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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C esnsy HA-SR85S 개봉기 디자인
JVC esnsy HA-SR85S 개봉을 드디어 해보네요. 디자인도 살펴보도록 하죠. 이 제품은 일본의 음향기술과 프랑스의 디자인 연구소와 손잡고 만든 헤드폰 입니다. JVC라고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는 캠코더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났는데요. JVC esnsy HA-SR85S를 보니 음향쪽에도 꽤 노하우를 쌓아왔다고 하네요. 이 제품은 JVC 헤드폰과 이어폰 제품중에서는 가장 상위 모델입니다.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과도 맞게 제작되어있습니다. 요즘은 헤드폰이나 이어폰이 스마트폰과 맞춰져서 나오는 제품이 많네요. 디자인도 독특합니다. 직사각형의 외형과 살짝 기울어진 스피커 부분은 독특한 외형을 보여줍니다. 스피커는 내부에 40mm의 네오디움 드라이버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번편에서는 디자인에 대해서만 살펴보고 다음글에서 음향쪽에 대해서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JVC esnsy HA-SR85S 박스 전면 부분 입니다. 일단 헤드폰의 디자인이 독특합니다.
박스 뒷면에는 제품의 보증서와 제품 스펙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는데 종이로 포장되어있는 점은 괜찮은데 벗겨낼 때 좀 번거롭긴 하네요. 차라리 휴대용으로 쓸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파우치가 들어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품 구성품으로는 HA-SR85S 와 설명서, 보증서, 극세사 천으로 되어있습니다.
극세사 천이 들어있는 이유를 보면 헤드폰의 외형 부분이 광택이 있는데 이부분에 지문이 좀 뭍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그부분을 닦아내기 위해서 이것이 들어있는듯하군요.
이어폰 단자는 ㄱ 자로 되어있습니다. 금도금도 물론 되어있네요.
JVC esnsy HA-SR85S 헤드폰은 스피커 몸체 부분이 직사각형으로 되어있습니다. 귀가 자연스럽게 덮히게 하기 위해서 길죽한 모양이 되었는데 보통 둥근 형태를 가진것에 비해서 직사각형의 파격적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외형도 광택이 있어서 고급스러워 보이는 부분은 있습니다.
처음에는 보호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떼어내면 얼룩이 생길듯하여 떼어내진 못했습니다. 광택이 있는만큼 오랫동안사용하면 스크레치가 생길 수 있을듯하긴 합니다.
이어쿠션은 아주 두꺼운편은 아니며 약간은 딱딱한 형태 입니다. 그런데 실제 귀에 착용해보면 이어쿠션의 크기가 조금 작은 느낌은 있긴 하네요. 귀가 꽉 차는 느낌입니다.
머리에 닿는 밴드 부분은 쿠션이 있어서 푹신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 만져보니 상당히 딱딱합니다. 머리다 닿는 부분은 물론 윗부분 마져도 단단합니다. 머리에 닿는 느낌이 그래서 좀 딱딱합니다. 디자인은 이쁘긴 하지만 이부분은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머리 크기에 맞게 길이를 조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주는 부분은 모두 금속으로 되어있어서 상당히 튼튼해 보입니다.
스피커 부분을 바르게 세워보면 아래부분이 한쪽으로 몰리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몰리는 부분이 앞쪽 방향입니다.
스피커에는 버튼이 붙어있어서 통화를 하거나 버튼을 눌러서 음악을 재생 정지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부분에는 마이크 부분이 있네요.
다음편에서는 음감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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