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GA-Z170X-Gaming 7 앱 센터 활용하기

기가바이트 GA-Z170X-Gaming 7 앱 센터 활용하기

 

기가바이트 GA-Z170X-Gaming 7 앱 센터를 활용하면, 오버클러킹을 간단히 할 수 있고 또는 쉽고 간단하게 모니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온도를 확인한다거나 시스템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가능하더군요. 새로운 유틸리티를 이용해서 메인보드 색도 바꿀 수 있는데요. 기가바이트 GA-Z170X-Gaming 7는 서로 다른 컬러를 이용해서 메인보드의 느낌을 바꿔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매크로를 만들거나 빠른 부팅을 하게 한다거나 하는 등 다양한 앱들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앱 센터를 설치하는 것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한데요. 꼭 스마트폰에서 스토어를 활용하는 것처럼 사용이 가능 합니다. 다음에도 추가되는 앱들을 이곳에서 통합하여 사용이 가능하죠.

 

 

기가바이트 GA-Z170X-Gaming 7 메인보드와 i7-6700K를 같이 놓은 모습인데요. 고급형의 CPU를 지원하는 모델로 이 메인보드는 상당히 멋진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안정적인 오버클러킹과 안정적인 사운드 그리고 여러 확장 기기들을 좀 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처음에는 씨디를 넣고 설치를 해야합니다. 여기에서는 드라이버 설치도 가능 합니다.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메뉴에서는 앱센터를 설치가 가능 합니다. 앱 센터 설치 시 체크를 해서 필요한 기능을 설치가 가능한데요. 모두 다 설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한 것만 설치해도 되죠. 그리고 이것은 추후에 앱 추가 형태로 자유롭게 추가 또는 삭제도 가능 합니다.

 

 

 

 

정보에서는 메인보드의 스펙 정보가 나옵니다.

 

 

 

구글 메뉴에서는 구글드라이브를 추가해주는 부분들이 나오네요.

 

 

 

먼저 앱 센터를 설치를 해 봅니다. 설치 후에는 재부팅을 한번 해야 합니다.

 

 

 

 

앱센터를 설치 후 실행해보면,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고 버전업을 한다고 묻습니다. 즉 꼭 기가바이트 씨디를 이용해서 설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가바이트 사이트에서 앱센터만 설치를 하셔도 되는 것이죠. ODD가 없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앱센터가 설치되고 나면 트레이 항목에 앱센터가 나타납니다.

 

 

 

 

앱센터를 실행해보면 처음에 추가를 했던 앱의 목록들이 나타납니다. 앱이라고 표현했지만 사실 하나하나 프로그램이긴 합니다. 클릭을 통해서 쉽게 실행할 수 있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이용해서 제거할 수 있는 형태로 조금 더 친숙한 형태로 만든 것이죠.

 

 

 

 

3D OSD 를 실행을 해 봤습니다. 이것을 켜고 체크를 해봐도 근데 크게 뭔가 달라져보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부분을 체크 합니다.

 

 

 

그 후 동영상 보기나 게임을 해보면, 그 화면 왼쪽 상단에 체크했던 정보값이 출력이 됩니다.

 

 

 

프레임과 GPU 클럭, 메모리 클럭, 온도, 팬속도 등이 표시가 되는 것이죠.

 

 

 

CPU와 GPU의 정보값들을 게임이나 동영상 등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모니터링 하기에 무척 좋습니다. 물론 항시 띄워놓고 하기에는 게임할 때 방해가 되겠죠. 특별한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합니다. 게임 테스트할 때 좋겠네요.

 

 

 

 

@BIOS에서는 바이오스의 버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서버를 통해서 바로 업데이트를 할 수 도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사용할는 가능하면 펌웨어를 다운로드 받은 뒤 USB를 통해서 업데이트 하는것이 안전합니다. 바이오스 화면에서 쉽게 업데이트가 가능하니까요.

 

 

 

 

USB Blocker가 있는데 이것은 USB 장치를 잠금을 하는것 입니다. 암호를 알아야만 사용할 수 있도록 잠그는 기능 입니다.

 

 

 

 

클라우드 스테이션은 서버를 켜놓으면 컴퓨터에 자원을 외부에서 스마트폰 등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스테이션에서는 Remote를 이용해서 원격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터치를 통해서 마우스를 조작한다거나 그런것이 가능 하죠.

 

 

 

 

외부에서 오버클러킹을 하는 것도 가능 합니다.

 

 

 

 

EasyTune은 간단하게 오버클러킹을 할 때 사용하는 툴 입니다. 처음 실행하면 Smart Boost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저전력, 또는 고성능으로 오버클러킹이 가능 합니다.

 

 

 

 

고급 CPU 오버클러킹 메뉴에서는 코어클럭을 직접 변경하고 전압 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오버클러킹도 가능 합니다. 그런데 메모리 오버클러킹 경우 한번 재부팅을 해야만 합니다.

 

 

 

파워에 관련된 옵션 조정을 좀 더 할 수 있습니다.

 

 

 

 

핫키를 이용해서 프로필 적용도 가능 했습니다. 게임할 때에만 속도를 높이는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죠.

 

 

 

 

오버클러킹을 실제로 해 봤습니다. 45배수로 변경을 한 뒤 적용을 누릅니다.

 

 

 

 

CPU-Z로 확인 시 코어 스피드가 4500 Mhz로 변경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클럭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압 등을 높여서 세심히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오버클러킹 실패를 너무 걱정하진 않아도 됩니다. 실패를 하면 다시 원래 옵션으로 돌려서 다시 설정을 요구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만약 그것이 뜨지 않을 정도로 실패하게 되면 전원을 모두 차단하고 파워서플라이 전원까지 오프 한 뒤 다시 켜면 설정이 가능 합니다.

 

 

 

메모리도 클럭을 높여봤습니다. 원래 2800Mhz로 동작이 가능한 메모리인데요. 클럭을 높이니 속도가 좀 더 빨라지네요.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는 작업에서는 DDR4의 높은 클럭을 이용해서 좀 더 원활한 작업이 가능 합니다. 이 메인보드는 DDR4 메모리를 지원하며 높은 클럭의 메모리들도 지원합니다.

 

 

 

 

Fast Boot 에서는 빠른 부팅을 가능하게 합니다. BIOS 부팅에서는 매우 빠른 부팅을 하고, 재부팅시에는 정상부팅을 하는 등의 세심한 설정이 가능 합니다.

 

 

 

 

플렛폼 파워 관리도 가능 합니다. 필요할 때에만 체크를 하면 될듯 합니다.

 

 

 

 

이 외에 시스템 정보 보기가 있는데 여기에서는 클럭과 프로세스 상태, 메인보드와 메모리, 팬의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Smart Fan Auto 에서는 팬을 몇가지 프로필로 간단하게 제어가 가능 합니다. 제 경우에는 팬 소음이 없는것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Quiet를 선택하면 무척 조용해집니다.

 

 

 

 

Smart Fan Advanced 에서는 팬을 좀 더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특정온도까지는 어느정도의 속도로 동작하다가 어느 온도가 넘어가면 급격하게 팬속도를 높인다던지 등등 조정이 가능 하죠. 또는 온도가 높아도 팬속도를 높이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조정도 가능 합니다.

 

 

 

시스템 알림에서는 전압이나 온도 팬속도 등에 따라서 알람이 울리도록 설정이 가능 합니다.

 

 

 

 

기록에서는 전압이나 온도, 팬속도 등을 기록을 할 수 있ㅅ브니다. 특정 목적으로만 사용할 듯 하네요. 게임을 할 때 온도 변화 등을 기록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Smart Backup은 백업 목적으로 사용시 조금 더 편리한 옵션을 제공 합니다. 시스템 백업 복구를 좀 더 간단히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백업 대상을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선택할 수 는 없더군요. 이점은 약간 아쉽긴 하지만 컴퓨터에 연결된 대형 스토리지가 있다면 시스템을 통째로 쉽게 백업이 가능 합니다.

 

 

 

 

Smart TimeLock는 학생들은 싫어할지도 모르겠는데요. 정해진 시간에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락을 거는 것 입니다. 아이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을 제어하고 싶다면 이용할 수 있겠네요.

 

 

 

 

Smart Keyboard 는 매크로 키나 스마트 로그인, 스마트키등의 설정이 가능 했습니다. 마우스를 특정 위치를 클릭하는것, 그리고 키보드 키 입력까지 모두 기록해서 매크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스나이퍼 키에서는 단축키를 이용하면 마우스 DPI를 임의로 조정하도록 설정이 가능 합니다. 물론 이것은 마우스에서 제공한다면 그것을 이용하는게 더 편할지도 모릅니다. 다만 이런 옵션들도 제공을 하네요.

 

 

 

Ambient LED는 메인보드에 왼쪽 하단에 LED 빛을 원하는대로 조정할 수 있는 툴 입니다. 색을 설정이 가능하고 색이 변화하는 시간 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의 컬러를 변경해본 실제 모습인데요. 이 빛의 색을 임의로 조정하고 설정이 가능 합니다. 이 부분이 바뀌면 좀 더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튜닝 시 컬러를 서로 맞춰야 하는데 그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죠.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를 사용 중 이라면 앱을 활용해보세요. 꽤 유용한 앱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