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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시크릿 업 새로운 기능
베가 시크릿 업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전과는 다른 기능들이 몇 가지 들어갔는데요. 물론 몇 가지는 중복되는 내용도 있긴 하지만 알아두면 좋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그전에 변경된 점 부터 설명을 드리는것이 좋겠네요. 베가 시크릿 업은 베가 시크릿 노트와 비교하면 크기가 약간 작아졌습니다. 펜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타입은 아니고 좀 더 휴대성이 좋아졌죠. 전원버튼은 상단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다만 후면에 V터치를 통한 지문인식과 버튼 등은 그대로 존재합니다.
베가 시크릿 업에서는 스크릿 블라인드 기능을 통해서 화면을 다른사람이 못보도록 보호할 수 있습니다. 명암도 편하게 바로 조정이 가능 합니다. 알림 차단 모드를 통해서 필요한 알람만 받고 나머지는 차단하도록 설정할 수 도 있습니다. 수시로 전화가 오고 문자가 와서 불편한 분들은 써볼만한 기능이죠. 스타일 테마와 아이콘 스타일을 변경하는 방법도 간단해졌습니다. 이 외에 멀티윈도우 기능과 미니 윈도우 기능을 활용해서 큰 화면을 좀 더 꽉 채워서 활용할 수 도 있습니다.
베가 시크릿 업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죠.
시크릿 블라인드 기능을 소개 합니다. 화면 상단에서 아래로 2개의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면 블라인드가 내려 옵니다. 그전에는 화면을 비스듬하게 보면 잘 보이지 않는 패턴이 들어가도록 하는 기능도 있었는데 이번것은 블라인드 입니다.
블라인드를 완전히 다 내린 모습입니다. 참고로 블라인드는 실제로 창문에 블라인드를 내린듯 블라인드 위에서는 터치를 할 수 없습니다. 터치를 하면 밝기와 패턴모양만 변경이 가능 하죠. 블라인드를 필요한 부분만큼 가린 뒤 다른 부분을 통해서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블라인드의 명암을 조절합니다. 블라인드의 수치를 10으로 하면 자기 자신도 재대로 볼 수 없으니까요. 약간 투명하게 한 뒤 내용을 봅니다. 카카오톡 채팅을 하거나 할 때 채팅 입력 공간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시크릿 블라인드를 쓴다면 다른사람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인 정보 보호가 중요한 이때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능 입니다.
알림 차단 모드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전화 수신이나 알림이 왔을 때 수신 허용된 번호만 받도록 또는 수신 차단 설정을 통해서 필요하지 않은 전화는 알림을 끌 수 있습니다. 앱 알림 차단을 통해서 알림도 조정이 가능 합니다.
스타일 테마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말이죠.
환경설정 > 디스플레이 > 스타일 테마를 선택 합니다.
스타일 테마에는 유니크, 스카이블루, 모던 중에서 선택이 가능 합니다. 스타일을 변경하면 바탕화면, 상단바 부분, 키패드, 전화번호 입력번호 등 여러부분이 변경되어서 새로운 기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환경설정 > 디스플레이 > 아이콘 스타일에서는 아이콘의 전체적인 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유니크, 모던, 미루, 리미티드 등에서 선택이 가능 합니다.
아이콘 스타일을 변경하면 모든 아이콘 스타일이 변경되어서 좀 더 이쁘게 꾸미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한 방법 입니다.
화면을 간단히 끄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운드 케이스를 사용하는 경우 커버를 덮으면 작은 윈도우에 화면이 안꺼지고 들어오게 됩니다. 물론 가만히 두면 화면이 꺼지지만 가능하면 전원 버튼을 눌러서 끄는게 좋죠. 근데 좀 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작은 윈도우 부분을 손으로 두번 가볍게 터치하면 화면이 꺼지게 됩니다. 참고로 최초 전원을 켤 때에는 전원 버튼을 누르거나 커버를 열어야 합니다.
뒤로가기 버튼을 길게 누르면 멀티윈도우 메뉴가 나타납니다. 멀티윈도우 아이콘 들중에서 원하는것을 선택해서 드래그 해서 놓습니다.
다시 멀티윈도우 메뉴에서 이번에는 다른 앱을 선택해서 위 또는 아래에 놓습니다.
사전과 인터넷을 동시에 한 화면에 열어본 모습 입니다. 멀티윈도우를 이용하면 창 작업으로 오고가고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미니 윈도우도 간단한 방법으로 열 수 있습니다. 하단에 왼쪽의 메뉴버튼을 길게 누르면 미니 윈도우 화면이 나타납니다.
미니윈도우에서 내용을 선택하면 작은 화면으로 앱이 실행됩니다. 동시에 여러개의 미니 윈도우 앱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몇몇 가지 앱은 중복해서 열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의 자원을 공유하는 앱들은 그렇더군요.
작은 화면으로 카메라를 열어본 모습 입니다. 물론 사운드 케이스를 사용하면 작은 윈도우 화면을 통해서 카메라를 바로 찍을 수 도 있습니다. 만약 사운드 케이스를 쓰지 않는다면 작은 미니 윈도우 카메라를 열어서 소란스럽지 않게 조용히 카메라를 찍을 수 도 있을 겁니다.
베가 시크릿 업에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하는 동영상을 만들었던것을 올려봅니다. 위에서 설명하지 못한 내용들도 다수 있으니 꼭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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