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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x 후기 스푼 성능 편의성 알아보기
LG Gx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는데요. 대략 써본 느낌으로는 폰의 성능이 이제는 많이 올라가서 인지 꽤 쓸만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러가지를 보여드릴려고 했는데요. 동영상으로도 LG Gx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기기 자체의 성능과 편의성 부분 그리고 직접 사용해봤을 때의 느낌등을 전하려고 합니다. 그 외에 스푼의 기능과 성능 편의성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죠. LG Gx는 옵티머스 G 프로와 닮은꼴이라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물론 손에 쥐어보면 느낌은 좀 다릅니다.
G 시리즈가 이제는 후면에 계속 버튼을 놓을것으로 생각했지만 이 제품의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버튼을 측면에 위치 시켰습니다. LG G2에도 익숙한터라 제 경우에는 반대로 측면에 있던 버튼이 잠시 더 어색했었는데요. 대부분의 유저들은 오히려 측면의 버튼에 더 익숙할것이므로 어렵지 않게 적응하리라고 봅니다. 다만 버튼 부분에서 딱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전원버튼 부분이 조금 더 도드라져 나와있고 조금은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쉽게 눌리더군요. 그런 이유로 호주머니에서 꺼내면서 또는 넣으면서 전원버튼을 실수로 누르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물론 익숙해지면 됩니다만 약간은 아쉽네요.
그 외에 성능 부분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배터리 타임 부분도 크게 부족하지 않았구요. 벤치마크만으로 성능을 논하기에는 이제 스마트폰의 운영체제 버전으로 기인한 멀티태스킹 능력과 칩셋 자체의 성능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실제 사용자 경험의 편리함이 많이 올라갔다는 것이죠. 그럼 글은 그만 줄이고 실제로 사진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Gx의 전면 부분 입니다. 전체적으로 사각형에 가장자리는 둥글게 되어있으며 위아래부분도 조금은 둥글어서 부드러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화면도 꽤 선명하고 밝은 편이구요. 다만 기존의 디자인에 비해서 뭔가 엄청 나게 특별하다거나 그런 느낌보다는 무난하다는 느낌이 먼저 듭니다.
크기 : 150.6mm x 76.1mm x 9.2mm
운영체제 : Android 4.1 (jelly Bean)
네트워크 (LTE/HSPA+ /EV-DO /VoLTE(U+)
칩셋 : 1.7Ghz Quad core snapdragon 600
메모리 : 32GB eMMc /2GB LPDDR2/ MicroSD Slot (최대 64GB지원)
디스플레이 : 138.7mm (Full HD IPS Display)
카메라 : 후면 13 MP AF / 전면 2.1 MP
배터리 : 3140mAh 착탈식
기타 : BT4.0+HS / USB 2.0 HS / 802.11a,b,g,n / NFC
위와 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봄버튼은 비교적 넓게 되어있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지만 G 프로 시리즈에서 알고 있듯이 중앙 부분을 눌러야 잘 눌립니다. 가장자리 부분을 누르면 비교적 넓게 길게 되어있는 홈버튼의 구조상 잘 눌리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뒤로가기 버튼은 왼쪽에 있으며 메뉴보기가 오른쪽에 있습니다.
화면은 대략 5.46인치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화면은 크지만 기존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부피는 작아져서 저의 작은 손으로도 활용하는데는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상단부분의 모양은 깔끔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화면은 화면 가장자리에 약간은 여백은 있습니다.
후면 부분에는 미세하게 무늬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은 느낌을 줍니다.
스피커와 카메라 , 플래시부분은 모두 상단부분에 몰려 있습니다.
아래부분은 얼핏보면 LG G2와 많이 닮아있습니다만, 조금은 곡선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오른쪽에는 전원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에서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라면 버튼이 조금은 너무 아래쪽에 있고 (비율상) 조금은 도드라져있어서 실수로 누르기 쉽다는 점 입니다. 처음에 조금은 익숙해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DMB 안테나는 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테나를 꺼내본 모습.
커버를 벗겨본 모습 입니다. 유심 슬롯과 MicroSD 슬롯은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즉 중요한 칩셋부분은 아래쪽에 있습니다.
LG Gx를 들고 시골집에 다녀올때도 활용을 해봤었는데요. 네트워크 속도는 LTE 라고 하지만 꽤 잘 나오더군요. 속도가 어느정도 이상이 넘어가면 엄청나게 차이가 느껴지진 않으니까요. 그보다는 자주 끊기면 더 불편함을 자주 느끼게 되는데요. 고속버스를 타고 오는 동안 계속 인터넷을 했지만 끊기지 않고 계속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노트북에 테더링을 한 상태로 사용을 해봤는데요. 터널을 지날 때에도 속도는 괜찮은 편이라 블로그에 댓글을 달거나 웹서핑을 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Antutu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여기에서는 조금은 성능이 낮게 나왔네요. 벤치마크가 실제 성능을 모두 다 반영하는 것은 아니긴 합니다. 물론 최적화가 얼마나 되었는지 그리고 메모리의 관리 능력이 어느정도 되는지도 상당히 중요하죠. 보통 벤치마크를 할 때에는 메모리를 모두 비워둔 처음 상태에서 시작하는게 보통이기 때문이죠. 물론 하드웨어 스펙이 좋은 제품 경우 가장 최신 제품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성능이 잘 나오는것은 사실이긴 하죠. 실제로 사용해본 LG Gx 경우 크게 버벅이는 느낌 없이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Antutu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LG-F310L 고성능 기기 라인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라고 나오는 군요.
멀티태스킹 전환 화면에서는 모두 지우기와 작업 관리자 외에 U+HDTV, U+Box, U+ Navi LTE도 함께 나타나서 쉽게 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작업관리자 화면 입니다. 평상시대로 사용후 메모리 정리 시 752MB 정도 여유가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쿼드런트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11986 점이 나오네요.
3DMARK 결과 입니다. Ice Storm Unlimited에서 8217점이 나옵니다. 벤치마크로 모든것을 말할 수 는 없지만 실제 사용상의 체감성능은 나쁜편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고사양 게임도 잘 됩니다. 게임을 하는데 굳이 큰 불편한은 없었습니다.
LG Gx에는 U+스푼이라는 앱이 있습니다. 교통 날씨, 온도, 일정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며 비슷한 경로를 계속 이동시에는 정보를 알아뒀다가 막차 시간등을 알려주는 등의 서비스를 합니다. 알아서 서비스해주는 그런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물론 임의로 설정할 수 도 있구요.
이 부분은 추후에 좀 더 자세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화면은 꽤 큰편이여서 인터넷 웹 서핑을 하거나 웹툰을 볼 때 적당했습니다.
웹툰을 보고 있는 모습. 전원버튼 위치만 좀 아쉽네요.
참고로 찍어본 열화상사진 입니다. 측정기는 FLIR E40 입니다. 발열은 대부분 아래쪽에 몰려 있습니다.
커버를 덮었을 때의 발열 부분을 찍은 것 입니다. 아래쪽 중앙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는 비교적 발열이 높습니다. 이부분에 칩셋이 있다고 보면 되겠죠.
전면 부분을 봐도 아래부분이 비교적 발열이 높습니다. 물론 전체적인 발열도 이전 스마트폰에 비해서는 많이 낮아졌네요. 물론 지금은 계절이 계절이다보니 발열이 높게 형성되진 않았습니다. 상대적인 온도를 참고해서 보시면 참고가 되실 듯 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서비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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