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R-3350 Soap 후기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R-3350 Soap 후기를 적으면서 여러가지로 활용을 해봤는데요. 제가 알게 된 정보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캠핑을 하거나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좀 더 큰 좋은 사운드와 큰 사운드를 즐기기 위해서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와 같은 스피커가 필요한데요. 브리츠 BR-3350 Soap는 크기가 작으면서도 성능이 좋아서 휴대가 편리합니다. 비누모양 디자인도 꽤 매력적이었는데요. 활용도 3가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으며, AUX 케이블을 이용해서 오디오 장치와 직접 연결도 가능합니다. 또는 MicroSD 메모리에 음악을 담아서 직접 재생도 가능합니다. 들고다니는 MP3 처럼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3350 Soap는 핸즈프리 기능도 있어서 전화가 만약에 왔을 때 바로 스피커로 통화도 가능합니다.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다는 것이죠.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생활 방수가 안된다는 점 정도 인데요. 이 외에는 야외에서 활용하기에 너무 좋은 스피커가 아닐까 합니다. 재생시간도 8시간으로 꽤 긴편이니까요.
브리츠 BR-3350 Soap를 가방에 걸어서 활용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끈이 있기 때문에 끈을 목에 걸어서도 활용이 가능 합니다.
브리츠 BR-3350 Soap 박스의 전면 입니다. 둥글고 뭔가 걸 수 있는 형태의 스피커가 미리 보입니다. 박스를 들어보면 약간 뭔가 묵직 합니다.
스마트폰과 MP3 등과 직접 연결이 가능 합니다. 핸즈 프리 기능이 있어서 블루투스 헤드셋 처럼 스피커를 들고 전화 통화도 가능 합니다.
제품의 특징으로는 블루투스 3.0 연결이 가능하며, 고성능의 마이크를 내장해서 핸즈프리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AUX 케이블을 이용한 오디오 기기와의 연결도 지원하며 MicroSD 메모리를 통한 음악 직접 재생도 지원 합니다. 크기에 비해 높은 음질과 풍부한 저음을 제공하며,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으로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 합니다. USB 케이블을 통한 충전과 재생을 동시에 할 수 있으므로 배터리팩이 있다면 재생시간을 극도로 올릴 수 있습니다.
스펙은 블루투스 3.0 방식을 따르며, 40mm의 스피커 유닛이 사용되었습니다. 3W의 출력이 가능 합니다.
구성품으로는 BR-3350 Soap 스피커, USB 충전케이블, AUX케이블, 고리 걸쇠, 끈,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USB 케이블은 스마트폰의 Micro 5핀 USB 케이블과 동일하여 배러리팩 등을 사용한다면 그 케이블과 호환이 가능 합니다. AUX 케이블은 5핀 마이크로 USB 단자를 일반 오디오 단자로 변환해주는 케이블로 브리츠 BR-3350 Soap를 MP3 기기와 같은 오디오 기기에 직접 연결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구성품과 각 버튼의 역할이 적혀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브리츠 BR-3350 Soap의 전면 부분 입니다. 조금은 넓적한 모양의 스피커이며 눕혀 두면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스피커 입니다. 전면에는 많은 구멍이 뚫려 있어서 스피커 부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Britz 라고 적혀 있군요.
왼쪽 아래에는 볼륨 조절, 선곡, 재생, 일시정지, 통화버튼, 전원, 메뉴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 4개만으로 이것으로 모두 제어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오른쪽 아래에는 USB 충전단자와 (AUX 단자 겸용) 마이크, TF (MicroSD 슬롯) 슬롯이 있습니다.
후면 부분에는 둥근 띠 모양의 고무다리가 있습니다. 저항이 좀 큰 재질이라 바닥에 이부분을 두면 잘 미끌리지 않습니다.
고리 걸쇠와 끈을 이용하면 스피커 상단을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이 상태로 가방에 묶거나 걸거나 또는 목에 걸거나 할 수 있습니다.
전원버튼을 길게 눌러서 전원을 켭니다. 스피커 중앙 아래 부분에 빛이 나옵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관리자에서 장치를 검색하면 BR-3350 Soap가 검색이 됩니다. 연결을 합니다.
스마트폰과 연결이 완료되었습니다. 간단한 과정으로 연결이 완료 됩니다.
스마트폰의 기본 스피커로 음악을 듣다가 브리츠 BR-3350 Soap로 음악을 들어보면 상당한 음장감, 그리고 깨끗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외부에 있을 때에는 주변의 소음 때문에 큰 사운드가 더 간절해질 때가 있는데요. 그럴때 엄청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크기도 비교적 작은편이라 휴대하기에도 유리 합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급할 때 빼서 사용할 수 있을정도는 되니까요.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스피커뿐만 아니라 휴대용 배터리팩처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 배터리팩 들고다니듯 스피커를 들고다닐 수 있어서 더 좋을듯한데요. 물론 무게는 좀 늘어날 수 있겠지만요.
브리츠 BR-3350 Soap를 사용 중 전화가 오는상황을 재현해봤습니다. 전화가 왔을 때에는 스피커의 아래에 전화모양의 버튼 (재생버튼)을 누르면 전화가 받아집니다. 스피커에는 마이크가 내장되어있어서 이 마이크로 서로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들고 전화를 해보니 꼭 무전기 들고 이야기하는 느낌이 나더군요. 통화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통화가 종료 됩니다.
MicroSD 메모리를 직접 넣어서 재생도 가능 합니다. MicroSD는 64GB메모리도 잘 인식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음악을 가득 담아놓고 재생하면 들고다니는 휴대용 MP3가 되어버립니다.
MicroSD를 조금 빼서 일부러 사진 찍기위해서 그렇게 해둔것이며, 실제로는 MicroSD가 완전히 들어갑니다.
AUX 케이블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에 오디오 단자를 이용해서도 연결이 가능 합니다. 물론 MP3 기기등과 연결해서도 사용이 가능하겠죠.
실제로 사용해본 브리츠 BR-3350 Soap는 앙증맞은 크기에 꽤 고음질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스피커였습니다. 블루투스 방식의 연결도 편리했고, AUX 방식도 지원해서 활용도가 높았으며, MicroSD 메모리를 직접 재생이 가능해서 그부분이 좋았습니다. 음감 부분은 동영상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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