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첸 바스켓 행거 & 엘레강스 행잉 수납박스 후기
루첸 바스켓 행거 & 엘레강스 행잉 수납박스 후기를 올려봅니다. 한샘 드레스룸을 쓰고 있는데요. 딱 어울리는 제품이네요. 옷을 막 걸어놓는 목적으로도 쓸 수 있고 잘 정리해놓는 용도로 쓸 수 있는 제품인데요. 드레스룸에 옷을 깔끔히 걸어놓기도 하지만 가끔 루첸 바스켓 행거 처럼 그냥 바로 걸어놓을 수 있는것도 필요했었습니다. 용도를 보면 저에게 딱 좋은 제품이네요. 물론 행거에 바스켓이 있는 형태라 인테리어 목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소품을 잘 정리해서 걸어두면 좀 밋밋한 벽면을 멋지게 만들 수 있죠.
엘레강스 행킹 수납박스는 봉이 있는 형태에 걸어두면 허공에 메달아서 수납공간을 만들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장농 안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행거 등에도 사용이 가능하죠. 한샘 드레스룸에 봉 부분이 동그란 형태가 아니라 조금 일자로 생긴 봉 모양이라 정상적으로 설치가 될까? 하고 걱정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잘 되는군요.
루첸 바스켓 행거 인데요. 이 제품은 DIY 제품으로 사용자가 직접 조립해야하는 제품 입니다. 근데 조립이 제일 쉬웠네요. 정말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그냥 돌려서 끼우면 되는 형태였거든요.
박스를 보니 한샘인테리어 마크가 딱 보이네요. 한샘인테리어 라고 적혀 있는 제품들은 대부분 품질이 좋죠.
박스를 열어서 부품을 다 꺼내 봤습니다. 나무로된 각 파트로 나뉘어진 부품들이 보입니다.
그냥 대충 만들어진 제품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크기가 다 다르고 위치도 다릅니다. 즉 설명서를 보고 조립해야 합니다.
품질표시가 있는 부분이 보이고 한샘 인테리어 스티커도 있는데 참고로 이 스티커가 꽤 가격이 나간다는군요. (따로 구매한다면,)
루첸 바스켓 행거 조립 설명서를 펴서 봤는데요. 그림을 보고 차례대로 따라하면 쉽습니다. 막대 부분을 고정할 때 길이가 서로 다른데 이것도 그림을 보고 천천히 따라하면 쉽네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함께 조립해봐도 좋을듯하네요.
먼저 기초 부분을 만들어봅니다. 아래쪽에 가장 긴 막대를 돌려서 고정합니다.
아래 부분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 위에 바스켓을 올립니다.
윗 부분도 조립을 마치고 이제 위에 다시 돌려서 고정 합니다.
루첸 바스켓 행거 설치가 모두 끝난 모습 입니다. 바닥과도 잘 어울리고 좋군요. 바닥에 바스켓이 있어서 작은 소품들을 올려놓을 수 도 있고 윗부분에는 외투나 옷등을 그냥 막 걸어놓기에도 좋습니다.
드레스룸이 있는 방에 놓고 실제로 옷을 걸어봤습니다. 이런 느낌이겠죠? 그냥 막 걸어도 되니 괜찮군요.
이번에는 엘레강스 행잉 수납박스 입니다.
소4단 제품 인데요. 크기마다 사이즈가 좀 다른듯 하네요.
이 제품 특징은 도구 필요없이, 어디든 쉽게 걸수 있는 옷걸이 고리가 있는 제품이고, 오래 사용해도 변형이 없는 소재라고 합니다.
박스를 열고 부품을 다 꺼내봤는데요. 이런 모양이네요. 근데 처음에 어떻게 조립하는건지 잠깐 고민을 했습니다.
설명서를 보니 소4단과 각각 제품 별로 완성된 모양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걸 보니 어떻게 조립하는지 감이 오는군요.
고리를 2개씩 걸어서 아래쪽과 측면 부분에 이어나가서 완성해 나갑니다.
이런 모양이 되겠죠. 참고로 측면에 어느것을 놓느냐에 따라서 모양을 좀 다르게 만들 수 도 있습니다.
완성이 다 된 모습 입니다. 저는 가장 노멀한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드레스룸에 옷걸이에 걸어 봤습니다. 그냥 막 걸어봤는데 바로 잘 걸리는군요.
칸칸이 나뉘어진 공간 때문에 여기에 뭔가 넣어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튼튼하네요.
참고로 이렇게 된 제품은 천재질로 된 제품도 있긴 한데요. 이 제품이 좀 더 튼튼하기는 해보입니다. 아무래도 뭔가 올린다고 해서 휘거나 하는 재질이 아니니까요. 덕분에 드레스룸이 더 풍성해졌네요. 여러분들도 소품 필요하신게 있으면 하나 들여놔보세요. 참고로 한샘플래그샵 가면 제품이 엄청 많습니다. 근처에 한샘플래그샵이 있는지 보시고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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