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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4 베타 사양 체험기 동영상
배틀필드4 베타 사양은 옵션을 최고로 하면 꽤 높은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저는 HIS HD7870 그래픽카드로 체험을 해봤습니다. 공식사이트에 의하면 제 그래픽카드가 딱 권장사양이네요. 물론 저는 고사양 그래픽카드도 있으므로 배틀필드4 베타 사양을 GTX680으로도 체크를 추후에 해볼것입니다. 지금 시간에는 HIS HD7870으로 게임하는 모습을 먼저 동영상으로 보여드리죠.
직접 해본 느낌으로는 배틀필드3와 비교해보면 그래픽이 많이 좋아졌네요. 화면을 좌우로 전환시에도 화면이 찌그러지면서 순간 피사체를 놓치는 일도 줄어들었구요. 제 마우스가 좋아진것인가 라고 착각을 잠시 할정도였네요. 무기도 다양해진듯하네요. 물론 지금 처음 시작하고 바로 적은것이라 아직 레벨이 낮아서 무기는 제한이 있었지만 경험치 쌓이는 속도가 아직은 오픈베타라 빠른편인지라 금방 다른 무기들을 다 써볼 수 있을듯하네요. 저격수가 폭탄을 쓰는것 보고는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 각 케릭터마다 가지는 무기의 다양성도 좀 변화가 있었습니다.
공격헬기 우리는 보통 공헬이라고 부르죠. 공헬도 조정해봤는데 배틀필드3 때 잘 몰아보셨다면 큰 문제없이 금방 조정할 수 있을듯하네요. 다만 미사일을 너무 자주 발사하다보면 재장전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오히려 조정하는건 더 쉬워진 느낌도 조금 있습니다. 근데 바닥에 붙었을 때 속도감이 조금은 줄어든 느낌도 있네요. 대신 먼지가 날리는 효과나 물이 날리는 느낌은 그전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그래픽봐서는 게임 살만하다는 느낌도 드네요. 물론 저도 구매를 한상태 입니다. 대부분 아시겠지만 배틀필드는 네트워크 대전을 하려면 구매를 해야만 합니다.
오리진을 보니 배틀필드4 베타가 딱 들어왔네요. 디지탈 디럭스 에디션은 구매해둔 상태입니다. 곧 프리미엄도 구매해야겠네요.
배틀필드4 권장사양과 최소사양 입니다. 이제는 윈도우8 64비트가 권장사양이네요. 윈8에서 게임 안돌아간다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오히려 최근 게임들은 대부분 윈8에서 잘 돌아갑니다. GTX660 , HD7870 이상에서의 게임을 권장합니다.
그래픽카드는 잘만 HIS HD7870을 사용해봤습니다.
사이트에 접속 후 멀티게임을 선택 후 방을 선택 후 게임을 진행 합니다.
처음에 화면이 많이 바뀌었네요. 이제는 맵을 보면서 어디에서 시작할것인지 고를 수 있고, 탱크나 공헬 등을 선택하여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배틀필드3에는 모든 무기를 다 깻는데 이제 배틀필드4 하려니 처음부터 시작이군요. 물론 오픈베타라 정식서비스가 되면 처음부터 시작하는것은 똑같을테지만요.
전차에 잠시 타 봤ㅅ브니다. 뭔가 느낌이 좀 바뀐듯하네요. 전체적으로 화면전환 느낌이 부드럽습니다.
공격헬기 사수로 타서 보고 있는 장면.
기관총을 쏘고 있는 중 입니다. 저도 조정은 잘 해서 운전석에 타고 싶었지만 이거 타기가 쉽지가 않네요.
이벤에는 그냥 헬기를 타고 있는 모습. 근데 좌우에 있는 기관총으로 쏘는게 좋네요. 왜냐면 그전에는 이 헬기를 타면 힘이 없었는데요. 주위에서 공격들어오고 공격헬기가 공격하면 무조건 죽어야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쉽게 헬기가 맞아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한번 타고 꽤 오래 버텼네요.
헬기도 공격하는 모습.
근데 꽤 여러발을 맞춰야 떨어지네요. 헬기가 너무 쉽게 맞아 떨어지는게 이번에 좀 바뀐듯합니다.
저격수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더 잘하네요. 사실 총도 좀 맘에 안들지만... 배틀필드는 게임 잘하는사람도 잘 하지만, 장비가 좀 좋아도 잘하게 됩니다.
조준중. 저격수도 탱크 잡을 수 있습니다. C4 폭탄을 가지고 있거든요.
적외선카메라인듯한데 이것으로 목표물 지시도 가능 합니다. 근데 저격수는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어야 유리하네요. 바닥에 있으면 표적만 됩니다.
잠깐 해본 게임이지만 배틀필드4 재밌긴 하네요. 배틀필드3 하시던 분들은 대부분 구매한것으로 알고있는데 구매할만 합니다. 배틀필드3 지르지 않고 기다린 분들도 많을텐데 구매하시는 분들 많겠네요. 근데 지금 당장 구매하려면 디지탈 에디션 55000원 정도에 프리미엄 포함해서 10만원 좀 넘게 듭니다. 물론 항상 그랬듯 좀 시간이 많이 지나면 조금 더 싸게 풀듯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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