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젤리 마스크 휴가철 피부관리 수분팩 추천

코코넛 젤리 마스크 휴가철 피부관리 수분팩 추천

코코넛 젤리 마스크를 써봤습니다. 휴가철 피부관리나 또는 평소에 피곤에 쩔어있다면 팩을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저도 어쩌다보니 꽤 여러가지 제품을 써봤는데요. 그리고 피부관련 블로거분의 글도 많이 봤구요. 코코넛 젤리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팩과는 다르게 젤리라는 이름 붙은것처럼 상당히 말랑말랑한 재질의 팩 입니다. 고무팩같은 느낌이죠. 보습성이 상당히 좋고 밀착력이 상당히 좋아서 추천 되는 팩이기도 합니다. 물론 가격이 그렇게 저렴한편은 아니지만요. 수분팩도 써보긴 했었지만 마스크팩 으로도 충분히 그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코코넛 젤리 마스크 설명에 붙이기 어려울것이라는 글을 봤는데 실제로 써본 느낌으로는 어렵지 않더군요. 실제 얼굴에 붙여야하는 마스크팩이 젤리처럼 상당히 말랑하고 얇은 형태로 되어있어서 이게 그냥 들어가 있으면 펴서 붙이기 어렵겠죠. 그래서 앞면 뒷면에 부직포 비슷한 뭔가가 다시 젤리팩을 감싸고 있더군요. 붙이는 요령은 얼굴에 붙일 곳을 먼저 떼어내서 얼굴에 붙인뒤 앞에 떼어내야 하는 부분을 천천히 떼어내면 됩니다. 한번 해보고 나니 괜히 걱정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코코넛 젤리 마스크 (8개입) 입니다. 코코넛이라는 이름이 맘에 드네요. 주름개선 수분충전, 트러블완화, 미백개선 이렇게 1개씩 총4개가 들어있고 추가로 피부진정, 탄력충전, 수분충전, 환한피부 1개씩 총 다해서 8개가 들어있습니다. 서로 다른 종류가 들어있어서 한번씩 서로 다른것을 써보게 되는것이죠.

펼쳐보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위에것은 코코넛 바이오 마스크이고 아래는 바이오 메디 큐링 마스크 입니다.

후면에는 총 8종의 서로 다른 종류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레드 에너지라고 되어있네요. 천연 코코넛 젤리 마스크가 사용되었고 사진과 같이 토마토가 들어간 것같네요. 과일도 보면 몸이 필요한게 땡긴다고 하죠. 맘에드는것을 탁 손에 집어서 먼저 써보면 됩니다.

토마토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A,B,C 등이 많다고 하네요. 갑자기 토마토가 먹고 싶어지는. 인공색소, 파라벤, 미네랄오일, 알코올등은 안들어있다고 되어있네요.

전성분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을 보면 사철쑥꽃, 어성초,삼백초 , 레몬밤, 꼬리풀, 성모초 등등 엄청 많이 적혀있는데 다 추출물이라고 되어있네요. 상당히 여러가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건 그린에너지이네요. 다크서클에 좋다는 브로콜리가 들어간것이군요.

뒷편에는 어디에 좋다고 여러가지가 적혀있습니다. 이걸봐도 저걸봐도 다 좋아보이네요.

이것은 딱 보면 아시겠지만 블루베리입니다.

오렌지도 있네요. 과일사진이 들어가있어서 인지 괜히 바르기도 전에 뭔가 좋아지는 느낌도 드네요.

사용하는 방법은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를 정리한 뒤, 마스크팩을 붙이고 30-40분동안 휴식을 취한 뒤 떼어내라고 되어있네요. 떼어낸 뒤에는 에센스를 가볍게 두드려서 흡수시키라고 되어있습니다.

근데 마스크를 꺼낸뒤 시트를 제거하라고 되어있는데 이부분은 아래에서 설명드리죠.

제가 쓰는 스킨입니다. 마스크팩은 그냥 바로 붙이면 되는줄 알았는데 스킨으로 정리를 하라는군요. 세안 후 스킨으로 일단 정리를 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팩을 딱 뜯어줍니다.

팩을 막 꺼낸 모습입니다. 그런데 뭔가 상당히 맨들맨들하고 좀 두껍습니다.

한손으로 사진도 찍고 또 착용까지 하려니 힘드네요. 어쨋든 마스크팩을 일단 펼칩니다. 그 후 얼굴에 붙일 부분에 뭔가 시트가 붙어있는데 그것을 떼어내서 제거합니다.

좀 질기고 단단한 형태로 된게 시트이고 상당히 말랑한 부분이 실제 얼굴에 붙일 팩 부분입니다.

이것은 사실 마스크팩을 다 쓰고 난 뒤 설명드릴려고 다시 가져와서 놓은것입니다.

시트 | 마스크팩 | 시트

이런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즉 얼굴에 붙일 부분에 시트를 먼저 제거후 얼굴에 붙인 뒤 앞에 있는 시트를 제거하면 됩니다.

이것은 실제로 얼굴에 붙이 모습 입니다. 처음 붙이고 난 뒤 느낌은 상당히 말랑말랑 합니다. 부들부들 하네요. 그리고 좀 투명해서 눈썹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탄력도 좀 강하네요. 질긴 타입이 아니라 좀 말랑한 타입입니다.

말랑하면서도 상당히 딱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래핑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얼굴을 랩으로 감싼듯한 그런 느낌이죠. 시간이 흐르니 입 주변과 코주변이 마스크팩이 살짝 마르더군요. 그런데 보통 마스크팩을 하고 크게 웃으면 마스크팩이 붕 뜨게 되는데 이건 그렇지 않더군요. 딱 달라붙어있습니다. 웃으면 이게 피부에 달라붙어있는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실제 써보고 나니 느낌을 정리해보면 밀착력이 대단합니다. 떼어낼때도 뭔가 랩 붙여둔걸 떼어내는 그런 느낌이었네요. 피부로 뭔가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밀착력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이런 재질을 쓰나봅니다. 그리고 떼어낼때까지 느껴지는것이었지만 얼굴이 너무 차가워져서 얼얼할정도로 보습력이 상당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둘 필요는 굳이 없을듯하네요. 저도 실온에 있는것을 붙였는데 이정도였는데 냉장고에 넣었다가 붙이면 얼굴이 얼듯합니다. 너무 차가워진 상태로 붙이면 얼굴에 실제로 얼얼해지는 동상이 걸릴수도 있으니 살짝 주의해야할듯하구요.

그리고 코코넛 젤리 재질이 부직포에 비해서 화장수를 함유하는 양이 10배이상 많다고 하네요. 그런 이유로 촉촉한 느낌이 상당히 오래갑니다. 그리고 이 재질이 식품에서 추출한것이라 피부가 민감한 분들도 괜찮다고 하네요. 뭐 저는 피부가 엄청 민감한편은 아니긴 하지만요. 그리고 저도 블로그 글보고 알게 된것이지만 피부가 재생되어서 바뀌는 주기가 일주일이라고 합니다. 즉 일주일 동안 꾸준하게 관리해줘야 그때부터 좋아진다는 것이죠. 팩을 하루에 한번씩 다 붙이면 분명 좋아질듯한데요. 물론 물도 많이 마셔야할듯하구요.

피부가 타서 걱정인 분들이나 최근 일을 너무 열심히해서 지친 분들은 이 팩 한번 붙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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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구매는 위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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