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티브Q 바이오 듀오 13 4세대 코어프로세서 발표회

삼성 아티브Q 바이오 듀오 13 4세대 코어프로세서 발표회

삼성 아티브Q 바이오 듀오 13 노트북들은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하스웰 노트북들입니다. 이번에 인텔에서 4세대 코어 프로세서 발표회를 하면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노트북 부분입니다. 삼성 아티브Q 경우에는 공개만으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표하고 있죠. 전력소모량은 기존대비 더 줄어들고 내장그래픽의 성능은 더 올라가서 울트라북이라는 이름에 좀 더 힘을 받을 듯 합니다. 4세대 코어 프로세서 하스웰 데스크탑 CPU 경우에도 제가 써보고 있지만, 내장그래픽의 성능이 많이 올라갔고 칩셋이 8시리즈로 올라가면서 효용성이 좀 더 커졌습니다. 내장그래픽으로도 3대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으며 S-ATA3는 10개까지 사용이 가능 합니다. 노트북은 좀 더 노트북 다워지고 데스크탑도 고성능과 확장성을 두고 본다면 좀 더 발전이 있었는데요. 이번 4세대 코어 프로세서 발표회에서는 좀 더 체계적이고 재미있는 데모를 볼 수 있었습니다.

모델분들이 들고있는것은 삼성 아티브Q와 소니 바이오 듀오 13입니다.

Dell Alienware 17 도 보이네요. 이번에 하스웰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나온 모델 입니다.

키보드도 알록달록하여 이쁘고 터치패드에도 빛이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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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동영상으로 확인이 가능 합니다. 물론 이 노트북 사양을 보여주기에는 너무 고사양의 게임은 아니긴 하지만 상당히 부드럽게 동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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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ASPIRE S7 392 입니다. 얇으면서도 상단과 하단에 고릴라글래스를 사용하여 단단합니다. 얇기도 꽤 괜찮았구요. 아쉬운점이라면 펑션키가 fn 키를 누르고 꼭 써야한다는 점 정도네요.

이 외에도 여러가지 노트북이 나와있었습니다. 각각의 노트북의 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공개해보죠.

하스웰 노트북들은 대부분은 두께가 많이 얇아졌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특징이라면 풀사이즈단자를 대부분 채용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의 요구를 따른것이죠.

물론 이날 가장 화재가 되었던건 아티브Q 였을겁니다.

전면 모습.

세워놓을수도 있고 접을 수도 있으며 뒤로 세워서 액자처럼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와이다이 4.1도 시연중이었습니다. WiDi V3로 가면서 윈도우8을 지원하고 레이턴시가 100ms보다 줄어들긴 했는데 여전히 게임을 직접 WiDi로 하는것은 무리였습닏. 그런데 WiDi V4로 올라가면서 게이밍 레이턴시가 66ms보다 줄어들어서 이제는 게임할때도 큰 불편함 없이 할 수 있는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건 실제로 나중에 테스트를 해볼생각입니다.

실제로 WiDi로 영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선이 없는 연결 때문에 실제로 이것때문에 WiDi를 구성하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설명 및 발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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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좀 길지만 꼭 봐주세요. 처음에는 이은결 마술사도 나옵니다. 4세대 인텔 코어프로세서가 무엇이 좋아졌는지 그리고 노트북 프로세서에서 어떤점이 좋아졌는지 그리고 앞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점 등을 영상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TDP를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서 그리고 노트북의 특성에 따라서 줄이기도 하고 데스크탑에서도 다양화 하고 있습니다. 6W까지도 준비중이며 그리고 사용자의 사용 흐름에 따라서 변하는 SDP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칩셋도 CPU 다이 위에 올려버렸네요. 원칩 BGA 솔루션이 되었습니다. 이로서 더 적은 공간을 필요로 하게 되었고 전력소모도 더 줄일 수 있게됩니다. 나중에는 완전히 코어안으로도 들어가버리겠죠.

개인적으로는 인텔 하스웰 데스크탑 CPU에서 써멀 방식이 마음에 안드는점을 좀 이야기하고 싶었는데요. 오버클러킹에서는 이부분이 좀 난제이므로. 이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는 듣지는 못했네요. 조만간 하스웰 오버클러킹 이야기도 곧 제가 올려보도록 하죠.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