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800 다중 노출 야외 동영상 촬영

니콘 D800 다중 노출 야외 동영상 촬영

니콘 D800 다중 노출을 하면 여러장의 사진을 합쳐서 독특한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필름을 현상전에 겹쳐서 이런 효과도 내고 했다지만 요즘은 디지털이니 어렵지않게 바로 여러장의 사진을 합성할 수 있습니다. 농구할 때 멋진 레이업을 겹쳐서 찍을 수 있는것이죠. 니콘 D800 다중 노출 설정은 간단했습니다. 다중 노출을 연속 또는 단일로 설정하고 몇 장을 찍을지 설정해주면 됩니다. 그 후 사진을 찍으면 알아서 합쳐주죠. 물론 사진을 손에 들고 촬영하는것은 힘듭니다. 삼각대나 고정된 곳에 올려놓고 찍어야 깨끗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피사체와 배경은 차이가 커야 효과가 더 좋더군요. 야외 동영상 촬영도 함께 해봤습니다. 덤으로 농구도 잠깐 하고 왔네요. 운동은 평일에 4일정도 하고 나머지 3일은 쉬어야 좋다고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운동은 잠깐씩 밖에 못하는군요.

니콘 D800 들고 외출 하는 중 입니다. 근처 운동장에 다녀올 생각입니다.

도착해서 농구를 잠깐 했습니다. 바람이 강해서 힘이 드는군요.

하늘이 참 파랗게 찍히네요.

사진을 찍다보니 다중노출을 활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동하는 모습을 여러장 찍어서 합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메뉴 설정을 하여 다중 노출을 설정합니다. 연속 촬영은 연사를 해서 단일 사진은 단일 사진을 찍은 뒤 합칠만큼의 매수를 지정하여 그것으로 다중 노출 사진을 만듭니다.

위 사진은 다중 노출의 결과물입니다. 특정 프레임은 조금 진하게 찍히고 나머지는 연하게 찍히는군요.

이 사진도 다중 노출을 이용한 사진 입니다. 사람이 걸어가고 있는 상태에서 찍은 이미지이죠. 그런데 아주 선명하게 피사체가 찍힐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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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800을 이용해서 동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최대 망원 상태에서 오토포커스로 찍은 이미지 입니다. D800은 동영상 촬영시 오토포커스가 됩니다. 다만 이것은 렌즈의 성능이 중요하더군요. 오토포커스 시에 소음이 발생하는데 그것이 녹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소음으로 동작이 가능한 렌즈를 사용하면 좀 더 괜찮은 동영상을 찍을 수 있겠더군요. 물론 보통은 MF로 놓고 장면 장면을 다로 녹화를 하죠. 그리고 배경을 찍을 때에는 녹음은 따로 해서 합치기도 하구요. 동영상은 샘플 정도로 봐주세요. 추후에 좀 더 자세한 글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