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웰 성능 내장 그래픽 성능 4세대 코어프로세서 온보드

하스웰 성능 내장 그래픽 성능 4세대 코어프로세서 온보드

하스웰 성능 그중에서 내장 그래픽 성능이 공식적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CPU 코어빈자리에 그래픽코어를 넣는 수준이었으나 이제는 성능이 올라가서 꽤 쓸만해졌습니다.. 하스웰 성능은 특히 이 부분에서 내장 그래픽 성능 부분에서 변화가 큽니다. 4세대 코어프로세서 하스웰에서는 내장그래픽의 성능을 올리기 위해서 일부 모델은 eDRAM을 CPU 패키지 내에 포함합니다. GT2는 기존 HD4000 에서 변경된 HD 4600 이 적용될것입니다. GT3에는 HD5000 HD5100 이 나오며 GT3e에서는 eDRAM이 장착된 HD5200 이 나옵니다. 이는 GT 650M급의 성능을 내게되며 BGA타입으로 보드에 온보드되는 형태로 공급이 될것입니다. 노트북 경우 TDP는 조금 더 올라갔으나 실제로 전력소모량은 나와봐야알듯하네요. 게임할때는 내장그래픽카드로도 이제 할수있는일이 많아지므로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해서 나왔던 모델에서 조금은 더 나은 성능에 조금은 더 나은 전력소모량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물론 Nvidia 나 ATI도 가만히 있진 않을듯하니 좀 더 고사양의 그래픽에서는 차별화된 모델이 나올듯하네요.

하스웰 데스크탑 모델 성능도 지금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오버클러킹시 기존 아이비브릿지에 비해서 15% 정도 성능향상이 있을거라는 초반의 이야기와는 다르게 5% 정도대의 성능향상이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이 외에 오버클러킹시에는 아이비브릿지보다 조금 더 높은 클럭을 기대할 수 있고 물론 발열은 아이비브릿지와 동일하게 많이 올라가지만 조금은 낮은 발열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4세대 인텔 코어프로세서 그래픽 성능에 대한 브리핑 내용입니다.

2세대 3세대 그리고 4세대로 올라오면스 그래픽 퍼포먼스는 꾸준히 계속 증가를 했습니다. 이번에 하스웰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존에 HD3000의 성능보다 HD4000으로 올라오면서 성능이 많이 개선이 되어서 어느정도의 온라인 게임을 하는데에는 무리가 없는 수준까지 왔는데요. 이번에 HD4200 HD4400 HD4600 와 상위기종인 HD5000 HD5100 HD5200 가나오면서 그래픽성능이 상당히 개선이 되었습니다.

3세대 i7-3687U 와 4세대 i7-4650U , 4세대 i7-4558U를 비교해보면 TDP도 차이가 나긴하지만 i7-4558U 경우에는 그래픽 성능이 기존 3세대에 비해서 거의 2배정도 차이가 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텔에서 내장그래픽카드 수준을 650m 정도로 끌어올린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정도 가까이 갈듯하네요. 3세대의 모바일 성능에서는 LOL은 끊기지는 않고 블소는 좀 끊기는 정도였지만 이제는 끊기진 않을듯하네요.

모바일 프로세스중에 i7-3840QM , 4세대 i7-4900MQ , i7-4950HQ , i7-4950HQ를 비교해보면 3세대에 비해서 2배 차이가 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부분은 i7-4950HQ가 TDP 47W인데 반해서 3세대에 비해서 성능이 큰폭으로 차이가 있다는 점 입니다. 일단 모바일 프로세스중에 쿼드코어 프로세스중에서는 성능이 좋으므로 고사양의 노트북에 쓰일듯합니다.

데스크탑의 경우에도 차이가 있는데요. 3세대 i7-3770K (아이비브릿지)와 4세대 i7-4770K , i7-4770R을 비교해보면 K버전의 경우 TDP는 77W 에서 84W로 늘었습니다. 물론 이건 열설계전력입니다. 근데 i7-4770R은 성능이 거의 2배가까이 차이가 나며 TDP도 더 낮은데요. R버전의 경우에는 교체형이 아니라 CPU를 온보드하는 타입입니다. 아무래도 일체형PC에 많이 쓰이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는 일체형 PC의 경우 그래픽성능이 낮아서 어느정도 제한이 있었으나 이제는 많이 이부분이 해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4세대 코어프로세서의 심볼입니다. 모양이 약간씩 계속 바뀌네요.

정리해보면 서버형에는 GT2에 해당하던 부분이 P4700 / P4600으로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데스크탑과 노트북에 해당하던 GT2 라인에는 기존 HD4000 에서 HD 4600 , HD4400 , HD4200 으로 각각 올라갑니다. 그 외에 GT3에는 HD5000 과 HD5100의 상위 모델이 생기고 온보드하여 eDRAM을 포함한 그래픽성능을 최대로 올린 HD 5200이 나올것입니다.

데스크탑은 물론 나와봐야 알겠으나 소켓이 LGA1150으로 변경되고 해서 여러가지 의견이 많지만, 일단은 S-ATA3 단자가 더 늘어날듯하니 이건 좋네요. 저도 저장소로 연결해야할 장치가 많아서 이게 고민이었으니까요. 소켓의 위치는 큰 변화가 없어서 CPU 쿨러는 큰 변화가 없겠지만, 새로운 CPU가 나오고 보드가 나오면서 갈아타야하나 기다려야하나 하면서 초반에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올듯하네요. 데스크탑에서도 노트북에서도 내장그래픽 성능의 향상으로 보통의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경우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하지 않은 모델 또는 하지 않고 사용하는 빈도가 높아질것으로보이네요. HD4000이 약간 애매한정도의 성능이었다면 이번에나오는 모델들은 확실히 성능이 조금은 쓸만해진 정도가 될테니까요. 그리고 다음에 나올 저전력 개선버전도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