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을 실제로 상용화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높여야 합니다. 당연 모두 아는 사실이긴 한데 무엇을 도와줘야할까요. 정부 R&D 는 중소기업 기술력과 시장경쟁력 높이는 부분에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TV를 보던 중에 우리나라의 신기술 개발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것이 시장에서 효과를 내는것은 조금 지지부진 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부 R&D 에서는 정부와 민간 투자 규모에 있어서 세계 6위에 달할정도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신기술에만 몰두하다보니 실제 상용화 하는데 있어서 기업과의 서로 다른 목표 때문에 실제로 성공을 거둔 부분은 적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은 멈춰서는 안되는데요.
창조경제혁신센터에 가서 어떤 일을 이곳에서 하는지 그리고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본적이 있습니다. 그냥 좋은 시설만 들여놓고 있는게 아니라 기술력은 있지만 시설이나 자본이 없어서 그 기술력을 실현하는데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었는데요. 참고로 이런 노력이 잠깐 하고 말아버리면 안됩니다. 이미 상용화된 기술력 중에는 아주 수많은 실패를 거듭해서 만들어진것이 많으니까요.
정부 R&D 중소기업 기술력과 시장경쟁력 높인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높이려고 노력 중 입니다. 그런데 투자만 계속 해준다고 해서 해결될 일은 아니죠.
연구개발에 필요한 민간투자와 정부투자를 늘리고 기술력을 실제로 상용화 해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기업투자도 기업과 연계해서 늘리고 있습니다. 처음에 저는 좀 의아했습니다. 기술력을 기업과 연관시켜서 하다보면 종속되는것이 아닌가 하고 말이죠. 그런데 해외의 사례를 벤치마크 했을 때에도 기업에서 필요한 기술력을 더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도와서 실제 상용화에 성공을 해서 사례를 만드는 것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연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중 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뭔가 새로운 신기술을 개발할 때 제약이 좀 많은 편입니다. 예를 들면 드론도 그러하죠. 행정관련해서 시달리는 부분들이 분명 연구자들의 고충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 부분도 정부에서 도와준다고 하네요.
그러고보니 최근에 SW박람회에 갔다왔었는데요. 이곳 협력사도 미래창조과학부가 있더군요.
하나씩 자세히 설명 듣다가 상당히 놀라운 기술력에 저도 놀랐었는데요. 덕분에 전부다 설명을 들을려고 했는데 다 듣지를 못했습니다.
하나의 기술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면 전문가가 된다는데요. 정말 시간투자를 많이하고 노력을 많이 했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이런 기술에 저도 관심이 많아서 많은 질문을 해봤었죠.
다시 R&D로 넘어가서 기술 연구 투자를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사업화 성공율이 아직은 낮은 편 입니다. 참고로 직접 성공을 한 분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성공하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외의 경우 투자를 한것이 50년 넘고 그렇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아직 시작한지 10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짧은 기간에 이정도면 생각보다 꽤 분발하고 있는것이긴 한데요.
그런데 이번에 좀 바뀐 정책이 있다는군요. 그전에는 성공을 하는데에만 집중을 좀 했지만 이제는 새로운 기술에 실패를 하더라도 계속 투자를 해서 다양한 가치를 만들려는데에도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 정부사업으로 중소.중견기업 경쟁력를 올리기 위해서 우리나라의 6개의 연구기간들을 서로 협력 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사례를 보면 중소기업이 상당히 튼튼한 기술력을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이런 사례를 벤치마크해서 기업과의 연계해서 기술력을 실제로 상용화 하고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R&D 혁신 방안 기대효과로는 중소기업 경쟁력이 더 올라가고 국가 과학기술 혁신역량이 올라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투자는 생각보다 쉬운 사업이 아닌데요. 당장 효과가 나는 분야도 아니다보니 꾸준한 투자와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기술력이 있긴 하지만 스스로 힘으로는 시장경제를 뚫고 올라오기 힘든 사람들이 기술력을 인정받아서 우뚝 서는 그런 사례가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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