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MyB APB-5200 보조배터리 후기
안랩 MyB APB-5200 보조배터리 후기를 올려봅니다. 배터리팩은 이제는 거의 필수품이 되어가는데요. 용량도 커지고 가격도 저렴해진 제품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이제는 Ahnlab 에서도 배터리픽을 내어놓았네요. 지금 소개시켜드릴 제품이 이 제품입니다. 안랩 MyB APB-5200 보조배터리는 다양한 용량으로 제품이 나와있는데요. 제가 소개할 제품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한 5200mAh의 용량을 가진 제품 입니다. 2개의 USB 단자를 가지고 있으며 1.5A, 2.1A의 출력을 지원하는 제품 입니다. 색상은 3가지가 있으며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와 부담없는 크기 때문에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적당한 제품 입니다.
안랩 MyB APB-5200 보조배터리를 사용중인 모습 입니다. 5200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비교적 작은 크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박스 입니다. Ahnlab 이라는 글자가 눈에 바로 들어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USB로 충전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장치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고객 지원 전화번호도 있군요. 3.7V 리튬이온 배터리이며 5200mAh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는 131g으로 스마트폰 무게 정도 됩니다.
구성품으로는 USB 케이블, 배터리팩,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은 너무 짧지도 않고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정도의 사이즈를 하고 있습니다.
설명서를 보면 제품의 특징으로 LED 흐레쉬 기능을 가지고 있고, 그립감이 좋은 리버 재질, 과충전, 과방전, 숏트 방지 등 다중보호회로를 내장하고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너무 고온의 온도에서는 위험한데 그런 이유로 여러가지의 보호회로가 들어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설명서를 보면 LED 잔량표시등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안랩 MyB APB-5200 보조배터리의 전체적인 모습 입니다. 앞쪽에 USB 출력단자 2개가 존재합니다. 중앙에는 LED 전구가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는 Micro USB 5핀의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디자인은 처음에 느낀것이지만 고래를 형상화한 그런 느낌이 좀 듭니다.
후면 부분을 보면 스트랩 고리가 있습니다. 배터리팩은 손에 쥐고 다녀도 되지만 혹시 고리를 끼우려면 이부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왼쪽 측면에는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버튼을 눌러서 LED 전구를 켜거나 또는 배터리의 잔량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원버튼을 한번 누르면 상단에 사진과 같이 4개의 파란 전구로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5% 단위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2개의 USB 단자는 서로 다른색을 하고 있어서 검은색은 1.5A, 파란색은 2.1A의 충전을 지원 합니다.
LED 전구를 켜본 모습 입니다.
밝기는 아주 많이 밝거나 하진 않았지만 완전히 어두운 곳에서 어느정도의 빛은 비춰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제품의 후면 부분에는 제품 라벨이 붙어있습니다. 안랩이라는 글자가 인상적이네요.
갤럭시S5를 충전해봤습니다. 크기도 작고 적당해서 같이 들고다니기에도 괜찮아 보입니다.
갤럭시S5를 충전시 전류량을 확인해보기로 합니다. 측정기는 Fluke 179 입니다. 케이블은 이를 위해서 개조를 해둔것을 브릿지로 이용합니다. 2.1A , 1.5A 두개의 단자 모두 다 0.881 DC A가 측정됩니다. 스펙상으로는 1.5A 2.1A 이지만 기기에도 전류를 조절하는 회로가 있는 이유로 실제 입력되는 값은 좀 더 작게 나옵니다. 단 1A에 근접하는 실제 측정치가 나왔으므로 충분히 빠른 시간에 충전할 수 는 있어보입니다.
아이패드미니를 충전을 해 봤습니다. 이것 역시 2.1A, 1.5A 두개의 단자 모두 0.890 ~ 0.9 DC A 정도의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이번에는 갤럭시S5와 갤럭시노트3를 같이 동시에 충전을 해 봤습니다. 입력 전류는 0.833 DC A로 비슷한 수치를 보여줍니다.
실제 활용 예 입니다. 갤럭시S5와 갤럭시노트3를 같이 충전하는 중 입니다. 케이블을 2개 사용하다면 이렇게 자신은 물론 다른사람의 스마트폰도 동시에 충전이 가능 합니다.
2개의 USB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 입니다. 본체의 크기가 작아서인지 단자가 커보일 정도네요.
실제 사용해보니 크기가 앙증맞아서 휴대하기 편해서 좋을듯합니다. 배터리 용량도 충분한 편이라 아주 급할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외부의 재질의 촉감도 좋아서 잘 미끌리지도 않으면서도 뽀송뽀송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은 점점 고용량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5200mAh의 배터리팩은 아주 고용량으로 분류가 되었지만 요즘에는 보통인 편이 되어버렸죠. 최근에는 2만mAh의 배터리팩도 나오고 있는 추세니까요. 그리고 배터리팩의 가격이 점점 저렴해지면서 사용자들이 좀 더 쉽게 고용량배터리팩을 사용할 수 있게 된것도 배경입니다. 이제는 5200mAh 정도는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네요. 작고 괜찮은 배터리팩을 찾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이 될듯합니다. 무엇보다 가격도 적당하구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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