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항균도마 세트 2P 안전하고 두껍고 튼튼한 도마

한샘 항균도마 세트 2P 안전하고 두껍고 튼튼한 도마

 

한샘 항균도마 세트 2P 안전하고 두껍고 튼튼한 도마를 소개 합니다. 직접 사용을 해보니 이번 신제품은 꽤 두꺼운 형태로 나왔고 디자인도 상당히 멋지더군요. 지금 이미 사용중인 도마도 칼집이 많이 생겨서 고민이었는데 이 도마가 그런 고민을 줄여주네요. 한샘 항균도마는 세균이 번식하는것을 막도록 되어있고, 미끌림방지가 됩니다. 그리고 가장자리에 홈이 있어서 김치 등을 자를 때 국물이 바깥으로 흐르지 않도록 합니다. 2개의 도마가 서로 다른 사이즈로 들어가 있으며 세워서 보관할 수 있는 거치대도 제공 합니다. 거치대에 세우면 한샘 항균도마를 쉽고 간단하게 건조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시 식기세척기에 넣어서 세척하는것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한샘 항균도마를 사용해보고 있는 모습인데요. 잘 미끌리지 않고 2개의 서로 다른 색으로 용도를 나눠서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더군요.

 

 

 

더 넓고 미끄러지지 않는 항균도마 세트를 살펴보도록 하죠.

 

 

 

 

2개의 컬러로 되어있고 하얀색의 스탠드가 들어있습니다. 사이즈도 2가지 서로 다르게 들어가 있습니다.

 

 

 

빨간색은 육류를 이용할 때, 녹색은 과일을 자를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마를 가능하면 용도에 맞게 나눠서 쓰는게 좋다고 하죠. 쉽게 색으로 구분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제품은 구입일로부터 1년 품질보증을 한다는 군요.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봤습니다.

 

 

 

첫 느낌은 오 깔끔하다 였습니다. 그리고 꽤 도마가 두껍습니다. 한샘몰에서 다른 도마도 봤었는데요. 종류별로 사용할 수 있는 여러개의 도마를 봤었죠. 그런데 그건 조금 얇은 느낌이었는데 이건 좀 많이 두껍습니다.

 

 

 

2개의 도마를 꺼내봤는데요. 사이즈가 서로 좀 다릅니다. 주황색의 도마는 좀 크고, 연두색의 도마는 조금 작습니다.

 

 

 

 

도마 모서리 부분에는 고무다리가 있어서 잘 미끌리지 않게 되어있으며 물론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가장자리 부분에는 홈도 있어서 국물이 있는 뭔가를 자를 때 국물이 아래로 흘러내리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한쪽 끝에는 둥근 고리 부분이 있어서 어딘가에 걸어놓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두께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손으로 들어봤는데요. 꽤 두껍습니다. 도마가 얇아서 휘거나 그런 타입은 아닙니다.

 

 

 

 

2개의 항균도마 모두 꽤 두껍습니다. 이게 맘에 드네요.

 

 

 

하얀색의 거치대도 보입니다. 거치대는 안쪽을 잘 보면 항균 도마가 딱 맞도록 2개의 끼우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부분은 구멍이 뚫려있어서 도마가 젖은 상태로 올려도 물기가 아래로 흐르도록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항균도마를 가로로 넓게 눕힌 상태로 끼워야만 합니다. 세로로 끼우면 고무다리에 걸려서 끼워지진 않네요. 물론 이렇게 끼워진다고 해도 높이가 높아서 넘어질 수 도 있을듯합니다. 그래서 안끼워지게 해둔듯 하네요.

 

 

 

부엌에 놓아봤는데 깔끔하군요. 색이 알록돌록해서 뭔가 너무 튀지 않을까 생각할 수 도 있는데 부엌에 놓으면 잘 어울립니다. 색이 다르게 되어있는 도마는 주황색 도마는 육류를 손질할 때, 연두색 도마는 야체와 과일을 손질할 때사용하면 좋습니다. 쉐프들은 육류를 손질하던 칼로 야체를 자르거나 하면 혼난다고 하죠. 종류를 나눠서 도마를 활용할 수 있고 도마를 세워두면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으므로 좋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이렇게 뒀지만 평소에는 선반장 안에 넣어두어도 좋겠습니다.

 

 

 

 

도마를 꺼내서 펼쳐봤습니다. 그럴듯해보이네요.

 

 

 

도마를 2개를 펼쳐보니 더 있어보이네요.

 

 

 

돈가스를 잘라봤습니다. 도마를 사용해보는 느낌은 느낌상 아주 단단하지만 칼날에는 조금 말캉한 느낌의 그런 도마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도마에 칼을 이용해서 음식을 손질을 했는데 칼집이 생기지 않더군요. 물론 좀 더 오래사용해봐야알듯하지만요.

 

 

 

야체도 손질해봅니다. 양파자르기 시작합니다.

 

 

 

 

나무로 된 도마를 사용할 때에는 도마와 칼이 닿을 때 탕탕하고 소리가 났는데 이건 그런 소리가 안나네요. 도마를 사용 후 물로 간단히 씻어봤는데 뭔가 남지않고 잘 씻어지네요. 물론 제 경우에는 항상 요리를 하고 난 뒤 도마와 조리도구는 식기세척기에 넣고 돌려버리는데요. 이것도 그렇게 돌려도 되는군요. 그래서 특별히 불편한점은 없었네요. 한샘 항균 도마를 사용해보고 좋았던 것은 두꺼운 두께와 묵직한 무게 때문에 잘 미끌리지 않고 도마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받침대도 너무 편하네요. 끼우기도 편하고 끼우면 정확하게 고정이 되어서 흔들리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세균 번식을 막는 항균 도마 이므로 좀 더 깨끗하게 활용할 수 있는점이 맘에 드네요. 한샘 신제품 항균도마 궁금하셨던 분 참고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