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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3 Uwa 유와 플러스콜 음악 공유하기
갤럭시노트3 Uwa 서비스를 통해서 전화통화를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와 라고도 불리는 이 서비스는 플러스콜 음악 공유 화면 공유, 카메라 공유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즉 통화중에 화면을 공유해서 자신의 상황을 보여준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3 Uwa를 써봤는데요. 물론 유플러스폰 입니다. Uwa 서비스를 쓰면서 가장 편했던 점은 영화나 유튜브 게임등을 하고 있던 중에 전화가 왔을 때 입니다. 보통은 특정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전화가 오면 전화오는 화면으로 변경이 갑자기 되고 전화를 받거나 끊어야 합니다. 그런데 Uwa를 쓰면 하던 작업 그 화면에 상단에 전화받기 내용이 나타납니다. 플러스콜이라는 기능인데요. 이 외에도 전화통화를 하면서 상대방에게 자신의 폰에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거나 아니면 카메라 공유를 통해서 내가 보고 있는 화면을 그대로 보여준다거나 하는 등의 작업이 가능 합니다.
U+ 앱 중에서 Uwa를 활성화 해 둡니다. 이것도 앱처럼 동작하므로 처음에는 한번 동의를 해줘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전화를 걸 때도 받을 때도 Uwa가 동작을 하게 됩니다. 지금 전화를 걸고 있는 화면인데요. 통화종료 부분쯤에 Uwa 아이콘이 떠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아이콘은 항상 떠다니면서 언제든 Uwa 관련 내용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Uwa 아이콘을 선택하면 플러스콜, 음악공유, 위치공유, 스케치, 카메라공유, 화면공유, 게임, 음성통화, 영상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음성통화는 이미 전화중이므로 주황색으로 표기되어서 활성화 되어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음악공유를 선택한 뒤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음악을 선택합니다. 재생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자신만 음악을 듣는게 아니라 상대방도 동일한 음악을 듣게 됩니다. 전화를 받는 분과 같이 어떤 음악을 듣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겠죠.
위치 공유를 선택하면 지도가 나타나며 내 위치공유 동의를 하면 나의 위치를 상대방에게 알려주게 됩니다.
스케치를 선택하면 말그대로 상대방과 전화를 건 제가 같이 화면에 스케치를 할 수 있습니다. 양방향 스케치 이므로 같이 화면에 뭔가 쓰면서 내용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말로 서로 이야기 하지만 무슨말인지 서로 이해가 안될때 스케치를 켜고 뭔가 그려서 전달할 수 있겠죠.
카메라 공유는 내가 찍는 화면을 그대로 상대방에게 전송하여 공유하는 기능 입니다. 영상통화와는 조금 내용이 다릅니다.
사진으로만 설명하니 이해가 잘 안될 수 도 있어서 Uwa를 쓰는 부분을 설명하는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화면을 보시면 화면 공유나 스케치 , 카메라 공유 등을 활용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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