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바이오 듀오 13 벤치마크 바이오 프로 13 11 사용기

소니 바이오 듀오 13 벤치마크 바이오 프로 13 11 사용기

소니 바이오 듀오 13 벤치마크를 해봤습니다. 실제로 성능이 좀 궁금했던 차이기도 했구요. 이번에는 바이오 프로 13과 바이오 프로 11 사용도 함께 해봤습니다. 하스웰 프로세서가 사용되면서 노트북 부분에 성능개선이나 표면적으로 보이는 부분도 변화가 많이 있었네요. 소니 바이오 듀오 13 경우에는 11인치 사이즈는 없애고 13인치로 화면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노트북 무게를 줄여서 사이즈가 더 커졌지만 이전 소니 바이오 듀오 11의 무게와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배터리의 시간을 11시간으로 늘려서 항상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최신 절전 모드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블루투스 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펜을 활용한 필기 및 그림 그리기 또는 마우스 제어에도 편리함을 줬습니다. 넓이가 넓어진만큼 키보드도 이전보다 좀 더 큰것이 사용되어서 타이핑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위아래 사이즈를 좀 줄였지만 터치패드도 넣어서 이전에 미니 트랙패드를 넣은것보다 효용성을 더 넓혔습니다. 성능은 아래에 벤치를 해봤는데 괜찮은 편이네요. 물론 가격도 좀 하는편입니다. 소니 바이오 듀오 13형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모델이 있으며 블랙은 i7모델 , 화이트는 i5모델입니다.

소니 바이오 프로 13형과 11형도 나왔는데 무게는 확실히 가벼웠습니다. 배터리 시간도 7시간으로 그렇게 짧은편은 아니며 무엇보다 풀사이즈 단자를 모두 채용했음에도 무게가 가벼운편이라 휴대성에서는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USB 3.0 단자가 2개 뿐인점은 약간 아쉽네요. USB 단자가 1개 더 추가되었거나 또는 HDMI 단자가 2개가 들어있었다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은 들었습니다.

소니 바이오 듀오 13입니다. 블랙 모델이고 i7-4500U 프로세서가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는 제품은 샘플 제품으로 실제 상용버전과는 차이가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실제로 프로세서가 스펙상보다 더 좋은게 들어있던것 같구요.

그림을 이것저것 편하게 그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벽면 이군요. 타블렛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왼쪽은 바이오 듀오 13, 오른쪽은 바이오 듀오 11입니다. 화면 사이즈가 좀 더 커지고 길이도 길어졌습니다. 다만 좀 더 커진 모습 때문에 실제 사용은 조금 더 편해졌습니다.

키보드의 길이가 조금 더 길어졌습니다. 물론 터치패드영역도 포함해서인데 이부분을 제외하더라도 키보드가 좀 더 넓은것이 사용되어서 타이핑감이 그전보다 훨씬 편했습니다.

블루투스 터치펜을 지원합니다. 펜은 이렇게 꽂아서 휴대 할 수 있습니다. 펜 꽂이대가 옆에 있더군요.

펜을 세워서 꽂아둘수도 있습니다. 측면을 잡아당기면 펜 꽂이대가 나옵니다.

블루투스펜은 너무 굵거나 하지 않고 생각보다는 날렵한 편이라 편하게 입력이 가능 합니다. 물론 무게는 약간 있는 편입니다.

펜 끝부분입니다.

펜은 어딘가에 꽂아 둘 수 있도록  핀이 있습니다.

손으로 들어본 모습 입니다.

블루투스 펜인데 전력이 필요하므로 AAAA 사이즈의 건전지가 1개가 들어갑니다.

블루투스 펜을 사용해보고 있는 모습. 펜을 빠르게 필기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잘 따라오더군요.

소니 바이오 듀오 13 블랙 모델 입니다. i7 모델이죠.

터치패드는 위아래 길이가 짧고 넓게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영역이 터치로 동작하고 아래에 하드웨어 버튼도 포함하고 있으므로 적응되면 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손가락 터치가 더 빠를때도 있지만요. 이전의 미니 트랙패드보다는 훨씬 편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이런 이유로 이번 소니 바이오 듀오 13에서는 키보드 사이에 있던 작은 미니 트랙패드는 빠졌습니다.

오른쪽 측면 부분. 전체적으로는 뒷부분이 두께가 있고 앞부분으로 오면서 얇아지는 형태 입니다.

후면 부분 입니다. 상당히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던 소니 바이오 듀오 시리즈에 이번에도 독특한 힌지 구조가 사용되었습니다. 화면이 키보드와 떨어지는 형태이면서도 이 힌지만으로 화면을 모두 지탱을 하고 거꾸로 떨어뜨려도 부러지지 않을만큼 견고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후면부분에는 통풍구와 카드리더기가 있습니다.

왼쪽편에는 HDMI 단자, USB 3.0단자 2개 (한개는 꺼진상태에서도 충전이 가능) , 헤드폰단자, 전원단자가 있습니다.

왼쪽 부분 입니다. 전원 버튼이 보이네요.

벤치마크를 한참 돌려봤습니다. 그래픽에 부하를 3DMARK 11로 걸고 있는 모습 입니다.

부하를 걸고 난 뒤에 온도를 측정해봤습니다. 후면 부분의 상단 (힌지 부분)은 온도가 35.2도가 측정 됩니다.

중앙 부분과 아래부분에는 26.5도 정도로 낮은 온도가 측정 됩니다. 온도가 상단 부분에 몰린것은 기판이 상단으로 모두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소니 바이오 듀오 11도 마찬가지였지만 장시간 사용을 하더라도 사용자는 열을 손으로 느끼기 힘듭니다. 이점은 장점이 될 수 있죠.

소니 바이오 듀오 13의 후면 부분 입니다. 후면에는 스피커와 볼륨 조정버튼, 어시스트 버튼이 있습니다.

반쯤 분해해둔 모습도 보입니다.중앙의 대부분은 배터리 공간이며 상단에 기판이 몰려있습니다. (물론 최근 노트북이 대부분 이런 형태입니다.)

팬은 1개가 사용되었습니다.

기판은 모듈화가 되어서 여러개가 겹쳐서 연결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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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바이오 듀오 13의 외형 동영상 입니다. 어떤 느낌인지 동영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소니 바이오 듀오 13 블랙 모델의 CPU-Z 정보 입니다.

3DMARK 11 익스트림 결과 입니다. 그래픽점수는 359점이 나왔습니다.

3DMARK 11 퍼포먼스 결과 입니다. 그래픽 점수는 1158 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HD5000 으로 표기가 되네요.

벤치를 하고 난뒤의 코어템프 온도 결과 입니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로 SSD 성능 벤치를 해본 결과 입니다. 랜덤테스트 에서는 순차 읽기 480.6 MB/sec, 순차 쓰기 249.6 MB/sec 가 나옵니다. 4K 성능은 읽기 344.7 MB/sec, 쓰기 215.3 MB/sec가 나와서 생각보다는 빠른편이지만 쓰기 속도가 조금은 낮게 나왔네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0x00 테스트 결과 입니다. 쓰기 속도에 변화는 없네요. 듣기로는 삼성 SSD 계열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소니 바이오 듀오 13 블랙 모델의 시스템 정보 입니다.

소니 바이오 프로 11 입니다. 1Kg 이 안되는 870g 으로 상당히 가벼운 무게를 자랑 합니다.

13인치 모델은 1.06kg 이며 11인치 모델은 870g 으로 무게 부분에서는 상당히 개선된 모델 입니다.

가벼운 노트북이지만 측면 부분에 단자부분은 미니 사이즈를 넣지 않았습니다. HDMI 단자도 풀사이즈가 들어간것을 볼 수 있습니다.

키보드의 사이즈는 11인치 모델의 경우에는 좀 작긴 합니다. 키보드 타이핑은 좀 적응을 해야할듯하네요. 직접 타이핑 해보긴 했지만 좀 더 오래 사용해봐야 느낌을 알 수 있을 듯 하네요.

소니 바이오 프로 11의 왼쪽 부분.

소니 바이오 프로 13형 입니다.

후면 부분. 그런데 후면부분에도 VAIO 마크를 놓아서 어떻게 들고 다니더라도 같은 느낌이 들도록 했습니다. 물론 마크의 색이 살짝은 다릅니다.

소니 바이오 프로의 전용 배터리팩입니다. 이것을 장착하면 좀 더 오래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무게도 그만큼 좀 더 늘어나겠죠.

함께 선보인 확장단자 입니다. HDMI를 D-Sub로 변환해주는 VGP-DA15, 그리고 어댑터에 연결해서 랜포트를 사용할 수 있는 VGP-WAR100 입니다.

랜포트는 크기가 커서 일부러 빼놓은듯한데 변환젠더를 쓰면 케이블정리등 좀 애매해지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전원 어댑터에 연결하도록 해서 편리하게 해놓았네요.

이렇게 연결해서 랜포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용 가죽 케이스도 보입니다. 참고로 소니 바이오 프로는 150만원대, 소니 바이오 듀오 13은 (i7) 200만원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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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바이오 프로 13의 외형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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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바이오 프로 11의 외형 동영상 입니다.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동영상을 보면 느낌을 더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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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바이오 듀오 13, 소니 바이오 프로 13,11 발표회 영상을 촬영한 것입니다. 제품의 특성 그리고 특징등은 동영상에 잘 설명이 되어있으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