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시스 트윙클 빔 MDS-5000 개봉기 및 간단 사용기

모두시스 트윙클 빔 MDS-5000 개봉기 및 간단 사용기

 

모두시스 트윙클 빔 MDS-5000 개봉기 및 간단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아주 자세한 글은 곧 따로 올릴 예정입니다. 여러가지를 활용해보기 위해서 가능하면 밤마다 사용을 해보고 있는데요. 실제로 여러번 사용해보니 이제품의 단점과 장점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모두시스 트윙클 빔 MDS-5000 외에 좀 더 프로젝트 밝기(룩스)를 높게 한 제품인 MDS-5300 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MDS-5000의 단점을 개선한 버전이 MDS-5300 인데요. 저는 그전 제품이니 이것에 촛점을 맞춰서 사용해보고 난 뒤 느낀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자세한 글에서는 제품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모두시스 트윙클 빔 MDS-5000을 거치대에 올려둔 모습 입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과의 연결 또는 WiFi를 이용한 연결을 통해서 여러가지 미디어의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MDS-5000은 밝기는 MDS-5300 에 비해서 낮지만 팬이 들어있지 않은 무소음이라는 장점은 있습니다.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서 간이 보조배터리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모두시스 트윙클 빔 MDS-5000 박스 입니다. 제품 사진을 통해서 제품의 역할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무선으로 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캠코더에도 프로젝터를 달아놓아서 촬영한 영상을 바로 출력하거나 또는 HDMI를 연결해서 출력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과 차별되는 점이라면 모두시스 트윙클 빔은 WiFi를 이용한 무선으로 데이터를 프로젝터로 출력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윈도우 운영체제나 안드로이드, 또는 iOS를 넣은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WiFi ALLIANCE 마크가 눈에 띄네요.

 

 

 

 

제품의 구성품을 보면 본체 자체만으로 여려가지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꽤 많아보이지만 실제로 조립해보면 간단합니다.

 

 

 

모두시스 트윙클 빔 MDS-5000 본체와 거치대 부분 입니다. 거치대는 프로젝터를 원하는 방향으로 출력하도록 돕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최근에는 삼각대가 많이 보급되어있어서 삼각대를 활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본체부분에 마운트 홀을 놓으면 바로 고정이 가능하지만, 굳이 측면을 잡는 형태로 고정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부분은 아래에서 더 설명하죠.

 

 

 

모두시스 트윙클 빔 MDS-5000는 측면에 WiFi 동글이 붙어 있습니다. 2.4GHz를 지원하는 타입의 미니 무선 동글입니다. 참고로 다른 제품으로 교체해서 사용이 안됩니다. USB 무선랜을 다른것으로 교체를 해 봤는데 인식을 안하더군요. 후면 부분에는 USB 출력과 충전단자, 오디오단자가 있습니다.

 

 

 

측면 부분에는 USB 단자와 무선동글, 그리고 컨트롤 버튼이 있습니다. MicroSD 슬롯을 통해서는 MicroSD를 넣어서 직접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앞 부분에는 스피커와 프로젝터 렌즈가 있습니다.

 

 

 

거치대에 실제로 장착을 해 봤습니다. 본체의 측면 부분을 거치대가 잡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좀 불편한점이 측면의 컨트롤러 버튼을 조작을 해야만 하는데 거치대에 올려놓으면 버튼이 조금 가리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결국 거치대에서 분리를 한 뒤 조작을 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컨트롤러 부분이 상단에 4방향 버튼으로 있었더라면 정말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후면에 IR 부분은 리모컨을 대비한 부분이라고 보더라도 컨트롤러 부분이 측면에 있는것은 좀 아쉬웠습니다. 하단에 마운트 홀이 없는 부분도 좀 아쉽습니다. 마운트 홀이 있다면 삼각대 등에 직접 연결해서 고정하는 방법으로 거치가 가능했을 테니까요.

 

 

 

동영상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직접 1:1 로 연결해서 동영상을 재생하는 방법과 또는 유무선공유기에 연결을 한 뒤 동영상을 재생하는 방법, 또는 MicroSD 슬롯을 통한 직접 재생등이 가능 합니다. 이부분 설정 부분은 다음글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실제로 어느정도 사이즈로 출력이 가능하고 밝기는 어느정도 되는지 확인을 위해서 셋팅을 해 봤습니다. 스피커는 별도로 악세서리가 존재하지만, 좀 더 넓은 범위에서 사용을 위해서 다른 스피커도 장착을 해 봤습니다. 좀 더 장시간의 재생을 위해서 배터리팩도 후면에 연결 했습니다. 즉 이런식으로 고정해놓고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기본 삼각대가 무조건 부실하진 않습니다. 보통 프로젝터를 고정해서 보는 위치가 정해져 있을테니까요. 다만 삼각대를 완전하게 활용하지 못하는 점이 약간 아쉽습니다.

 

 

 

거실에서 모두시스 트윙클 빔 MDS-5000을 사용해보기로 합니다. 거실에는 블라인드가 있고 백색으로 되어있어서 출력을 해볼만 합니다. 물론 천장에 흰색 벽에 화면을 뿌리면 40인치 정도의 사이즈로 아주 깨끗한 영상을 볼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화면으로 어느정도로 감상이 가능한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블라인드를 모두 막은 뒤 불을 모두 끄고 블라인드 벽에 화면을 출력해 봤습니다. 인치수로 측정해보면 100인치 조금 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근거리에서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해상도나 밝기가 좀 떨어지는 느낌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큰 화면으로 본다는 느낌때문에 꽤 근사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Synology DS1513+ NAS를 사용 중 입니다. DSFile을 이용해서 동영상을 재생 후 DLNA를 통해서 프로젝터로 전송하는것이 가능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스마트폰이 아닌 다른 네트워크 저장장치의 화면을 모두 출력이 가능 합니다.

 

 

 

아주 크게 화면을 보니 꼭 영화관에 앉아있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측면에 짐이 좀 있어서 화면이 조금 가리는 중이지만 그래도 크게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화면이 크더군요.

 

 

 

이번글은 대략적으로 어떤 느낌의 제품인지만 설명드리기 위해서 쓴 글이며, 다음글로 아주 자세한 설명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관 링크

모두시스 트윙글 빔 MDS-5000 리뷰 프로젝터 무선으로 연결

 

자세한 리뷰는 위 링크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