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클 물 많이 마시는 습관 건강해지는 텀블러
워터클 물 많이 마시는 습관 건강해지는 텀블러를 소개 합니다. 세계 최초 물 음용량 자동 측정 컵 이라는데요. 마신 물의 양을 계산 해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제품 입니다. 물은 인체에서 중요한 요소 입니다. 자연스럽게 물을 많이 먹도록 도와주는 워터클은 하루에 먹을 물의 양을 쉽게 이미지로 표현해 줍니다. 저도 물을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요. 물은 많이 마셔서 나쁠건 없습니다. 물은 꼭 필요할 때 먹는다고 가정할 때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마시지 않기 때문이죠. 뉴스에서도 본적이 있지만 어떤 여자분이 물을 많이 꾸준히 마셨더니 피부와 몸이 많이 좋아졌다는 내용을 본것이 기억이 납니다. 워터클은 물을 많이 마시게 도와줘서 몸에서 노폐물을 빼는데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나 피로를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물론 가능하면 생수나 곡류를 우려낸 물을 많이 마시는게 좋겠죠. 커피를 마시면 그것에 두배되는 맑은 물을 마셔야 한다고 들은 기억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기부도 가능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내부적으로 포인트가 생기고 이것을 물이 부족한 국가에 기부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워터클을 사용해보고 있는 모습인데요. 워터클에 물을 담으면 자동으로 물의 양을 계산해서 (무게로 계산하는 듯 합니다.) 자신이 마신 물의 양을 표시해줍니다. 그리고 이것은 계속 일별로 누적이 되어 클라우드에 기록이 되므로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물마신 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컵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외형은 좀 특이하네요.
스마트폰과 워터클은 블루투스 방식으로 통신을 하며 물의 양을 계산해서 계속 집계를 하게 됩니다.
워터클의 기본 구성품 입니다. 텀블러와 설명서, 건전지, 볼트, 십자드라이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를 보면 최초에 어떻게 건전지를 넣어야하는지 그리고 앱을 설치하는지 설명이 있습니다.
제품의 크기는 조금 길죽한 모양 입니다. 보통의 텀블러 생각해보면 좀 길이가 긴데요. 그런 형태 입니다.
크기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손으로 들어봤습니다. 꽤 많은 물을 담을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덮개가 있어서 안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뚜껑을 열어서 내부를 봤습니다. 맨 안쪽에는 뭔가 보이는데 이부분이 센서로 보입니다.
하단 부분을 보면 건전지를 넣는 건전지함이 있고, 전원 버튼도 보입니다. 처음에는 건전지함을 열기 쉽게 하기 위해서 볼트가 채워져 있지 않습니다. 건전지를 넣고 볼트를 채우면 됩니다.
하단 부분을 돌리니 아래 본체 부분도 분리가 됩니다.
먼저 건전지함을 열어보도록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잘 안벗겨지네요. 아래쪽에 홈 부분이 있는데 홈부분에 손톱을 이용해서 분리를 해보려고 해도 덮개가 좀 두껍게 되어있어서 인지 잘 열리지 않더군요.
일자드라이버나 또는 손톱을 좀 더 깊게 넣어서 당겨보면 덮개가 빠집니다.
AAA 사이즈의 건전지를 2개를 넣습니다.
볼트를 고정해 줍니다. 볼트는 4개를 모두 다 고정 해야 합니다. 생각해보니 물이 들어있다보니 물이 들어가서 고장나는것을 막기 위해서 이렇게 되어있는듯 합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건전지를 언젠가는 분리해서 교체를 해야하는데 볼트를 모두 풀어야만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락 스위치가 있어서 조금 더 편하게 건전지를 교체를 하고 덮개를 닫을 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분리를 해보니 사진과 같이 4개로 모두 다 분리가 가능 했습니다. 처음에 세척을 해야할텐데요. 이때는 분리를 해서 안에 들어가는 투명한 컵 부분만 세척하는게 좋겠습니다. 물론 본체 윗부분도 씻어내야겠죠. 세척을 마친 뒤 모두 재조립을 해서 사용 준비를 합니다.
앱을 설치해보기로 합니다. Play스토어 등에서 워터클을 검색해서 설치를 합니다.
워터클을 실행해보니 내몸의기적, 세상의 기적이라는 내용으로 설명 내용이 나옵니다.
최초에는 계정을 만들고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정보들을 클라우드로 저장하기 위한 과정 입니다.
문진정보 및 알람 설정을 합니다. 성별과 생년월일, 키/몸무게 등을 입력 합니다. 이 내용은 물을 얼마만큼 마셔야하는지 측정하는 내용으로 사용이 됩니다. 알람설정은 물을 마시는 시간을 벨이나 진동으로 알려주게 할 수 있습니다.
장치를 등록하는 과정 부분 입니다. 지금 등록 버튼을 누릅니다. 워트클 하단에 전원버튼을 길게 누릅니다. LED가 노란색으로 바뀌면 스마트폰에서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장치가 나타나면 선택 후 등록을 합니다.
등록하면 바로 워터클이 동작합니다. 이제부터는 평소 물을 마시듯 물을 워터클에 담아서 마십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블루투스로 통신하면서 워터클에서 측정된 물마신 양이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됩니다.
워터클 이벤트 부분과 사용자 입력부분에서는 특별한 상황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양을 늘리거나 음주를 늘리면 물 마셔야하는 양이 더 늘어납니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면 물 사용량이 또 늘어납니다. 그 외에 워터클을 이용하지 않고 물을 마셨다면 그 양을 임의로 입력을 해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기적 부분 메뉴를 보니 지구촌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부분이 나옵니다. 이것은 물을 잘 마시면 미션이 성공이 되고 내부적으로 코인이 모이게 됩니다. 코인이 모이면 이것을 기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추가로 비용을 내는게 아니라 코인을 물을 많이 마셔서 생성해서 돕는 형태 입니다. 물도 많이 마시고 지구촌에 물이 부족해서 힘든 아이들을 돕는것도 할 수 있는 것이죠.
물을 담아서 마셔 봤습니다. 그냥 물을 넣어서 마신 것 뿐인데 통신이 되면서 물을 마신양이 기록이 되더군요.
저는 생수도 마시지만 곡물을 우려낸 물도 자주 마십니다. 곡류를 우려낸 물도 몸에 참 좋지요.
물을 계속 마셨더니 퍼센트가 조금 올라갔네요. 좀 더 많이 마셔야겠네요.
참고로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다면 하단에 빨간 불이 들어옵니다. 물론 항상 빛이 들어오진 않으며 제품을 들었다가 놓을 때 빛이 잠깐 깜빡입니다. 음용량이 40% 이하일때는 빨강색, 70% 이하라면 파랑색, 70%를 넘으면 녹색이 뜹니다. 항상 녹색이 뜰 수 있도록 물을 챙겨서 많이 마시면 도움이 되겠죠. 이렇게 마셔보니 평소에 물을 많이 마셔야지 하면서 좀 마시다가 금방 평소대로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날이 많았는데요. 이제는 좀 더 체계적으로 실제로 물을 얼마만큼 마셨는지 보면서 반성하면서 더 많이 마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물 많이 먹고 건강도 챙기고 기부도 하고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얼리어답터_리뷰 > 스마트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LTE 빔프로젝터 SPRO2+ 사용 후기 무한도전 프로젝터 (22) | 2015.10.16 |
---|---|
갤럭시노트5 리뷰 카메라 기능 신기능 비디오포털 (5) | 2015.09.25 |
T포켓파이 후기 속도 및 사용량 확인 방법 (4) | 2015.09.07 |
유플러스티비링크 U+tvLINK 유플릭스 영화 보기 미라캐스트 (3) | 2015.08.05 |
레이저 나부X 스마트밴드 NaBu X 후기 (0) | 2015.07.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