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갈이 추천 독일 라이프하이트 치즈갈이 후기

치즈갈이 추천 독일 라이프하이트 치즈갈이 후기

치즈갈이 추천 제품으로 독일 라이프라이트 치즈갈이 후기편을 올려봅니다. 체소를 좋아하고 샐러드를 좋아하는 와이프 때문에 저 역시도 야체를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관심 가지게 된게 파마산 치즈 뿌려 먹는것만 맨날 사먹었는데 치즈를 직접 갈아서 먹을 수 있게 치즈갈이를 사는 것 이었습니다. 강판 형태로 된 치즈갈이는 좋은게 많더군요. 휘슬러 것도 좋아보였고 육각 모양으로 되어서 여러가지 모양으로 쓸 수 있는 치즈갈이도 좋아보였습니다. 그런데 강판 형태는 손을 다칠 수 도 있어서 좀 더 안전한것을 써보자는 생각으로 손으로 돌려서 치즈를 갈아내는것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것도 종류가 너무 여러가지더군요. 가격도 천차만별이구요. 질리스 치즈갈이에 대한 추천글이 많았는데요. 근데 치즈를 누르는 부분이 플라스틱이라 너무 힘을 주면 플라스틱이 갈려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래서 윗부분이 스텐리스로 된것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던 중에 발견한것이 독일 라이프하이트 치즈갈이 였습니다. 독일제품이긴 한데 근데 중국OEM 이긴 하네요. 뭐 여튼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손으로 돌려서 치즈를 갈아내는 형태이고 분해 및 청소도 나름 편해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손에 칼날을 만질일이 없어서 손이 다칠일이 없었구요. 그리고 청소는 어짜피 식기세척기가 있으니 거기 넣기로 했습니다. 이마트에 가서 파마산치즈 모두 갈려져 있는 완제품과, 파마산치즈 이탈리안 스타일의 삼각형의 블럭형태로 된것을 보고 가격 비교를 해봤는데 가격이 비슷하네요. 그래서 그냥 갈아먹는것도 먹어볼만 하겠다고 하고 구매해봤습니다.

이마트에서 구매한 파마산 치즈와 독일 라이프하이트 치즈갈이 입니다. 그럼 신나게 갈아볼까요.

라이프하이트 치즈갈이 입니다. 종이로 그냥 끼워져있고 좀 엉성합니다.

뒤에는 이런 모습으로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몸체 부분까지 모두 다 스텐리스로 된 (완전히 스텐리스로만 된) 제품도 있더군요.

후면 부분에 보니 디자인은 독일로 되어있긴 하네요. made in PRC 는 잘못된 표현이고 원래는 Made in China로 해야하는데 이렇게 되어있네요. 뭐 이미 구매는 해버렸으니..

포장을 벗겨 봤습니다. 치즈갈이는 누르는 부분은 스텐리스로 되어있고 몸체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이렇게 손잡이 부분이 있습니다. 이부분을 잡고 돌리면 위에 올려준 치즈가 갈려나오는 형태이죠.

오나전히 분해도 가능 합니다. 참고로 식기 세척기에 넣고 세척도 가능합니다. 저도 역시 여러번 식기 세척기에 돌려 봤습니다.

치즈를 갈아내는 강판 부분은 스텐리스로 되어있습니다.

이마트에서 구매한 파마산치즈 입니다. 치즈가 상당히 딱딱하네요. 항상 미리 갈려있는 제품 쓰다가 이것 써보려니 좀 어색하긴 한데 가격도 차이가 거의 없어서 (무게도 비슷) 써보는것도 좋아보입니다. 근데 갈아서 먹는게 확실히 한번 먹을 때 더 많이 먹게 됩니다.

최초 사용 전에 세척을 하고 난 뒤 사용을 했습니다.

딸기와 치킨, 야채 샐러드에 파마산 치즈를 갈아 넣어봤습니다. 하얀 치즈가 소복히 쌓여있는게 보기 좋네요. 근데 듬북 먹다보니 야체를 먹어도 살이 찌는게 걱정입니다. 그런데 써보고 나니 손이 다칠것을 걱정해서 이것을 구매햇는데 일자형태로 된 치즈갈이도 좋아보입니다. 세척도 쉽고 걸어놓기도 편하니까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