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매직랩 활용법 끈적끈적한것 해결 방법
글래드 매직랩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실제 사용시 끈적끈적한 것 남는 것 해결 방법도 소개해 드릴께요. 이 제품은 일반랩에서 나오는 나쁜 물질도 없고 쓰기도 편하고 정말 마술같은 랩입니다. 손으로 찢어서 쓸 수 도 있구요. 제 경우에는 상당히 여러곳에 글래드 매직랩 활용법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리모컨에도 붙여놓고 손잡이에도 붙이고 쓰지 않는 콘센트에도 붙여서 활용하고 있죠. 음식물을 쏟아지지 않도록 담아둘 수 도 있고 잔반을 정리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죠. 그런데 그것 외에도 저는 여러곳에 글래드 매직랩 활용법을 사용 중인데 이 때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끈적이는 것이 남는다는 것이죠.
리모컨에 붙이거나 또는 손잡이에 붙이고 난 뒤 오래 사용하고 나서 떼어내려고 보면 뭔가 끈적끈적한게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츄잉껌 성분과 같은 것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즉 음식에 남아서 문제가 되거나 인체에 해로운 물질은 아닙니다. 다만 매직랩을 다른곳에 활용 후 떼어냈을 때 이 끈적이는것을 휴지로 닦아내보면 잘 안닦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제거하는 방법이 의외로 간단합니다. 게다가 완벽하게 없앨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제가 설명드리죠.
글래드 매직랩 활용법
매직랩 겨울 특별판을 얻었습니다. 그냥 투명한 제품은 제가 이마트에서 그냥 구매를 했는데요. 근데 알고보니 온라인이 좀 더 저렴하네요. 겨울 특별판은 겨울과 어울리는 모양의 이미지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포장 했을 때 조금 더 맵시가 납니다.
글래드 매직랩 겨울 패키지 한정판 입니다. 종이 박스로 되어있고 랩을 뜯어내는 부분이 플라스틱 날로 되어있어서 어느정도 안전하고 좋은 제품인데요.
매직랩을 조금 꺼내 봤습니다. 트리모양과 선물상자, 장갑과 커피 모양등 다양한 무늬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약간 정해진 틀안에서 그려져 있네요. 그래서 모양을 잘 배치하면 꽤 멋드러지게 랩을 씌울 수 있습니다.
매직랩은 손으로 딱 만져보면 안쪽 부분은 뭔가 끈적끈적해서 살짝 손에 달라붙으며 반대쪽은 매끄러워서 뭔가 달라붙지 않습니다.
컵을 매직랩으로 씌우면 물이 쏟아지지 않는다던데 정말 그럴까요? 근데 어느분 말로는 쏟아지더라도 하는 분도 있구요. 어느게 맞는지 제가 설명드리죠.
먼저 매직랩을 필요한 만큼 떼어냅니다. 그런데 아무리 잘 떼어내도 컵을 씌울 모양보다는 좀 클텐데요. 이때는 뜯어낸 날 부분의 위치를 잡고 다시 뜯으면 세로로 찢어서 나눌 수 있습니다. 이게 매직랩의 매력이기도 하죠.
반을 뜯어내고 있는 모습 입니다. 와이프도 매직랩 사용 후 부터 너무 잘 쓰고 있네요. 그전에 구매한 일반랩은 뭔가 엉켜서 상당히 불편했거든요.
컵에 이제 붙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컵 안에는 옥수수차가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붙일 때 한가지 해야할 게 있습니다. 가장자리를 잡고 잡아 늘리면서 붙여야 합니다. 그래야 더 팽팽하게 붙게 되고 더 딱 달라붙습니다. 그리고 가장자리에 약간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 후 컵 상단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서 완전히 고정시킵니다.
싱크볼로 가져가서 컵을 완전히 뒤집어 봤습니다. 그리고 약간 흔들어봤는데요. 물은 쏟아지지 않네요.
물론 붙일 때 늘리면서 붙이지 않고 그냥 붙이고 끝부분도 재대로 눌러주지 않는다면 물 쏟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랩은 컵 마개용으로 쓰라고 나온건 아니긴 합니다.
양념은 먹으면 꼭 조금 남는데요. 이 때 매직랩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물론 몇번 재활용도 가능하구요.
그리고 뭔가 튀거나 할만한 공간에 붙여놓고 사용해도 좋습니다. 가스레인지 근처 부분에 뭔가 튀거나 하기 쉬운데 그런곳에 붙이면 딱이죠. 그리고 너무 오염되면 떼어내서 버리면 됩니다.
매직랩을 여러곳에 활용해 봤습니다. 리모컨에도 덮어봤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활용시에는 이미지가 세겨진 매직랩 말고 그냥 투명한 매직랩 쓰는게 좋습니다. 와이프가 매직랩 좋아하더니 이곳저곳 다 붙여놨네요.
냉장고 손잡이와 상단 표면 부분에도 이미지 부분을 맞춰서 잘라 붙여봤습니다. 약간 장난끼 가득한 냉장고가 되버렸네요.
집에 있는 금속으로 된 손잡이에도 모두 다 매직랩을 붙였습니다. 문고리 장갑 이런것을 검색해서 사보려고 해봤었지만 마땅한게 없었는데요. 디자인도 별로고 근데 매직랩 이용하면 모양 유지하면서도 손잡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주방에는 여러개의 멀티탭이 벽면에 붙어있는데요. 근데 맨 왼쪽편에 있는 것만 사용하고 가운데 있는것은 사용하진 않는데요. 근데 이부분은 물이 튈수도 있어서 뭔가 막아두고 싶었는데 이럴때도 매직랩 이용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을 감싸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죠. 와이프가 바로 이렇게 한 이유가 예전에 한번 리모컨에 물을 쏟아서 고장날뻔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이렇게 해놨네요. 참고로 맨 앞에 수신부 부분은 좀 열어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TV가 안켜지더군요.
글래드 매직랩 끈적이는 것 없애는 방법
그런데 매직랩을 오랫동안 사용하면 손으로 누르는 힘 때문에 안쪽 부분에 츄잉껌 성분이 표면에 붙어서 매직랩을 떼어낸 뒤 만져보면 끈적끈적한 느낌이 남습니다. 좀 느낌이 불쾌할 수 도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 손잡이에 괜히 붙였나 하고 걱정도 했었죠. 리모컨도 매직랩을 벗겨낸뒤 너무 끈적여서 휴지로 문질러서 겨우 끈적이는것을 다 없앴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좀 더 쉽게 제거하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을 해봤는데요.
와이프가 해답을 내놓았습니다. 답은 물파스였습니다.
물파스는 유성펜 자국이나 얼룩등을 제거하는데 상당히 효과적인데요. 스티커 자국 없앨때도 좋죠. 물파스를 휴지나 헝겊등에 뭍혀줍니다.
물파스에 젖은 헝겊이나 휴지를 끈적이는 부분에 몇번 문질러 보세요. 정말 진짜 몇번만 문질러도 그 끈적이는게 다 사라집니다. 와이프도 정말 몇번 안 문질러도 이게 다 사라져서 와 하고 소리를 질렀었는데요. 저도 너무 신기하더군요. 그 끈적이던 표면이 정말 두번정도만 문질러도 매끄러워집니다. 물파스 냄새도 처음에는 나지만 시간지나면 나지도 않구요.
좀 더 위생적인 방법으로는 알코올솜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약국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한데요. 저도 이거 한번 구매해놓고 꽤 오래 쓰고 있네요. 요즘은 더 싸고 양많은 알콜솜이 있을지도 모르니 찾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알콜솜은 저도 뭔가 잘 지워지지 않는것을 닦을 때 쓰는데요. 글래드 매직랩의 끈적거리는 부분을 없앨 때 써도 좋습니다.
즉 결론으로는 끈적이는 성분은 츄잉껌 성분으로 몸에 헤롭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곳에 활용시 이 끈적이는 느낌이 불쾌감을 줄 수 있는데 물파스 또는 알콜솜을 이용하면 정말 쉽고 간단하게 없앨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곳에 활용해보세요. 손으로 자주 만지는 부분에 감싸서 사용하면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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