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케이스 추천 오리코 2599US3 USB3.0 외장하드케이스
외장하드 케이스 추천 하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리코 2599US3 USB3.0 외장하드케이스 인데요. 설치가 매우 간단하고 사용법이 매우간단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외부 재질도 마음에 들었구요. 볼트없이 결착시키고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외장하드 케이스 추천 제품으로 이 제품을 소개하는 것 이구요. 속도도 꽤 잘 나오네요. 일반적인 2.5형의 하드디스크의 속도는 모두 낼 수 있으며 SSD 장착시에도 꽤 속도가 나오는 편 입니다.
최근에는 SSD를 운영체제용으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용량적인 측면 때문에 하드디스크를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하드디스크는 비교적 소음이 있으므로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 외장하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데이터를 저장하는 목적으로는 상당히 괜찮으니까요. 그리고 오리코 2599US3 같은 제품은 여차하면 들고다니면서 사용도 가능하죠. 최근에 노트북이 데스크탑만큼 많이 사용되면서 이런 활용성 부분 때문에 외장하드를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외장하드 케이스 추천 제가 함부러 하진 않죠. 외장하드 케이스 경우 여러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우수한것이 있고 활용성 부분에서 우수한것이 있죠. 오리코 2599US3는 재질적인 부분, 활용성 부분 성능부분 모두 괜찮은 케이스 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 입니다. HDD는 지금 2.5형이 2TB까지 나와있는 이유로 2TB까지 구성이 가능하며, SSD도 장착이 가능해서 자신이 원하는 조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미리 하드디스크가 장착된 형태의 오리코 제품도 있습니다. 선택은 자유죠.
오리코 2599US3 USB3.0 외장하드케이스 입니다. 2.5형의 HDD , SSD는 모두 장착이 가능 합니다. 볼트가 없이 맨손으로 조립 및 분해가 가능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두께도 비교적 얇고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편합니다.
오리코 2599US3 USB3.0 외장하드케이스 개봉기
오리코 2599US3 USB3.0 외장하드케이스 박스 입니다. 오리코 제품들은 대부분 종이 박스로 되어있는데요.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아서 모두 폐지로 활용이 가능 합니다.
후면에는 제품 바코드가 있네요. QR코드를 이용해서 제품 정보도 확인 가능 합니다.
박스를 열어본 모습 입니다. 오리코 2599US3 USB3.0 외장하드케이스가 바로 보입니다.
구성품으로는 외장하드케이스, USB 3.0 케이블, 설명서, 스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펀지는 케이스 내부에 이미 붙어 있으나 여분으로 하나 더 들어가 있습니다.
오리코 2599US3 USB3.0 외장하드케이스의 외형을 보면 무광 재질과 우레탄코팅과 같은 재질로 된 표면이 눈에 띕니다. 지문이 쉽게 남지 않으며 지문이 남더라도 쉽게 지워지는 형태 입니다. 표면이 부드러운 느낌이 있으며 잘 미끌리지 않습니다.
후면 부분을 보면 케이스를 분리할 수 있는 도어가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처럼 손으로 누르면서 위로 밀면 커버가 벗겨집니다.
커버를 분리한 모습 입니다. 이 상태에서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기판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판을 보호하도록 커버가 모두 덮혀 있어서 사용자가 실수로 분해 및 조립시 문제가 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하드디스크를 장착합니다. 먼저 단자 모양에 맞춰서 끼웁니다.
하드디스크를 단자 방향으로 밀어서 완전히 결착 시킵니다.
커버를 끼웁니다. 즉 이 과정에서 볼트를 조이거나 하는 과정은 필요치 않습니다. 커버 내부에는 스펀지가 붙어있어서 하드디스크를 단단하게 고정하는 역할을 하므로 볼트가 필요 없습니다.
이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 연결해서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외장하드 케이스를 별도로 구매하면, 하드디스크를 자신이 원하는 용량, 원하는 제조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추후에 하드디스크가 망가지거나 또는 용량을 올리고 싶을 때에도 쉽게 다시 바꿀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오리코 2599US3 USB3.0 외장하드케이스 디테일 샷
오리코 2599US3 USB3.0 외장하드케이스의 기판 부분을 분리를 해 봤습니다. 물론 임의로 분해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분리하다가 파손이 되면 모두 사용자 책임 입니다.
칩셋은 Norelsys NS1066 가 사용되었습니다. USB 3.0 컨트롤러로 많이 사용 되는 칩셋 입니다. 다만 이 칩셋은 S-ATA2 까지 지원을 합니다. 하드디스크를 보통 장착하는 외장하드케이스의 특성상 아직은 성능이 낮은 2.5형의 HDD를 타겟으로 이 칩셋이 사용되고 있죠. 물론 아직은 S-ATA3 2.5형 외장하드라고 하더라도 S-ATA2의 대여폭을 모두 사용하지 못하는게 현실이긴 합니다.
오리코 2599US3 USB3.0 외장하드케이스 SSD 장착
SSD도 장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리 및 장착이 매우 편하므로 손으로 뚝딱해서 1분내에 교체가 가능 합니다.
커버를 벗긴 뒤 기존 하드디스크를 밀어내서 빼내고, SSD를 장착해 봤습니다.
커버를 다시 닫으면 장착이 모두 끝납니다. 속도테스트는 SSD 256GB를 장착 후 테스트해보기로 합니다. 스펙상 읽기 500MB/sec, 쓰기 400MB/sec를 근접하는 SSD 입니다. SSD로 테스트하는 이유는 하드디스크로 테스트하기에는 장착하는 하드디스크 마다 속도가 다르므로 SSD를 장착해서 칩셋의 최고 속도를 확인해보기 위해서 입니다.
오리코 2599US3 USB3.0 외장하드케이스 속도 테스트
테스트를 위해서 오리코 USB 3.0 허브를 이용했습니다.
SSD 256GB를 장착한 상태에서 USB 3.0 속도 테스트 시 순차 읽기 207 MB/sec, 순차 쓰기 229.2 MB/sec가 나왔습니다. 오차를 생각해보면 200MB/sec 이상은 넘으므로 꽤 속도가 나온 편 입니다. 참고로 2.5형의 HDD 중에는 200MB/sec를 넘는 하드디스크가 없으므로 대부분 장착하면 최고속도를 낼 수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참고로 USB 외장하드를 분리시에는 쓰기 작업이 있었을 경우 반드시 USB 안전제거를 통해서 제거하는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데이터가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USB 메모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리코 2599US3 USB3.0 외장하드케이스 총평
오리코 2599US3 USB3.0 외장하드케이스에 하드디스크 및 SSD를 장착하는 방법 및 분리하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사진으로 잘 이해가 안된다면 동영상을 보시면 좋습니다. 장착 및 분리가 상당히 간단하며 어렵지 않습니다. 단 장착 시 몇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는데 그것은 동영상을 봐주세요. 개인적으로는 표면 재질이 상당히 맘에 드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 있다면, 파우치를 제공하지 않는 부분이 아쉬운데요. 물론 외장하드를 아무리 푹신한 파우치에 넣고 다니더라도 충격을 주면 어떤 하드디스크 더라도 손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분리시에는 USB 안전제거를 하고 동작중에는 들고 위치를 옮기거나 충격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면 오래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이 제품의 장점을 정리해보자면, 장착 및 분리가 상당히 편합니다. 드라이버 등이 필요치 않으며 맨손으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도 무척 간단합니다. 표면 재질이 우레탄코팅과 같이 되어있어 지문이 잘 남지 않으며 지문이 남더라도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기판이 외부로 노출되어있지 않아서 안정감을 줍니다. 궁금하신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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