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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스마트기기

갤럭시S4 새로운 정보들 카메라 딜레이 성능과 발열

by 씨디맨 201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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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새로운 정보들 카메라 딜레이 성능과 발열


갤럭시S4 개발에 참여했던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자리가 있어서 질문을 좀 하고 왔습니다. 저도 궁금했던 부분들을 질문을 여러가지를 했는데요. 저도 새롭게 알게된 정보들도 있었습니다. 그것을 차례대로 하나씩 적어보도록 하죠. 먼저 그룹플레이에서 저도 한가지 몰랐던점이 있었는데 그룹플레이를 통해서 방을 만든 뒤 다른 사용자가 접속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와도 되지만 갤럭시S4끼리 등을 맞대어 인증을 바로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방을 만든 사람의 마음대로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사용자에 음성출력을 한쪽만 나오도록 해서 스트레오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들 아실테지만 갤럭시S4 가장자리에 있는 부분은 금속느낌이 나는 플라스틱입니다. 실제로 금속을 쓰면 전파가 오히려 방해되거나 하는 등의 부작용으로 금속은 아니라고 하네요. 애니메이션 샷에서는 일부분만 움직이는 것을 촬영할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정지를 선택 후 모든 부분을 문질러서 일단 정지 후 애니메이션 부분을 누른뒤 움직일 부분만 선택하는 순서대로 사용하면 특정 부분만 움직이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운드앤샷 경우 기본 9초동안 음성이 녹음 되는데 참고로 녹음시 정지를 누르면 지정된 시간까지만 녹음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금 한참 이슈가 되었던 갤럭시S4 발열 문제에 있어서는 담담한 입장을 보였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저도 테스트를 해봤을 때 성능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다만 발열도 좀 더 발생하는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게임에서도 전혀 끊기는 느낌도 없었구요. 오히려 좀 성능을 낮춰도 될것같다는 생각까지 했는데요. 추후 어떻게 약간 더 조정할지 고민중이라고 했습니다. 조만간 펌업이 될것을 예시하는 부분인데요. 갤럭시S4는 상대적으로 다른 폰들보다 얇습니다. 얇게 만들고 성능이 좋으면 당연 발열이 생기는데 성능을 떨어뜨리고 발열을 줄이는것은 오히려 너무 간단한 문제라고 하네요. 반대로 하는것이 더 어려운일이었는데 이부분은 약간 조정이 있을듯했습니다.

첫부분에서 글을 너무 많이 설명했네요. 아래에서 간단히 설명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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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찍어온게 없긴 합니다. 이미 제가 자세히 소개한 글도 있고 하니까요.

갤럭시S4 리뷰 자세한 후기 SHV-E300L 리뷰
갤럭시S4 발열 게임 통화중 발열 테스트


1. 갤럭시S4로 게임을 할 때 성능은 확실히 좋긴 했습니다. 이건 저도 느낀 부분이고 아마 다른분도 느낄텐데 발열도 약간 높은 부분이 있기에 이부분은 펌업을 통해서 변경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오히려 성능을 약간 떨어뜨리고 발열을 조정하는건 오히려 쉬운일이라고 하네요. 다만 어느정도 수준에서 변경이 될지는 두고봐야겠죠.

2. 카메라 로딩시 딜레이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조만간 보완될 것이라고 합니다.

3. 표준화면모드를 각 모드별로 (인터넷, 동영상, 사진) 구분하면 어떻겠느냐고 질문을 했는데, 이것이 지금 통합된것은 일부러 이렇게 해뒀다고 하네요. 오히려 너무 분리를 해두면 사용자가 혼란이 올수 있다는 이유에서였죠.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각 모드별로 따로 조정이 가능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개인적으로는 약간 아쉽네요.

4. 갤럭시S4에서는 화이트 노이즈가 없어졌는데 (거의 느낄수 없음) 당연하지만 갤럭시S4도 이전 스마트폰보다 좋은 기능과 재원이 사용되었으므로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시리즈는 이전 모델중 가장 좋은 기종보다 더 좋은 기능으로 계속 내어놓았다고 하네요. 즉 퇴보는 없다는 말.

5. 테두리의 재질은 금속이 아니라 금속느낌이 나는 플라스틱이라고 합니다. 이건 저도 테스터기로 찍어봐서 확인했던 부분.

6. 단자 성능에 대한 질문 - (확인중)

7. 갤럭시S4 개발하면서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힘들었던 부분은 두께를 더 얇게하는것과 온습도센서를 맞추는 부분이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온습도 센서가 위치한 부부은 갤럭시S4의 아래부분입니다. 다만 센서가 스마트폰 내부에 위치하므로 폰의 상태에 따라서 다른 값이 측정될수도 있는데 이것을 맞추기 위해서 상당히 신경을 썼다고 하네요. 스마트폰을 더 얇게하는 부분도 마찬가지였다고합니다. 폰을 1mm 를 더 얇게하려면 그만큼 화면이며 재질 여러가지부분을 다 신경을 써야한다고하네요. 충격도 잘견뎌야하구요.

8. S뷰 커버의 장점 - 커버를 덮으면 커버에 열린 부분에 정보가 표기 되는데 화면의 특성상 그부분에만 전력공급이 되므로 화면을 다 켜서 보는것보다 전력소모량이 적다고 합니다. 화면을 수시로 열어서 미확인 메시지가 있는지 확인했던 분들은 배터리를 좀 더 아낄 수 있을듯하네요.

9. 걷기도우미의 장점 - 걷기도우미를 켜놓고 얼마나 걸어다녔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 이때 이를 담당하는 특정 부분이 모션센서만 이용해서 측정하므로 프로세서가 전력을 낭비하거나 하지 않아서 배터리 효율이 상당히 좋다고 하네요. 걷기도우미를 켜놓고 배터리가 광탈되거나 그런일은 없을거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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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입니다. 갤럭시S4 분해 된것을 살펴보면 알수 있는 내용이지만, 아래부분에 왼쪽에는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참고로 상단에 있는 마이크 구멍보다는 약간 더 크게 뚫려있는데요. 이부분에서 온도 습도도 함께 측정한다고 합니다. 물론 마이크 역할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DMB 안테나를 뽑았을 때 바로 DMB가 켜지게 하는 기능도 괜찮은듯하네요. 2번할 작업을 1번으로 줄여주니까요. 온도 습도도 상단에 표기를 해주는 옵션이 있으면 좋겠는데.. 이건 어필을 해봤는데 어찌될런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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