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아이언 음성인식 눈인식 디자인 살펴보기

베가 아이언 음성인식 눈인식 디자인 살펴보기

베가 아이언 음성인식 눈인식에 대해서 실제로 시연을 해보고 왔습니다. 일단 느낌을 말해본다면 성능은 괜찮았습니다. 이런 기술들을 응용할때 제일 문제되는건 네트워크 속도 이지만 베가 아이언 음성인식은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론 베가 시리즈에서는 스마트 보이스라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다만 베가 아이언 음성인식은 이 기능과는 별도로 동작합니다. 즉 단말기를 제어하는 동작어를 말로 해서 이것을 스마트폰이 네트워크 처리 없이 단독으로 처리해서 어플리케이션을 제어하고나 화면크기를 조정하거나 모드를 변경하거나 와이파이를 제어하는등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반응 속도는 정말 빨랐습니다. 주변에 소음이 좀 컸던것을 감안해본다면 실생활에서 사용한다면 꽤 유용하게 사용될만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중 촬영 하면 사진을 찍는것은 이미 익숙하실것입니다. 그런데 후면카메라가 동작시 전면카메라를 불러서 카메라 방향을 바꾼다던지 카메라를 끄고 다른 앱을 실행하는등 참 빠르게 여러가지 기능 수행이 가능했습니다. 이부분은 아래 동영상을 봐주세요.

디자인 부분은 베젤이 상당히 얇아졌고 역시나 이번에도 하드웨어 버튼은 없애고 소프트웨어 버튼으로 넣었습니다. 다만 뒤로가기 버튼은 예전과 같이 오른쪽에 배치되어있습니다. 이 외에 테마가 좀 다양화 되었고 아래의 홈버튼 뒤로가기 및 메뉴 버튼의 디자인이 여러가지가 추가 되었습니다.

주얼리 LED 라이트닝이 추가된점도 특이점 입니다. 다른 스마트폰의 경우 상단에 LED를 넣거나 하단에 홈버튼에 빛을 내어서 스마트폰의 상태를 알려주는것에 반해 오른쪽 상단에 홈을 내어서 내부에서 빛이 밖으로 세어나오도록 했습니다. 뭔가 보석을 달아둔듯한 느낌이 나도록 한것인데, 참고로 오른쪽 상단에 부분이 홈이 있어서 이부분에 끈고리를 걸어도 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이렇게 써도 되는지는 알수없으나 보기에는 충분히 달 수 있어보입니다. 아이언이라는 이름에 맞게 가장자리 부분은 금속느낌으로 처리를 했습니다. 물론 겉부분은 실제로 전류가 통하거나 하진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음세가 없는 형태로 디자인을 했습니다. 가장자리 금속 부분은 안테나 역할도 하도록 되어있어서 안테나가 별도로는 없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베가 아이언 화이트와 블랙 입니다. 아름답다, 강하다, 밝다 , 스마트하다라는 목차가 눈에 보이네요.

베가 아이언 블랙 디자인

베가 아이언 블랙의 디자인입니다. 베젤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수준이라는데 실제로 보면 상당히 얇긴 합닏. 물론 두께까지 완전히 얇아졌으면 하지만 후면 커버가 살짝 두터운 느낌은 있었습니다.

왼쪽 측면에는 볼륨 조정하는 버튼이 보입니다. 은색으로 빛나는 부분이 금속이 안테나 부분이며, 그 아래부분에 검은색 부분이 후면 커버 부분입니다.

상단의 디자인 입니다.

아래 부분에는 USB 단자가 보입니다. 단자를 연결하는데 금속재질이 뭔가 문제되거나 하진 않는다고 하네요. 설명 말이 좀 애매했으나 금속재질이긴 한데 겉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도록 처리되었다고 하네요.

오른쪽 측면 부분에 전원 버튼 부분은 상단으로 좀 많이 몰려 있습니다.

후면 디자인 입니다. 카메라와 플래시 스피커가 일자로 나란히 붙어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후면 커버부분은 조금 두꺼운 느낌이 있고 VEGA 로고와 알루미늄 느낌의 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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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동영상을 보시면 베가 아이언 블랙의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베젤의 두께 및 후면의 느낌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베가 아이언 화이트와 블랙 후면 부분 입니다. 사용자마다 평가가 갈리네요. 화이트가 더 좋아보인다는 분도 있고 블랙이 낫다는 분도 있구요.

LED 쥬얼리 라이트닝 부분 입니다. 실제로 보면 사진과 같이 홈이 크게 있습니다. 이 안쪽에 폰고리를 걸어도 될것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부분에 빛이 나와서 스마트폰의 상태를 알려주게 됩니다.

후면 커버를 벗겨봤습니다. 후면 커버에는 NFC 안테나가 붙어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후면 커버 자체가 두꺼운건 아닌듯하네요. 베가 아이언 자체가 상대적으로는 조금 두꺼운 느낌이 있습니다.

베터리는 좀 길죽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오른편에는 심카드를 넣는 부분이 있습니다.

베가 아이언 화이트 디자인

베가 아이언 화이트의 왼쪽 부분 입니다. 화이트가 조금 더 날렵한 느낌이 있네요.

오른쪽 부분 입니다. 후면 커버의 색상 외에는 모두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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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아이언 화이트의 디자인을 동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동영상을 보시고 느낌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베가 아이언 LED 쥬얼리 라이트닝

오른쪽 상단에는 이렇게 빛이 들어옵니다. 위 사진은 일부러 오른쪽 상단에 빛이 나오도록 해둔 모습 입니다. 빛은 7가지 컬러로 나오도록 되어있습니다. 셀프카메라를 찍을 때에도 또는 미확인 메시지가 있을때에도 알리도록 되어있습니다.

붉은 빛은 이런 느낌 입니다.

쥬얼리 라이트닝의 안쪽 사진을 찍어본것입니다. 홈은 좀 작지만 폰고리를 걸어볼만 하네요. 나중에 폰이 생기면 걸어보고 싶네요.

LED 알림 표시 설정을 보면 전화/메시지 수신, 개인, 그룹별 수신 알림 목록, 어플리케이션 알림, 상황별알림, 배터리 상태에 따라서 빛이 나오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얀색LED, 노란색LED, 초록색LED, 빨강색LED 등 다양한 색으로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카메라 타이머 촬영을 할때에도 이 부분이 깜빡여서 상태를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참고로 카메라 타이머는 촬영버튼을 당겼다가 놓으면 설정이 됩니다.

베가 아이언 인터넷 화면

제 블로그를 PC화면으로 열어봤습니다. 화면은 많이 밝은편이긴 합니다. 이번에는 표면과 화면의 거리를 더 줄여서 빛의 투과율을 더 올렸습니다. 더 선명해진다는 이야기인데요. 다만 풀HD가 채용되지 않은점은 좀 아쉬운 점일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베젤이 아주 얇아서 화면이 좀 더 딱 맞아보이는 느낌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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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을 보면 풀 브라우징을 했을 때 글자의 크기나 글자가 깨지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베가 아이언 시선인식 화면 일시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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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시선인식을 통해서 화면 스크롤을 하는 모습을 실제로 시연합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보고 있는 중에 다른곳을 보면 얼굴을 인식해서 동영상이 일시정지되는 기능을 설명 합니다. 이 기능도 추후에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베가 아이언 음성인식

앱 제어 동작어를 이용해서 베가 아이언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알람 중지, 알람 다시 울리게 하기 및 카메라 사진찍기 촬영 옵션 조절하기 등 상당히 많은 기능들을 제공 합니다.

단말 제어 동작어를 이용해서 화면을 캡쳐하거나 화면을 이동하거나 모드를 변경하거나 소리를 조정하는등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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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베가라고 말하면 오른쪽 상단에 푸른 등이 들어오며 이후에 말을 시작하면 계속 동작 및 어플리케이션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것은 WiFi나 네트워크를 이용하지 않고 가능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상당히 빠르게 제어가 가능합니다. 명령어를 말하고 한참 기다렸다가 다시 다른말을 하는 기존의 방식과는 차이가 큽니다. 이점은 정말 잘 바뀐듯하네요. 참고로 이 기능은 바로 들어가지 않고 5월에 추가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기존의 스마트 보이스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사용이 됩니다.

베가 아이언 iA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에서도 몇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iA 인텔리전트 기능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 외에 후면 셀프샷이라는것도 추가가 되었습니다.

iA 인텔리전트는 상황에 맞게 접사 풍경 야간등 여러가지 모드를 스마트폰이 알아서 설정 후 촬영하게 하는 모드 입니다. 다만 시연 장소가 협소하고 어두운 관계로 마땅한 사진은 몇개 못건졌네요.

위 사진은 조금은 어두운 실내에서 베가 아이언으로 찍은 사진 원본 입니다. 확대해서 사진의 느낌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머지사진은 좀 흔들려서 나와서 그나마 이게 제일 잘 나왔네요.

베가 아이언 WiFi ac 속도

옵티머스 G 프로와 베가 아이언을 나란히 놓은 모습 입니다.

두께는 서로 비슷하네요. 화면크기를 생각한다면 베가 아이언이 조금 더 얇아져도 좋았을거라는 생각은 있습니다.

두께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 인데요.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시에 화면 크기에 비해서 좀 두껍다는 느낌이 살짝 있었습니다. 강도를 위해서 두께를 높인것일 수 도 있지만 조금 더 얇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측면에 금속을 입힌 느낌을 강조한것은 이번에 스마트폰 트랜드인듯합니다.

실제로 금속 테두리 부분은 플라스틱 부분보다 오래 사용하더라도 형태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몇년 단위로 놓아둔 물건이 있었는데 그것을 본다면 그렇네요.

WiFi ac를 이용해서 LTE보다는 4배, WiFi n 타입보다도 3배나 빠르다는 설명그림 입니다.

실제로 속도 테스트를 했는데 WiFi ac가 빠르긴 하네요. 21687.71 KB/s (21.179 MB/sec) 정도로 이정도 속도라면 케이블을 연결하고 동영상을 꼭 옮기지 않아도 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교군인 옵티머스 G 프로의 WiFi에서는 3989.99 KB/s가 나오고 있는 모습 입니다. 번갈아가면서 데여폭 테스트를 해봤는데 주변에 관련 기기들이 많아서 간섭이 많았던 점을 생각해본다면 WiFi ac가 상대적으로 많이 빠른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기능은 음성인식 기능이었습니다. 주변에 소음이 아주 많고 복잡했음에도 생각보다는 잘 인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반응속도도 아주 빨랐습니다. 네트워크가 있어야만 진행되는 방식보다는 상당히 비교가 될정도로 빠르더군요. 이건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죠. 다른 기능들은 나중에 좀 더 리뷰를 자세히 할 수 있을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