앙 집중식으로 제어하는 “하나의 창” 관리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레거시 스토리지 시스템으로도 확장 가능한 압축, 백업, 재해 복구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도 이와 같이 강력한 기능이 이전의 올 플래시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보다 저렴하고 동급의 디스크 기반 시스템보다 높지 않은 가격에 제공된다는 것이 FlashSystem의 큰 강점이 아닐까 합니다.
SSD와 비교 시 IBM FlashSystem에 탑재 된 IBM MicroLatency Module은 플래시 칩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아키텍처가 사용되어서 안정성이 높으며, 빠른 반응시간(Low Latency)로 고성능을 자랑합니다. 데이터가 이동하는 경로가 하드웨어 기반이므로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고 2차원 Flash RAID 방식으로 SSD보다 더욱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IBM FlashSystem을 도입하여 사용중인 기업은 어떤 효과를 보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BM 올 플래시 스토리지 FlashSystem 기업 사례 살펴보기’
롯데카드는 롯데그룹의 핵심역량이 유통과 결합한 핀테크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롯데카드는 빅데이터와 핀테크를 통해서 고객에게 최고의 쇼핑 어드바이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IT인프라를 강화해야 합니다. 온라인 모바일 거래까지 확장하고 핀테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 롯데카드는 IBM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도입 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모바일 앱카드의 실제 사용률이 전년대비 8배 많아졌습니다. 앱이 참 느리고 답답하면 사용자가 잘 쓰지 않게 되고 떠나게 되죠. 근데 빠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좋은 사용자 고객의 경험이 다시 사용하는 것을 부르게 되고 더 많은 사용은 기업의 이윤 창출과도 이어지는 것이죠.
대교에서도 올 플래시 시스템을 도입을 했는데요. 영업기업 서비스를 위해서 SAP ERP와 오라클 DB를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사양이 낮아서 계속 문제가 생겼습니다. 폭증하는 데이터 때문에 문제가 계속 생겼죠.
그래서 전세계 플래시 시장 1위 IBM FlashSystem을 도입을 합니다.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서 기존에 낡은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을 하고 재배치를 했습니다. 이후 빠른 성능으로 실시간 데이터 압축을 통해서 저장공간도 더 줄일 수 있어서 낭비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고객서비스 수준도 좋아지고 고객 만족도도 높아졌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부산성모병원, 메리놀병원, 가천대길병원, 창원 경상대병원 등 여러 병원에서도 IBM의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시스템(OCS) 등 의료분야의 정보통신 기술 환경이 발전함에 따라 취급하는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 보안, 서비스 개선 등이 필요했고, IBM 올 플래시 스토리지 도입 후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과 데이터의 안정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그럼 실제로 얼마나 빨라지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한국에서 실제 데모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스토리지 때문에 문제가 있어서 걱정이신 분들, 그리고 좀 더 회사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로 신청을 하세요.
http://ibm.co/1RPS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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