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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3 S뷰커버 사용기 오렌지 색상
갤럭시노트3 S뷰커버 사용을 해보면 느낄겁니다. 상당히 괜찮다는것을 말이죠. 독일 IFA에 가서 먼저 만져봤었지만 지금까지 노트시리즈를 가장 잘 살려주는 제품인듯합니다. 실제로 기본 플라스틱 커버를 보다가 갤럭시노트3 S뷰커버 사용을 처음 해봤을 때에 가죽을 실제로 사용한 부분과 촉감 그리고 넓은 창의 사용성 때문에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에 삼성에서 괜찮은 케이스를 그리고 너무 다양한 컬러로 많이 내놓아버렸습니다. 사용자는 이제는 어떤 케이스를 쓸지 그리고 어떤 컬러를 사용할지 고르기만해도 꽤 다양한 케이스를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저는 갤럭시노트3 S뷰커버를 오렌지색을 선택했습니다. 그전에도 이 컬러를 썼었는데 남성분이 써도 은근 괜찮은 색상입니다. 여성분이 쓰셔도 괜찮은 컬러이구요.
S뷰커버를 통해서 갤럭시노트3 화면을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창이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덕분에 좀 더 많은 작업을 커버를 열지 않은 상태로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부분은 연속성이 있어서 S뷰커버로 정사각형의 사진을 찍을 수 도 커버를 열어서 원래 사이즈의 사진을 찍을 수 도 있습니다. 참고로 메모도 S뷰커버로 바로 가능합니다. 다만 이부분은 연속성은 없네요.
삼성 갤럭시노트3 S뷰커버 입니다.
보증기간은 3개월입니다.
갤럭시노트3 S뷰커버의 모습 입니다. 처음에는 윈도우에 글자가 붙어있는 스티커가 미리 붙어있습니다. 말그대로 보호스티커죠. 이부분은 벗겨내야합니다.
후면 부분에도 보호를 위해서 필름이 한장 붙어있습니다. 역시 떼어내면 됩니다. 후면부분 전면부분 모두 인조가죽입니다.
안쪽을 열어보면 인조가죽과 박음질이 되어있고 실제로 갤럭시노트3와 결합되는 부분은 또 플라스틱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플라스틱 커버와 가죽의 이중구조 입니다. 이렇게 이중으로 사용하면서도 두께를 상당히 얇게 만들었습니다.
디테일 부분도 상당히 우수 합니다. 볼륨 버튼 부분에도 + - 버튼이 그려져 있습니다.
후면부분도 원래 케이스였던것처럼 S펜부분과 카메라 부분 완벽하게 잘 맞습니다.
상단 부분을 보면 이어폰 단자 부분도 살짝 굴곡이 있어서 단자가 굵어도 걸리지 않도록 잘 처리되어있습니다. 이음세 부분도 군더더기가 없어서 다른 공간 없이 딱 맞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측면 부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측면 부분에도 세세한것에 신경을 썼습니다. 커버를 닫은 상태로 처음 켤 때 전원버튼을 누르게 되는데 쉽게 전원버튼을 누를 수 있도록 전원버튼 부분에 커버 부분은 살짝 안쪽으로 들어가있습니다.
아래쪽 부분에도 로고가 세겨져있고 박음질 부분도 실제 박음질 입니다. 이런 부분이 실제 프리이엄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3의 느낌을 더 올려준다고 봅니다.
물론 S뷰커버 앞부분을 뒤로 접어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커버가 있는 형태의 케이스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카메라를 가리는 부분도 S뷰커버에 투명한 부분이 카메라를 덮도록 되어있어서 커버를 완전히 뒤로 접더라도 카메라를 찍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물론 가리지 않는게 화질은 조금은 더 좋아집니다.
처음 S뷰커버를 장착 후 전원을 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S뷰 창 색상을 설정 합니다. 케이스와 같은 색상을 선택하셔도 좋고 다른색상을 선택하셔도 독특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황색으로 선택해본 모습 입니다. 처음에는 가장 상단에 상태바, 그리고 아래에 시간과 월일 요일이 나타납니다. 앱모두 보가 아이콘을 왼쪽으로 밀어봅니다.
카메라, 액션메모, 음악듣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선택하면 S뷰커버 화면으로 바로 카메라를 찍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S뷰커버의 화면은 가로세로 1:1 비율입니다. 즉 정사각형의 사진이 찍힙니다. 증명사진이나 특별히 프로필 사진을 사용할 때 이용해도 좋습니다. 연속성이 있어서 S뷰커버로 사진을 찍는 도중 커버를 열면 넓은 화면으로 바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액션메모를 선택하면, S뷰커버를 열지 않은 상태로 바로 S펜을 이용해서 메모를 입력하고 액션도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부분에 연속성은 없네요. 즉 S뷰커버를 열지 않은 상태로 메모를 하던 도중 갑자기 커버를 열어버리면 메모가 닫힙니다. 메모가 자동으로 함께 열리고 연속성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물론 S뷰커버를 열고 S펜을 꺼낸 뒤 액션메모로 들어가보면 리스트에 커버를 열지 않고 입력했던 내용이 모두 기록이 남아있긴 합니다. 사라진게 아니니 걱정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부분은 추후에 연속성이 있도록 변경되면 더 좋을듯하네요.
참고로 S뷰커버를 열지 않은상태로 재부팅 및 종료도 가능 합니다. 스마트폰을 보통 한번 켜보고 끄는 이유가 알람이 들어왔는지를 그리고 사간을 알아보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S뷰커버는 상당히 유용합니다. 화면이 들어온 부분만 배터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S뷰커버를 쓰면 전력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커버를 닫아서 화면을 보호함은 물론 너무 자주 열어보지 않아도 되므로 편리하죠. 덤으로 상당히 다양한 색상으로 그리고 여러가지 디자인의 케이스가 기본으로 나온것도 상당히 사용자 측면에서는 반길만한 요소 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제품은 삼성모바일샵에서 구매 가능하며, 삼성모바일샵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msungmobileshop)에서 다양한 제품정보 및 가까운 매장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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