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본사 방문 후기 대만에서 만난 에이수스

아수스 본사 방문 후기 대만에서 만난 에이수스

 

아수스 본사 방문 후기를 올려봅니다. 대만에서 만난 에이수스는 이번이 두번째이긴 한데요. 처음 갔을 때에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조금은 더 편하게 이동을 했습니다. 처음 가봤을 때에는 엄청 더웠었는데요. 이번에는 더 더웠습니다. 아수스 본사 방문하려면 타이페이 중심에서는 조금 많이 이동을 해야 합니다. 에이수스는 대만에서는 우리나라로 치면 삼성과 같은 대기업에 속하는데요. 그래서 현지에서도 대우가 좀 다르다고 합니다. 에이수스 본사에 처음 방문했던 것은 예전일이지만 그때는 제품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품질관리 등을 하는지 등을 직접 봤었었습니다. 이번에는 그전의 답습이긴 했지만 좀 더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에이수스 본사의 앞에 있는 ASUS 회사 마크가 보이네요.

 

 

 

 

에이수스 본사로 향할때의 모습 입니다. 차량을 이용해서 이동해서인지 무척 편하게 갔습니다. 날씨는 이날은 워낙 맑아서 날씨가 무척 더웠습니다.

 

 

 

 

에이수스 본사에 들어와봤습니다. 밖은 너무 더운데 안은 너무 시원하네요.

 

 

 

들어오자마자 황소가 보이네요. 이걸 보는게 두번째이군요. 잘 보면 기판과 칩셋을 조각조각 내서 옷을 입히듯 입혀 놨습니다.

 

 

 

 

조각의 갯수는 2357개 인데 이것은 아수스 주식이 만들어질 때 번호라고 하는군요. 이번에 설명을 안들었으면 저도 몰랐을뻔 했네요. 그래서 2357이 상당히 아수스에 있어서는 의미있는 숫자라고 하는군요.

 

 

 

 

주변을 살펴보면 BC AWARD를 받은 내용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수스는 수많은 특허를 가지고 있고 디자인 및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난 물건들도 보였지만, 상당히 인상 깊었던 제품들이 전시도 함께 되어있었습니다. 보면 딱 이 제품이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제품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아수스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서 아수스 본사 내부를 살펴봤습니다. 우리가 구경할 수 있는 곳은 정해져 있었는데요. 아수스 직원들의 복지혜택 그런 부분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복도를 지나가는길에 밖에 잘 꾸며진 정원이 보이네요.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한다는군요.

 

 

 

 

 

식당도 보입니다. 매점도 보였는데 과일을 직원에 한해서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한다는군요.

 

 

 

식당도 보이고 꽤 넓은 공간이었습니다. 한 건물에서 식당도 있고 휴식 공간도 있네요.

 

 

 

 

여기에는 스타벅스도 있습니다. 이곳에는 회의실 대신 커피를 마시면서 자유로운 분위기 안에서 대화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여기서 커피좀 마시면서 여유좀 즐겨보고 싶더군요.

 

 

 

한층 더 올라가면 운동시설이 나옵니다. 아수스 직원들은 일을 하는 중에도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군요. 실제로 런닝머신을 이용하는 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측면을 보니 아래에 농구장과 배구장으로 사용하는 공간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체육대회 같은것도 한다는군요.

 

 

 

아수스 직원분과 함께 세면장을 지나서 위로 올라갔습니다. 세면장도 상당히 잘 되어있네요.

 

 

 

위로 올라가는데 뭔가 더운 느낌이 막 듭니다. 올라가면 수영장이 보입니다. 아수스 직원들은 이곳을 사용할 수 있고 가족들도 와서 즐길 수 있다고 하는군요.

 

 

 

수영장은 천장을 유리로 해놓아서 태양광이 그대로 들어오게 했습니다. 실내에 있는 수영장이지만 느낌은 밖에 있는 느낌이 드네요. 채광이 좋아서 꼭 야외수영장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수영장 아래에 보면 로봇청소기가 있네요. 이렇게 돌아다니는것이 바닥 청소를 하고 다니더군요.

 

 

 

수영장의 상태를 보여주는 계기판도 보이네요. 태양광도 이용하고 한다는것 같았는데 어쨋든 친환경적으로 운영하려고 실내 수영장이 이렇게 되어 있다는군요.

 

 

 

수영장 옆쪽으로 난 문을 통해서 나와보면 건물 밖 전경이 보입니다. 카메라만 급히 찍었습니다. 너무 날씨가 뜨거워서 카메라 화면이 잘 안보일 정도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101타워도 보입니다. 저 건물이 얼마나 높은지 이렇게 멀리 있어도 보이네요.

 

 

 

윗층은 모두 봤고 이제는 지하로 내려가서 몇곳을 살펴봤습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곳만 찍었는데요. 이곳은 간이병원 같은 곳입니다. 직원이 어딘가 아프거나 하면 여기에서 진료도 받고 치료와 휴식도 취할 수 있다는군요.

 

 

 

아수스 본사 건물을 탐방해 봤는데요. 위 사진에는 사진을 찍지 못해서 담지 못했지만 신제품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담방한것은 아수스가 어떤 곳인지 살펴보고 복지 혜택이나 영향력 등을 보는 것이었는데요. 직원들에 한해서 복지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실제로 직원들 중에서는 일을 즐기면서 회사에서 숙식도 하면서 복지 혜택도 누리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군요. 제 생각에도 이렇게 더우면 밖에 나가는것보다는 여기 있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도 좀 들더군요. 대만 날씨가 무척 덥긴 하니까요.

 

 

아수스 컴퓨텍스 2015 참관기 에이수스 X99 USB 3.1 젠폰2 신제품

컴퓨텍스 아수스 부스를 보고 온 후기도 위 링크로 올려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