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 esnsy HA-SR85S 음감 평가

JVC esnsy HA-SR85S 음감 평가

JVC esnsy HA-SR85S 음감 평가를 해보자면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기에는 음질은 꽤 괜찮았습니다. 컴퓨터로 연결해서 오젠텍 X-fi 홈씨어터HD 사운드카드를 이용해서 음악을 들어봤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들을 때보다는 미세하지만 컴퓨터로 들을 때가 물론 JVC esnsy HA-SR85S 음감은 좀 더 좋네요. 갤럭시S4에 연결해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저음이 강한 음악을 들을 때도 박력있게 소리를 잘 뿜어주네요. 처음에는 중음과 고음부분이 약간 둥둥 거리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계속 사용해보니 조금은 익숙해지네요. 소리를 약간은 높여야 전체적인 구간에서 소리가 괜찮아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느낌 부분 입니다. 귀를 덮는 느낌은 둥근 형태의 스피커와 이어솜 형태보다는 조금은 누르는 부분이 좁긴 합니다. HA-SR85S의 스피커 부분이 직사각형인 이유 때문입니다. 귀가 크긴 분들은 귀가 눌리는 느낌이 조금 불편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둥근 형태로 바뀌거나 하면 조금 더 실용성은 좋아질 듯 하긴 하지만 전체적인 디자인 부분에서 지금의 형태가 유지된 만큼 이부분은 호불호가 좀 나뉠듯 하네요.

제가 가지고 있던 음악 씨디를 몇가지 꺼내봤습니다.

JVC esnsy HA-SR85S를 일정부분 볼륨을 높여서 들어봤을 때 영화를 볼 때 사운드 느낌도 괜찮았습니다. 음악 부분의 경우에도 잔잔한 곡을 들을 때에도 비트가 강한 음악을 들을 때에도 나름 괜찮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루마 (First Love) 이곡을 들어보면 좀 더 차이가 느껴지네요. 고음부분에서 울리는 부분이 조금은 더 흔들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밀폐형 헤드폰보다는 오픈형 헤드폰이 조금 더 좋다고 보는데요. 물론 조용한 장소가 아닌 조금 시끄러운 장소에서 듣는다면 밀폐형이 좀 더 좋겠지만, 음악 감상만 놓고 보자면 너무 밀폐를 해서 소리가 조금은 답답한 느낌도 조금 있었습니다.

활용성 면에서보자면 스마트폰에 보통 연결되어서 사용이되고 이동을 하면서 사용하기에는 괜찮아보입니다. 디자인적으로도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고 세련된 모양을 하고 있으니까요. 버튼 하나로 통화 또는 음악 재생 일시정지 다음곡 재생도 가능 합니다. 물론 이 부분에서도 아쉬운 점이라면 별도의 컨트롤러가 케이블에 연결된 형태는 아니여서 볼륨을 조정한다거나 하는 등의 제어가 안됩니다. 마이크의 위치도 본체에 붙어있는 형태이므로 조금 시끄러운 장소에서 전화를 하거나 할 때에는 상대방에서 목소리가 재대로 전달이 안될 수 는 있습니다. 물론 조용한 장소는 예외이지만요. 음질 부분은 밀폐형 스피커는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이미 오를대로 올라서 특별하게 생각하는 느낌과 이미지가 있는게 아니라면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 외에 활용성은 위에서 설명한 부분과 같구요. 궁금하셨던 분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