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2015 트랜센드 외장 SSD 맥 썬더볼트 SSD

컴퓨텍스 2015 트랜센드 외장 SSD 맥 썬더볼트 SSD

 

컴퓨텍스 2015 트랜센드 부스에 다녀왔었는데요. 외장 SSD 맥 썬더볼트 SSD 등 다양한 제품이 나와있었습니다. Transcend 제품에 대해서 최근에 제가 소개를 많이 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부스에는 제가 알고 있던 제품들이 많이보였습니다. 새로운 제품들이 컴퓨텍스 2015 트랜센드 부스에 나왔는지 살펴봤는데요. SSD 제품중에는 저도 사용해보지 않은 제품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M.2 제품도 그랬구요.트랜센드 하면 예전에 떠오르던것은 디카 메모리인 SD메모리였긴 한데요. 이제는 너무 여러가지가 떠오르네요. 그만큼 제품들이 다양해졌습니다. 컴퓨터 저장장치도 SSD가 나오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구요. 그리고 하드디스크도 이제는 속도는 더 빠르게 그리고 더편리하게 연결하는 장치들이 많이 나왔죠. 컴퓨텍스 2015 트랜센드 부스에서 어떤 제품들이 나왔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만 타이페이에서 컴퓨텍스 2015가 있었습니다. 그곳 트랜센드 부스 입니다. 새로운 제품들을 구경을 할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요.

 

 

 

트랜센드 SSD가 보입니다. TS1TSSD370S (T1)은 제가 사용해본적이 있는 SSD 이네요. 옆에 있는  TS1TSSD420 , TS256GSSD340K는 아직은 국내에서는 조금 다른 모델로 출시되는 그 제품이군요.

 

 

 

 

M.2 제품과 Half-Slim SSD 제품도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M.2는 최근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죠. 크기를 많이 줄이고 고성능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 입니다.

 

 

 

eMMC 제품도 보이네요.

 

 

 

최근에는 외장스토리지 장치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노트북도 점점 작아지고 필요한 데이터 용량도 커짐에 따라서 USB 메모리를 들고다니기 보다는 용량이 매우 큰 스토리지를 들고다니는 경우가 더 많아졌죠. 그리고 그중에서도 속도가 빠르면서 특화된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사용자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위 모델은 충격보호에 좀 더 특화된 모델 입니다. 물론 하드디스크 구조 때문에 충격보호를 한다고 하더라도 조심히 사용하긴 해야합니다.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외장 스토리지 제품도 보이네요. USB 3.0으로 연결이 되고 3TB 또는 4TB의 저장장치를 쓸 수 있는 장치 입니다. 하드디스크의 가격이 무척 저렴해짐에 따라서 요즘은 꽤 괜찮아진 모델이죠.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포터블 SSD 제품 입니다. SSD는 과거에는 비싸서 보통 운영체제용으로 많이 사용되었지만 요즘은 가격이 저렴해져서 빠른 스토리지가 필요한 컴퓨터에서의 작업시에도 그리고 들고다니는 외장 스토리지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1TB 제품까지 나와있네요.

 

 

 

M.2 제품을 PCI-E 컨버터에 끼운 제품도 보이네요.

 

 

 

M.2 PCI-E 제품은 저도 사용을 하고 있어서 인지 좀 더 고용량의 제품에 관심이 좀 많이 갔습니다.

 

 

 

CF메모리들도 많이 나와있네요. 저는 몇년전인지도 기억이 안나는데 캐논 카메라 구매시 샀던 16GB메모리를 아직도 쓰고 있는데요. 아직도 고장이 안났기 때문이죠. 수십만장은 찍은듯한데.. 지금은 512GB용량까지 나와있네요. 이정도면 메모리 한번 가득 채워서 사진찍으려면 정말 한참 찍어야겠네요.

 

 

 

SD메모리의 경우에도 고용량의 메모리들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U3 등급까지 나와있어서 아주 빠른 속도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MicroSD경우에는 트랜센드에서는 128GB까지 나와있습니다. 저도 이것은 후기를 최근에 올린적이 있습니다.

 

 

 

 

맥북에서 사용 가능한 JetDrive Lite 360도 있었습니다. 저는 맥북에어가 있어서 들어가진 않지만 맥북의 부족한 용량을 늘리는 목적이나 데이터를 빠르게 옮기는 목적으로 사용하면 괜찮은 제품 입니다. 

 

 

 

 

JetDrive 720 과 JetDrive 420도 보입니다. 맥북 프로등과 잘 어울리도록 은색 알미늄 케이스를 이용한 모델들 입니다.

 

 

 

JetDrive 500은 맥북프로나 맥북에어의 부족한 용량을 늘리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키트 입니다. 먼저 USB 방식으로 연결해서 데이터를 복제를 하고, 그 후 내용을 분리해서 저장장치를 노트북에 이식합니다. 그 후 켜면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이죠. 남은 케이스에는 이전 저장장치를 넣어서 저장장치처럼 사용이 가능 합니다.

 

 

 

 

맥용 포터블 하드디스크 및 포터블 SSD 제품도 같이 나와있네요. 속도 등을 보여주는 부분이 함께 있었더라면 (실제 속도)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좀 드네요.

 

 

 

포터블 하드디스크 (맥용)의 경우 트랜센드의 특이한 충격 보호 디자인을 입힌 제품도 보입니다.

 

 

 

 

연결의 경우에는 썬더볼트를 이용해서 연결이 됩니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죠. 지금은 인텔용 메인보드의 경우에도 썬더볼트를 넣어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기서도 사용이 가능하겠죠. 제가 사진을 다 찍어온다고 했는데도 몇가지는 못찍은게 있네요. 시간이 생각보다는 빠듯했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재미있는 내용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