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컴퓨텍스 2015 GA-Z170X-Gaming G1 신제품
기가바이트 컴퓨텍스 2015 부스에 다녀왔습니다. GA-Z170X-Gaming G1 신제품과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들이 나왔었는데요. 신형 메인보드 경우에는 전시장의 부스에서 전시된게 아니라 따로 별도의 룸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저도 사진을 구해서 올려봅니다. 기가바이트 컴퓨텍스 2015 부스에 가서 본 것들도 하나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카이레이크가 준비되면서 메인보드에서도 신형 칩셋을 이용한 메인보드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GA-Z170X-Gaming G1는 그중에서 가장 상위급의 모델인데요. 디자인은 느낌상 잘빠진 레이싱카를 보는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특정을 살펴보면 Z170 칩셋을 사용한 최신 메인보드이며, USB 3.1 Type-C 을 지원합니다. PCI-E 슬롯은 특이하게 메탈 쉴딩을 해서 무거운 그래픽카드도 잘 견디도록 설계를 했습니다. HDMI2.0을 지원해서 4K해상도에서 60프레임을 온전하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CPU 전원부를 식히기 위해서 히트파이프를 통로로 한 워터블럭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기가바이트 경우에는 메인보드 전통시장을 지키는 터주대감 같은 존재 인데요. 이제는 메인보드 하면 떠오르는 회사명이 몇개 되진 않죠. 그중에 품질이 좋은 메인보드를 만드는 곳 중 하나이구요. 전시장 부스에서는 신제품을 볼 수는 없었지만 따로 101 타워에서 신제품이 전시되었는데 사진을 저도 구했습니다. 그부분들을 올려보죠.
GA-Z170X-Gaming G1 의 CPU 주변부분 입니다. 전원부 부분을 멋지게 장식해놓았네요. 참고로 이 메인보드는 LGA 1151 소켓으로 되어잇으며 DDR4를 사용합니다. Z170 칩셋자체는 DDR3와 DDR4 둘다 지원 합니다.
사운드의 경우 사운드블라스터 ZxRi 가 들어갔습니다. 오디오 부분도 상당히 신경을 써둔 모습이 보입니다. 칩을 분리가 가능해보이는데 따로 튜닝이 되는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메인보드의 짜임세가 상당히 좋네요. 전원버튼과 OC를 하는 버튼들이 외부에 있어서 오픈된 케이스에서 사용하더라도 쉽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상단에는 전압을 측정할 수 있는 핀도 나와있네요.
인터페이스로 부분인데요. USB 3.1 타입A의 (빨간색 단자) 단자가 하나 있으며 작은 크기의 USB 3.1 타입C 가 있습니다. 킬러랜은 유선랜포트 2개와 무선랜1개로 총 3개를 지원합니다. 디스플레이 포트는 HDMI 1개만 지원을 하지만, HDMI 2.0 으로 좀 더 큰 디스플레이에 연결해서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S-ATA 단자도 여러개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SATA Express도 지원을 합니다. 자세히 보면 M.2 32Gb/s 연결단자가 2개 입니다.
Z170 Photo\Z170X-Gaming 7 은 약간 모양이 다릅니다. PCI-E 슬롯 갯수가 다르며, 배열이 좀 다릅니다.
대만 컴퓨텍스 2015의 기가바이트 부스입니다. 이곳 전시장에서는 기가바이트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이부분에 볼거리가 그래도 제일 많았습니다.
기가바이트 P37X v4 노트북이 보이네요. 가가바이트 노트북은 한번 써본적이 있어서 인지 디자인이 상당히 친숙하네요.개인적으로는 노트북의 디자인을 딱 보면 어디제품인지 알아볼 수 있는 그런 느낌은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중앙 상단에 은색의 동그란 전원버튼과 전체적으로 매끈한 몸체 그리고 G버튼 등 딱 보면 느낌이 바로 오는 이런 부분이 좋네요.
P37X v4는 5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넣었고 980M 그래픽이 들어간 상당히 고사양의 게이밍 노트북 입니다.
기가바이트 P37X V4 신형 노트북을 체험해보면서 외형과 게임을 하는 부분을 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노트북에 관심 있는분은 영상을 한번 보세요.
P55W V4 노트북도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5세대 인텔 코어 브로드웰 프로세서를 넣었고 여러개의 모니터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그래픽은 GTX970M을 넣었습니다.
게임을 체험해보고 있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옆에서 게임을 좀 해봤습니다.
기가바이트의 H97N-WIFI 메인보드를 이용한 시스템도 전시가 되어있네요. 4세대와 5세대 CPU를 지원하고 듀얼 HDMI 포트를 가지면서 802.11AC 듀얼밴드 WiFi에 BT 4.0 까지 지원하는 메인보드입니다. 상당히 괜찮은 성능을 내면서도 작은 PC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시스템을 열어보니 작은 케이스 필요한 것들은 거의 다 들어가 있네요. 사무용 컴퓨터나 또는 멀티미디어 서버로 쓰기에도 괜찮아 보입니다.
H97N-WiFi 메인보드의 사양 입니다.
잠시 구경하던중에 잠깐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사진찍는분들이 갑자기 몰려오는 바람에 저도 덩달아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과 데스크탑이 많이 전시가 되어있었는데요. 그냥 전시만 해둔게 아니라 실제로 온라인 게임등을 켜둔 상태여서 사용자들이 직접 게임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잘만수냉쿨러와 기가바이트 그래픽카드 등과 맞춰둔 시스템들도 보이네요.
실제로 게임을 하는 분이 있어서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이것이 G1 메인보드로 만들어진 시스템에서 하는 게임입니다.
X99 시스템도 여러가지가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저도 아직은 X99 시스템을 써본적은 없는데요.
X99메인보드는 아직까지는 상당히 건재하죠. 고성능의 시스템이 필요한 분들은 이런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GA-X99-Gaming 5P 입니다. X99에 게이밍이면 그래도 그래픽카드를 여러개 장착해줘야할 것 같네요.
기가바이트 브릭스 미니PC도 전시가 되어있네요. 이것에 대해서는 제가 유튜브에 이미 내용을 올려놓았는데요. 참고해서 보세요.
미니PC는 크기가 작아서 모니터 후면에 붙일 수 있습니다. 모니터 후면에 VESA 마운트 홀이 있는 경우 그 부분에 붙일 수 있죠. 어떻게 보면 이렇게 붙여서 사용하면 올인원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기가바이트 부스에서 조금 재미있는것을 봤습니다. Cloud-Connected Intelligent Vending Machines 라고 된게 보였는데 작은 PC로 자판기를 만든것인데요.
이런 시스템이 들어간다는군요. 아톰 프로세서가 들어가는군요. 어떻게 보면 자동판매기로 쓰기에는 사양이 너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명찰을 앞에 태그만 하면 음료수를 하나 주는 것이었는데요. 처음에는 다들 구경만하고 안하더군요. 근데 제가 한번 태그를 해서 음료수를 먹으니 다른분들이 모두 줄서서 먹는바람에 잠깐 정신이 없었습니다.
목이 참 마르던 때에 참 괜찮은 이벤트 였습니다. 제품에 대한 이해도 바로 되구요.
위에서 소개한 메인보드 외에 기가바이트의 신형 메인보드 사진도 올려봅니다. 추후에 신형 메인보드를 써볼 수 있게 될 때 재미있는 실사용기 글도 올려보겠습니다.
'하드웨어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링크 DIR-895L DIR-890L AC3200 유무선공유기 컴퓨텍스 2015 (1) | 2015.07.26 |
---|---|
아수스 본사 방문 후기 대만에서 만난 에이수스 (2) | 2015.06.29 |
시놀로지 컴퓨텍스 2015 신제품 라우터 RT1900ac RC1815xs+ (0) | 2015.06.24 |
컴퓨텍스 2015 플렉스터 M.2 M7E PCI-E M6V SSD 신제품 (0) | 2015.06.23 |
컴퓨텍스 2015 트랜센드 외장 SSD 맥 썬더볼트 SSD (0) | 2015.06.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