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터 M6e M.2 PCI-E SSD 256GB 플렉스터보 성능
플렉스터 M6e M.2 PCI-E SSD 256GB 플렉스터보 성능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S-ATA 타입의 SSD 보다 M.2를 이용하면 몇가지 장점이 있는데 성능과 더 크기를 작게 만들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차세대 저장자치 인터페이스로는 S-ATA Express와 M.2 (NGFF) 가 있습니다. 플렉스터 M6e M.2 PCI-E SSD 256GB는 M.2 인터페이스를 사용합니다. 참고로 두 차세대 인터페이스 모두 최신 메인보드 규격에서만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둘중 하나만 사용이 가능하죠. 최근에 Z170 메인보드들은 M.2 인터페이스를 더 늘려서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해서 RAID를 한다던지 해서 성능을 더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이 나왔는데요. 그리고 비교적 M.2는 저장장치가 많이 나와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은 편 입니다. 플렉스터 M6e M.2 PCI-E SSD 256GB를 사용해보기전 PCI-E 타입의 SSD를 사용을 했었는데요. M.2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서 좀 더 내부 구성을 간단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플렉스터 M6e M.2 장착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할겁니다. 그렇게 해서 제 컴퓨터가 얼마나 내부가 간단해졌고 성능이 더 좋아졌는지를 설명할 것 입니다. 사용한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 GA-Z97X-UD3H 입니다. M.2를 지원하는 메인보드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가장 빠르고 현실적인 가격의 SSD를 사용해보고 싶은 분들은 사용해보길 권합니다.
플렉스터 M6e M.2 PCI-E SSD 256GB는 손바닥에 들어갈정도로 작은 모양이지만, 최신 메인보드와 사용시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냅니다. M.2는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S-ATA3의 한계를 넘었습니다. 이 제품은 읽기 속도 770MB/sec, 쓰기 속도 580 MB/sec의 스펙을 가지고 있는 제품 입니다. 무상A/S를 5년을 제공 합니다. 신뢰성이 상당히 높은 제품으로 250회 파워사이클을- 콜드/웜 부팅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실제로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플렉스터 M6e M.2 PCI-E SSD 256GB 패키지는 간단합니다. 크기도 작은 만큼 포장도 상당히 단순하게 되어있습니다.
플렉스터 M6e M.2 PCI-E SSD 256GB의 외형입니다. 긴 바형태의 제품이며, 낸드플래시가 외부로 보이는 타입 입니다.
컨트롤러와 메모리등도 보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려면 Z97 이상의 메인보드가 필요합니다. 또는 M.2 컨버터가 필요합니다. 온전하게 성능을 이용하려면 M.2 인터페이스를 가진 최신 메인보드가 필요합니다.
플렉스터 M6e M.2 설치방법
장착을 하는 단자 부분에는 2개의 홈이 있고,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장착을 하면 됩니다.
기가바이트 GA-Z97X-UD3H 메인보드에 장착해보기로 합니다. 이 메인보드는 M.2 경우 10Gb/s 대여폭을 제공을 합니다. 최근에 나온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경우에는 M.2 듀얼슬롯으로 RAID 설정도 가능해서 더 빠른 속도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M.2 슬롯에 플렉스터 M6e M.2 PCI-E SSD 256GB를 장착한 모습 입니다. 장착하기전 고정하는 볼트를 풀어냅니다.
M.2 저장장치를 장착 해 봅니다. 장착방법은 쉬운데요. 노란색 원으로 표기한 부분에 숫자를 서로 같게 해서 방향을 맞춰서 장착하면 됩니다.
M.2 인터페이스는 메인보드에 있어서 즉 저장장치를 메인보드에 직접 장착함으로써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 케이블을 별도로 연결할 필요도 없어서 장착은 무척 간단한 편 입니다. 이런 이유로 케이스를 좀 더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가 작다면 그리고 케이스가 작다면 훨씬 더 작은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것이죠. 실제로 NGFF (M.2)는 노트북에서도 많이 사용이 됩니다.
장착 후 후면에 볼트를 고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설치가 끝납니다.
한가지 참고해야할 점은 M.2와 SATA Express는 같은 채널을 사용합니다. 즉 둘중 하나만 사용이 가능 합니다. M.2를 지원하는 메인보드 경우 SATA Express 도 함께 지원하는데요. M.2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 SATA Express 를 사용하지 못하므로 그부분에 S-ATA 장치를 장착했다면 다른곳에 연결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식을 못합니다.
플렉스터 M6e M.2 성능 비교
플렉스터 M6e M.2 PCI-E SSD 256GB 클린 상태에서 기본 성능 테스트를 해보기로 합니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4 결과를 보면 순차QDT1 일기 속도는 739.8 MB/sec, 순차 QDT1 쓰기 속도는 565.5 MB/sec가 나왔습니다. 가장 상단의 값은 참고로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명령어를 수행 시 모아서 한번에 실행하게 되는데 그 속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체감을 할 수 있는 부분과 가장 연관이 큰 부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 이유로 크리스탈디스크마크4에서는 이 값을 가장 상단에 표시를 합니다.
대조군으로 삼성 840 Pro 256GB를 비교를 해 봤습니다. 확실히 M.2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플렉스터 M6e M.2 PCI-E SSD 256GB가 읽기 및 쓰기 속도 모두 월등하게 높게 나옵니다. S-ATA3에서는 가장 상위 스펙에 속하는 삼성 SSD이지만 M.2 SSD와 비교해보면 인터페이스의 차이 때문에 이런 속도 차이가 생긴다는 것이죠.
플렉스터 M6e M.2 PCI-E SSD 256GB AS SSD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총점은 1260점이 나왔습니다.
삼성 840 Pro 256GB AS SSD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M.2 SSD와 S-ATA3 상위 모델과 비교시 성능차이를 보면 점수차이는 좀 있습니다. 확실히 M.2 제품은 읽기 속도 부분에서 좀 더 빠릅니다. 대략 보면 M.2는 S-ATA3 RAID 0 과 비슷한 성능이 나옵니다.
플렉스터 M6e M.2 마이그레이션
플렉스터 M6e M.2 PCI-E SSD 256GB에 운영체제를 옮겨보기로 합니다. 방법은 Acronis True Image 를 이용을 해서 복제를 했습니다.
복제중인 모습 입니다. 원본 장치의 속도가 빠르다면 상당히 짧은 시간에 마이그레이션은 끝나게 됩니다. 저는 7분정도 걸렸습니다. (데이터 사용량이 많을 수 록 좀 더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플렉스터 M6e M.2 윈도우10 성능 테스트
플렉스터 M6e M.2 PCI-E SSD 256GB로 운영체제를 마이그레이션 하고 난 뒤 속도 테스트를 다시 해 봤습니다. 데이터를 채운 뒤 성능이 많이 떨어지면 제품의 평가가 많이 낮아지는 요인이 됩니다. 하지만 비슷한 성능을 유지해준다면 좋게 평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성능을 비교시 , 성능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읽기 속도는 700MB/sec 이상이 나왔고 쓰기 속도도 550MB/sec이상이 나와서 좋은 성능을 유지해주었습니다.
AS SSD 벤치마크 시에도 1254점으로 클린상태의 테스트 결과와 거의 비슷한 결과값이 나왔습니다.
플렉스터 M6e M.2 플렉스터보
속도를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플렉스터보 (PlexTurbo)라는 소프트웨어를 쓸 수 있습니다. 플렉스터 사이트에서 쉽게 다운로드가 가능 합니다. 처음 설치 시 캐시의 사이즈 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M.2 저장장치와 컴퓨터 사이에 램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읽기와 쓰기시 램의 일부 공간을 활용해서 속도를 높이는 방법 입니다.
플렉스터보 설치 후에는 재부팅을 한번 해야합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부팅 후 계속 사용이 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플렉스터보 적용 후 플렉스터 M6e M.2 PCI-E SSD 256GB의 성능 테스트를 다시 해 봤습니다. 순차 Q32T1 읽기 값은 7237 MB/sec, 순차 Q32T1 쓰기 속도는 6761 MB/sec가 측정이 됩니다. 즉 쓰기시 바로 저장장치에 쓰지 않고 램에 저장 후 그 후에 저장을 하게 됩니다. 그런 방식으로 속도를 높히는 것이죠.
물론 램디스크와 비슷한 방법인데요. M.2 저장장치의 속도 자체가 원래 빠른편이어서 램디스크를 활용하는 플렉스터보를 사용하더라도 체감 속도가 월등하게 올라가진 않습니다. 작은 파일을 쓰는 속도는 이미 너무 빠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계속 반복된 빠른작업을 해야할 때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FLIR T620 으로 발열을 측정을 해 봤습니다. 상당히 고가의 열화상카메라로 측정한 자료라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근접 촬영을 해 봤습니다. M.2 경우 슬롯부분에 가까운쪽 컨트롤러가 있는 쪽이 발열이 좀 더 높았습니다. 가장 높은 온도 부분은 상단 부분 스팟에 61.4 도가 나오네요.
팔래트를 변경해 봤습니다. 물론 온도가 좀 높게 나오지만 이건 기기 사용에 아무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오히려 외부로 노출이 되어있어서 커버가 있는 SSD보다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플렉스터 M6e M.2 PCI-E SSD 256GB를 메인 저장장치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속도가 좋기 때문이죠.
그리고 공간을 훨씬 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SSD를 사용하는 방법을 쓰면 컴퓨터를 더 조용하고 단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제 경우 SSD만 컴퓨터에서 사용하며 나머지 저장장치는 NAS를 사용하거나 또는 2.5형의 외장하드를 쓰는 편 입니다. 이렇게 하면 컴퓨터를 아주 조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팬을 더 천천히 돌리거나 정지시킬 수 있죠. 하드디스크의 큰 소음을 들을 필요도 없어지며 속도는 빠르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최신 메인보드를 사용한다면 차세대 저장장치를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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