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정리 노하우 한샘 악세서리함 속옷정리함
옷장 정리 노하우를 한샘에서 좀 배웠는데요. 한샘 임윤주 MD님이 직접 강의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옷장 수납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는 한샘 드레스룸 알토 i 6000을 가지고 있는데요. 관련 악세서리로 악세서리함에 넣을 캔버스2 트레이 속옷정리함을 여러개 준비했습니다. 옷장 정리 노하우를 듣다 보니 속옷을 정리해둔 칸을 예전에 계속 쓰던것으로 정리했었는데 정리가 잘 안돘었거든요. 그것을 바꿔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명을 들으면서 옷장 정리 노하우도 익히고 이렇게 정리하면 좀 더 좋겠다 하는 것들을 배웠습니다. 몇번을 봤었지만 그전에는 무심코 봤던 것들도 이제는 좀 더 세세하게 보게 되네요. 왜냐면 실제로 드레스룸을 갖게 되다보니 좀 더 정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집에는 어떻게 되어있더라? 하는 생각에서 하나씩 비교해가면서 보게 되니까요.
드레스룸과 옷장 수납장에 대해서 하나씩 설명을 들었는데요. 한샘 플래그샵에 가면 사실 천천히 둘러보면서 하나씩 볼 수 있고 궁금한것이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죠. 물론 구매전에도 상담 받을 수 있구요.
이 날은 한샘 MD분이 직접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셔서 궁금한 것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각 모델별로 가격대나 왜 이렇게 나왔는지 그리고 어떤것이 특징인지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드레스룸에 대해서 설명을 듣다가 저도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W 드레스룸은 알미늄 프레임을 없애고 대신 목재로 해서 가격대를 중저가로 낮춘 모델입니다. 대신 모듈을 여러가지를 둬서 코너 공간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공간안에 거울과 화장대를 넣어버려서 공간활용율을 최대로 높인 제품입니다. 그리고 알토 i 제품군은 알루미늄 프레임이 들어간 중가 이상의 제품입니다.
이제품은 알토 i 5000 입니다. 알루미늄의 프레임과 여러가지 파트로 나뉘어진것을 조합해서 드레스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프레임을 써서 상당히 튼튼하고 오픈형인것이 특징이구요. 사람이 매달려도 버틸만큼 상당히 튼튼하죠.
한샘 플래그샵에 꾸며진 드레스룸들을 잘 보면, 신발이며 모자 옷 등을 가지런히 잘 정리를 해 놓았는데요. 모두 정리해둔게 조금씩 달라서 보면 어떻게 정리하면 좋은지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서랍장 안에 칸을 나눠주는 악세서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모양을 보니 크기별로 다른 형태를 정리할 수 있어보이는데요. 저도 아래에서 어떤 형태를 구매하고 정리를 했는데 그건 아래에서 보여드리죠.
한샘 드레스룸의 신제품 W드레스룸 입니다. 가격도 좀 더 저렴하면서도 여러가지로 꾸밀 수 있는게 가능한 제품 입니다.
코너형은 코너 부분까지 모두 쓸 수 있게 디자인이 되어있었습니다. 참고로 장농이나 기타 여러가지를 조합해서 넣을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면 거울과 화장대가 될만한 부분을 칸 안에 넣어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좁은 공간도 상당히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 합니다.
W옷장 세미오픈형 제품 입니다. 이것도 새로 나온것이라는데요. 잘 보면 양측면에 옷을 넣을 장이 있고 중간에 깊이가 조금 앝은 오픈형으로 된 옷걸이가 있습니다. 오픈형으로 된 부분에는 자주 입은 옷등을 걸어서 정리해둘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서랍칸 부분에는 속옷이나 양말 같은것을 정리해놓을 수 있습니다. 앞을 막은 도어형태의 장을 쓰면서도 오픈형으로 된 드레스룸 형태의 것을 제안하는 것이죠.
이것은 붙박이장 입니다. 붙박이장은 드레스룸 보다 좀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간이 좀 충분할 때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아래칸 부분에도 악세서리를 넣는 앞뒤로 잡아당겨서 쓸 수 있는 슬라이딩 제품이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도 공간이 있어서 수납이 가능 합니다.
꺼내본 모습인데요. 길이가 좀 짧은 여성용 바지나 치마 등을 걸어놓기에는 충분해보입니다. 오른쪽 측면에는 한샘 스페이스 빌더가 보입니다. 스페이스빌더 제품도 특징이라면 다른 제품도 비슷한 제품이 있는데 차이점이라면 상단에 철심이 들어가서 위에 겹겹이 좀 더 많이 올리더라도 휘는 증상이 없어서 좀 더 많이 놓고 수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것도 붙박이장 인데요. 폴린 베이직오크 붙박이장 입니다. 무늬결이 살아있는 베이직오크타입의 도어로 로맨틱한 분위기의 침실공간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도어는 달아도 되고 안달아도 되는 형태로 되어있네요.
프린츠 붙박이장도 볼 수 있었는데요. 이것은 좀 고급라인이라고 합니다. 독일 Renolit사의 고급 소재로 만든 제품인데요. 독일 자동차의 내장 장식으로 들어가는 재질을 만드는곳에서 만드는 것이라 무늬하고 스타일 재질이 남다르다고 하네요. 그래서 좀 비쌉니다.
무늬가 각 문마다 있는데 모두 일치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일부러 무늬를 그렇게 맞춘다고 하네요.
나뭇결 모양으로 무늬가 들어가있는데 재질은 친환경적이면서도 상당히 견고해서 어느정도 긁힘에는 긁히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크 색상의 프린츠 붙박이장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근데 좀 밝은 색상이 좀 더 잘나간다는것 같네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 밝은 색상을 좋아하니까요. 반대로 유럽쪽은 좀 더 짙은색을 선호하는 듯 합니다.
하얀 벽면에 붙어있다고 생각하고 봤는데 상당히 고급스럽네요.
안쪽부분도 수납공간이 상당히 넓습니다. 악세서리나 옷 외투 등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도 뒤쪽에 깊이가 좀 더 깊어서 여러가지가 수납되는 곳이 보이네요.
역시 마찬가지로 2중으로 악세서리함이 되어있습니다.
이번에는 좀 다른색상의 알토 i 5000 제품 입니다.
근데 특이한것을 발견했습니다. 슬리이딩 거울 입니다. 접어서 정리해놓을 수 있고 필요할 때에는 당겨서 쓸 수 있는 거울이 붙어있습니다.
이번에는 저도 악세서리를 구매하기로 해봤는데요. 저는 알토 i 6000 드레스룸을 사용 중입니다. 악세서리함에 속옷이나 양말등을 분리해주는 칸막이 제품이 있는데 그것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구매 완료. 어떤 것을 구매할지는 아래에서 보여드리죠.
한샘 플래그샵은 다 그렇지만 악세서리나 생활용품 등 구매하고 싶을만한 제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주머니 사정만 넉넉하다면 다 사고 싶네요.
제가 구매한것은 한샘 캔버스2 트레이 24칸과 7칸 15칸 제품 입니다. 전체사이즈는 비슷한데 내부에 들어가는 칸의 갯수와 크기에 따라서 제품명이 바뀝니다. 저는 흰색 계열 제품을 구매했는데요. 이게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파티션 부분이 좀 더 튼튼합니다.
캔버스 2 24 셀 트레이 제품 입니다. 24개의 칸이 있는것이죠.
7셀도 보이는데 이것은 브레이지어 등을 보관하는 공간입니다. 와이프에게 필요한 제품이죠.
하나씩 꺼내서 조립을 해 봤습니다. 사실 조립이라고 할건 없고 꺼내서 지퍼를 채워주면 끝나네요.
완성된 모습 입니다. 칸칸별로 튼튼하게 잡아주는 부분이 있어서 잘 무너지지 않고 잘 정리를 할 수 있어보입니다.
24칸 제품 입니다. 여성분의 속옷 등을 정리할 공간으로. 그리고 남성이라면 양말등을 정리할 공간으로 딱 좋은 사이즈 입니다.
제품 측면에는 각각 한샘이라고 적혀 있네요. 뭔가 든든하네요.
제가 그전에 사용하던 칸막이 제품 입니다. 아주 예전부터 쓰던 것인데 그래서인지 파티션 부분이 힘이 없어서 정리할때마다 왔다갔다해서 좀 그랬습니다. 그리고 색도 서로 달라서 일체감도 덜하고, 악세서리함이 좌우로 좀 넓은데 공간도 다 쓰는게 애매합니다.
와이프가 사용하는 공간도 마찬가지 였는데요. 뭔가 정리가 잘 안되는 느낌이죠. 이제 한샘 캔버스2 트레이 제품으로 공간을 잘 써보죠.
24칸 제품에 양말을 하나씩 넣어봤습니다. 한칸에 남성양말 많게는 2개 정도 들어갑니다. 나하씩 넣어도 24개나 되니 괜찮구요.
15칸 제품에는 남성용 속옷을 넣기 적당합니다. 좀 크기가 큰 사각팬티도 잘 들어갑니다. 24칸은 약간 버겁네요. 남성이라면 15칸 하나 꼭 사시길 권합니다.
24칸과 15칸으로 양말과 속옷을 정리한 모습 입니다. 딱 적당한 사이즈로 잘 고른것 같네요. 악세서리함 양쪽으로 공간을 거의 다 쓸 수 있습니다.
그 아래는 와이프가 사용하는 공간인데요. 여성용 속옷은 크기가 좀 작으므로 24칸 제품으로 24개를 넣어봤습니다. 속옷은 한칸에 2개까지 들어가네요. 양말도 2-3개가 들어가고 좀 두꺼운 양말의 경우에는 1개씩 넣으면 딱 맞습니다.
참고로 이건 한샘에서 찍어온 사진인데요. 검은색 제품의 경우에는 좀 작으면 악세서리함 1개에 총 3개씩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 같습니다. 그리고 검은색의 제품 경우 칸을 분리해주는 부분에 타공망이 있고 칸을 나눠주는 힘은 좀 약한 편입니다. 조금 큰 속옷을 정리하게 적당한 사이즈이구요. 이점은 참고하세요.
브레이지어를 정리하는 곳은 사진은 안찍었지만 저는 실수로 1개만 구매하는 바람에 곧 한개더 구매해야겠네요. 한번 구매하면 거의 평생 쓸 수 있는 제품이라 처음 구매할 때 좋은것을 구매하길 저는 권합니다. 잘 정리된 악세서리함을 보니 마음이 상당히 뿌듯하네요. 정리는 할 때마다 고민스럽긴 한데 정리해두면 마음이 뭔가 뿌듯합니다. 깨끗해보이면 마음이 정리되는 느낌도 들구요. ㅋ 구매전인 분들은 사이즈 잘 선택해서 고르시길 권하구요. 옷정리나 속옷 정리에 참고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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